안인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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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진해 현감을 지낸 인물로 독립운동가 성균진사인 안태훈과 10남매의 아버지이자 독립운동가인 조마리아 시아버지로 본관은 순흥으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할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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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 아버지 안정록(安定錄)의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안인수(安仁壽)는 동생 안인규(安仁圭)와 함께 조선 시기를 보내오면서 얼마후 안인수(安仁壽)는 진해 현감을 역임하여 지내왔다 이후 안인수는 제주 고씨와 결혼하여 11남매를 두었다 그런데 장남인 안태옥(安泰玉)이 어린나이에 병으로 일찍 요절하여 차남인 안태진(安泰鎭)이 사실상 장남이 되어버렸다 한달후부터 장남 안태진(安泰鎭)는 해주부 군사마를 역임하고 사남 안태훈(安泰勳)는 성균진사를 역임하였다 이둘은 이제 각각 화순 최씨와 조마리아와 결혼하여 장남 안태진(安泰鎭)는 손자 안종근(安宗根),안장근(安莊根),안창근(安昶根)과 손녀 안창전(安昶田)을 나았고 사남 안태훈(安泰勳)는 손자 안중근(安重根),안정근(安定根),안공근(安恭根)과 손녀 안성녀(安性女)를 나았다 물론 다른 자식들도 각각 결혼하여 손자들과 손녀들을 나았다 이후 안인수(安仁壽)는 1893년 지병으로 향년 61세 나이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