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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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벨
Andersson Bell
파일:andersson bell.jpg
설립일
2014년
대표
최정희
분야
패션
본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1][임시]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1. 개요
2. 주요 제품
4. 여담



1. 개요[편집]


앤더슨벨(ANDERSSON BELL)은 한국과 대조적인 스칸디나비아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의해 비롯된 브랜드로 2014년 서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앤더슨벨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본 스칸디나비안 바이브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앤더슨벨의 '앤더슨(Andersson)'은 스웨덴의 흔한 성 중 하나이며, '벨'은 한국 전통 사원을 상징합니다.

이 두 가지 문화적 특성을 하나로 융합한 앤더슨벨은, 현재 스칸디나비안 바이브에 국한하지 않고 한국과 대비되는 다양한 문화를 접목하여 앤더슨벨만의 균형감과 유니크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패션 브랜드.

대한민국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뛰어난 감성으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 보았을 브랜드. 초반에는 품질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니트 베스트의 유행을 주도하며 스웨터와 후드티를 비롯한 옷의 퀄리티 또한 상승하며 이에 대해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높은 인지도를 쌓아올렸다.스칸디나비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데 정작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타미힐피거 류의 옷만 입는다

2. 주요 제품[편집]


블레이저나 코트 등 정갈하고 단정한 의상들도 많이 만들지만, 니트류, 스웨트셔츠, 후드티, 반팔과 롱슬리브 등 다양한 범위의 옷을 제작한다. 그 중에서도 니트 베스트와 스웨터는 인기가 매우 좋다.

많은 의류 브랜드들이 그렇듯이, 각 시즌마다[2] 몇차에 걸쳐 신제품들을 내놓는다. 타 브랜드와 달리 해당 시즌이 아닌 차후 시즌에 대한 룩북도 공개하면서 준비성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는다.[3]

3. 컬래버레이션[편집]


많은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우포스,아식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이 많이 알려져 있다. 자세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https://anderssonbell.com/collaboration/collaboration.html 참고.

4. 여담[편집]


  • 앤더슨 벨의 후드티가 대한민국 패션 피플 사이에서 질 좋고 따뜻하다는[4] 입소문을 타, 앤더슨 벨의 초기 인지도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실제로 후드티는 여전히 앤더슨 벨을 대표하는 제품이며, 태연, 박형식, 신세경, 정해인이 착용하는 등 셀럽들의 옷장에서 자주 보이는 제품이다.

  • 코트 역시 앤더슨 벨의 입지를 높였다. 고가의 도메스틱 의류 브랜드들이 시도하는 부분이긴 하나, 울마크 컴퍼니와 자주 협업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상승하긴 했으나, 코트의 질이 높아진 것은 맞아 여전히 판매가 잘 되는 편.

  • 본인이 옷을 제대로 입어보고 싶거나 속된 말로 옷질을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본 브랜드로 입문해 보는 것도 좋다.[5]

  • MZ세대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아더에러와 같이 20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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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산스토어에서 이전 중[임시] 더현대 서울 2층 스토어[2] 19SS, 18FW 등[3] 공식 사이트에서 ≡(메뉴) 클릭 후 COLLECTIONS를 선택하면 열람 가능[4] 가격에 비하면 질은 안좋은편이다[5] 옷에서 나타나는 브랜드 색이 뚜렸하고 개성있어 쉽지는 않아 입문으로는 추천 하지 않는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