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 만도우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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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축구선수, 체스카 폿발로바 리가의 SK 슬라비아 프라하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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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네크미르시에서 태어난 만도우스는 로컬팀 소콜 네크미르시를 거쳐 FC 빅토리아 플젠으로 팀을 옮긴 뒤 10년간 유소년 팀과 2군팀을 거쳤다. 이후 2012년부터 퍼스트 팀에 콜업된 후 써드 키퍼로 활약하다가 2013년 3월 23일, 흐라데크 크랄로베와의 체코컵 2라운드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룬다. 1군 첫 경기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활약을 보여준 만도우스는 1:0 승리를 이끌며 데뷔전을 클린시트로 장식한다.

그러나 플젠의 넘버원으로 올라서기에는 슬로바키아 출신 골키퍼인 마투스 코자치크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힘들었고 2차례 임대생활로 실전경험을 쌓아야만 했다. 하지만 임대 생활 이후에도 플젠에서의 자리를 보장 받지 못했고 계약만료로 풀려난다. 그리고 2015년 6월,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의 명문팀인 MŠK 질리나로 이적한다.

질리나에서도 주전 자리는 요원했고 서브에 머물려 리저브팀과 1군팀을 오가며 활약해야만 했다. 3시즌간 세컨키퍼에 머무른 만도우스는 자유계약으로 SK 시그마 올로모우츠에 입단했다. 올로모우츠에 이적한 뒤에도 서브키퍼에 머물렀으나 2019-20 시즌 중반부터 부동의 넘버원인 밀로스 부흐타와 미할 레이흘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마침내 만년서브 생활을 청산했다.

2020-21 시즌부터는 확고한 주전으로 도약, 데뷔 이래 처음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한다. 리그 30경기동안 34골만을 허용하고 10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1년 7월 12일, 올로모우츠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SK 슬라비아 프라하로 이적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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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대표팀에서 1경기 출장 경력이 있던 만도우스는 2020년 9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기존의 대표팀 멤버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면서 A대표팀에 대체발탁 되었다. 그리고 6일 스코틀랜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 선발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으나 1:2로 패했다.

UEFA 유로 2020에 참가하는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4.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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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