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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비코(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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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まびこ
JR 히가시니혼이 운영하는 도호쿠 신칸센의 열차. 2015년 3월 15일 현재 대부분 E2계, E5계, E6계로 운행되고 있다.도카이도 신칸센의 히카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쿄역 - 센다이역 - 모리오카역 및 나스시오바라역 - 고리야마 역 - 센다이역까지 운행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 센다이에서 회차하는 편성도 있다. 그 외에 모든 운행계통을 적으려면 여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 적지 못한다. 여러모로 운행계통이 복잡한 열차. 최상위 등급인 하야부사도 마찬가지.
한때 E4계가 야마비코 등급으로 운행될 경우에는, 앞에 Max라는 단어가 붙었다. 현재는 홋카이도 신칸센 직결로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죠에츠 신칸센에서 E2계와 같이 활약중이다.
이름은 야마비코라는 요괴가 가진 '메아리'라는 뜻에서 따왔으며, 표기는 히라가나로 やまびこ라 한다.[1]
2015년에 개정된 다이어를 기준으로, 3월 15일 기준의 다이어를 참고했다.
더 자세한 시각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곳을 참고 하기 바란다.
ⓒ マル鐵 ·鐵道写真館(CCL BY 3.0)
역시 놀랍게도, 도호쿠 신칸센이 개통하기 전에는 특급 열차가 <야마비코>라는 이름을 달고 운행했었다.
도호쿠 본선이 전철화가 된 이후 1965년 10월 1일에 운행을 시작하여 도호쿠 신칸센이 개통하기 전, 즉 1982년까지 운행했었다. 1970년에 12량화가 됐으며, 1972년에는 증편되어 총 3왕복이 운행했었다. 이 중 1왕복은 아오모리역까지 연장해서 운행했다. 1978년에는 L특급으로 지정됐다.
운행구간은 도호쿠 본선을 경유하여 우에노역과 모리오카역을 운행했었다. 잠깐 도쿄역까지 운행을 했었으나, 도호쿠 신칸센 공사로 인해 1973년에 우에노역의 기점으로 복귀했다.[6]
일본 위키피디아
모리오카 타임즈
마루테츠
1980년 우에노역 시각표
1. 신칸센 야마비코[편집]
JR 히가시니혼이 운영하는 도호쿠 신칸센의 열차. 2015년 3월 15일 현재 대부분 E2계, E5계, E6계로 운행되고 있다.도카이도 신칸센의 히카리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쿄역 - 센다이역 - 모리오카역 및 나스시오바라역 - 고리야마 역 - 센다이역까지 운행하고 있다. 전자의 경우 센다이에서 회차하는 편성도 있다. 그 외에 모든 운행계통을 적으려면 여백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 적지 못한다. 여러모로 운행계통이 복잡한 열차. 최상위 등급인 하야부사도 마찬가지.
한때 E4계가 야마비코 등급으로 운행될 경우에는, 앞에 Max라는 단어가 붙었다. 현재는 홋카이도 신칸센 직결로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죠에츠 신칸센에서 E2계와 같이 활약중이다.
이름은 야마비코라는 요괴가 가진 '메아리'라는 뜻에서 따왔으며, 표기는 히라가나로 やまびこ라 한다.[1]
1.1. 운행패턴[편집]
2015년에 개정된 다이어를 기준으로, 3월 15일 기준의 다이어를 참고했다.
- 120~159호 센다이 행은 츠바사와 후쿠시마역까지 병결운행 한다.
- 보통 매시 정각 출발
- 도쿄발 125호, 149호, 153호 / 도쿄행 122호, 126호, 130호, 134호, 152호를 제외한 모든 편성이 츠바사와 병결하여 운행중이다.
- 왕복1회[2]를 제외하면 도쿄 - 우에노 - 오미야 - 우츠노미야 - 코리야마 - 후쿠시마 - 시로이시자오 - 센다이역에 정차하며 일부는 시로이시자오역을 통과한다.
- 201~223호 센다이 행
- 보통 매시 12분 출발
- 시간에 따라 나스노 또는 야마비코가 운행한다. 왕복 1회[3]를 제외하면 전역정차하거나 시로이시자오역을 통과하는데 후자가 더 많은 편이다
- 41~60호 모리오카 행
- 보통 매시 36분 출발
- 도쿄 - 우에노 - 오미야 - 우츠노미야 - 코리야마 - 후쿠시마 - 센다이에 정차하며 이후 종착역인 모리오카까지 전역 정차한다. 이중에 도쿄행 1회는 시로이시자오, 신시라카와역에도 정차 한다.
- 매시 48분 출발 센다이 행은 츠바사와 후쿠시마역까지 병결운행 한다.
- 이 시간대에 출발하는 대부분 열차는 임시열차다. 따라서 요일이나 시간에 따라 없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후쿠시마에 필수로 정차하며, 우츠노미야와 코리야마는 선택정차한다.
- 센다이 - 모리오카 간에서는 기본적으로 각역정차하지만 임시열차는 쿠리코마고원역, 미즈사와에사시역, 신하나마키역을 통과하기도 한다.
- 매주 금요일에는 임시열차인 야마비코 249호가 운행한다. 22시 12분에 도쿄역을 출발해 23시 52분에 센다이역에 도착하며 중간 정차역은 우에노와 오미야이다. 즉, 오미야 ~ 센다이간을 무정차로 통과한다.[4] 센다이역에 도착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재래선 각 노선의 막차와 연계되며[5] 센다이시 지하철도 금요일에만 막차를 센다이역 기준 0시 11분으로 연장한다.
더 자세한 시각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곳을 참고 하기 바란다.
2. 재래선 특급 야마비코[편집]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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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マル鐵 ·鐵道写真館(CCL BY 3.0)역시 놀랍게도, 도호쿠 신칸센이 개통하기 전에는 특급 열차가 <야마비코>라는 이름을 달고 운행했었다.
도호쿠 본선이 전철화가 된 이후 1965년 10월 1일에 운행을 시작하여 도호쿠 신칸센이 개통하기 전, 즉 1982년까지 운행했었다. 1970년에 12량화가 됐으며, 1972년에는 증편되어 총 3왕복이 운행했었다. 이 중 1왕복은 아오모리역까지 연장해서 운행했다. 1978년에는 L특급으로 지정됐다.
운행구간은 도호쿠 본선을 경유하여 우에노역과 모리오카역을 운행했었다. 잠깐 도쿄역까지 운행을 했었으나, 도호쿠 신칸센 공사로 인해 1973년에 우에노역의 기점으로 복귀했다.[6]
- 1981년 10월 당시에 정차역은 다음과 같다.
3. 참고문헌[편집]
일본 위키피디아
모리오카 타임즈
마루테츠
1980년 우에노역 시각표
[1] 참고로 코다마도 메아리라는 뜻이다.[2] 도쿄 - 오미야 - 후쿠시마 - 센다이에만 정차하는 편성이며 예외적으로 도쿄행의 경우 모리오카역에서 출발해서 센다이까지 각역정차하고 이후 앞서 말한 정차역에 따라 정차한다.[3] 상하행 공통으로 나스시오바라역을 통과하고 오야마역은 도쿄행만 정차, 나머지는 죄다 정차[4] 하야부사나 하야테가 아닌 야마비코로 운행하는 이유는 아마도 자유석을 설정하기 위함으로 보인다.[5] 도호쿠 본선, 센세키선, 센잔선 모두 0시 2분에 막차가 센다이역을 출발한다. 단, 조반선은 막차가 연계되지 않는다.[6] 이것이 바로 우에노도쿄라인의 전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