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키 사치야
덤프버전 :
}}} ||
1. 개요[편집]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2.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편집]
2.2.1. 2022 시즌[편집]
올 시즌도 팀의 선발투수로서 착실히 로테이션을 도는 중이다.
6월 3일, 히로시마와의 교류전에서 무려 선발투수 타지마 다이키의 대타로 출장하였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 째를 받아쳐 2루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그의 타격능력을 알 수 있는 부분.
2.2.2. 2023 시즌[편집]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돌면서 11승 5패 ERA 3.25의 성적을 거뒀다. 본인 커리어 첫 두자릿수 승리를 달성한 것은 덤.
2.3. FA[편집]
시즌 종료 후 국내 FA 자격을 얻었고 FA를 선언했다.
교진, DeNA, 소프트뱅크, 닛폰햄, 야쿠르트 등이 관심을 보이는 각축전 양상을 보였다. 소프트뱅크가 4년 12억엔에 등번호 47번 보장, 요미우리가 4년 11억엔에 등번호 11번 및 선발 보장, 디엔에이가 4년 10억엔,[1] 닛폰햄, 오릭스, 야쿠르트가 4년 8억엔을 제시했다고 하며 야쿠르트는 추가로 등번호 11번 보장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야쿠르트, 디엔에이, 요미우리는 감독이 직접 야마사키를 만나서 설득까지 했다고 한다.
에이스는 아니지만 어느 팀에 가도 로테이션을 채워줄 수 있는 준수한 하위선발감인데 2023년 연봉이 6천만엔밖에 안 돼서 보상선수가 없어 가성비가 뛰어난 매물이다 보니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야마사키 본인은 자신을 향한 입찰 경쟁이 치열하자 이럴거란 예상을 못 했었다며 오래 끌면 민폐일 것 같으니 빨리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2.4.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편집]
2.4.1. 2024 시즌[편집]
그러다 11월 25일 새벽에 닛폰햄으로 간다는 기사가 나돌았고, 당일 오후 3시에 닛폰햄 구단에서 사치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닛폰햄 구단 첫 투수 FA 영입. 최종 계약 금액은 6년 14억엔으로 밝혀졌다.
3. 피칭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사치야의 아버지는 1979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선수로 뛰었던 야마사키 아키히로(山崎章弘). 거의 대부분의 세월을 2군으로 보내다가 1990년에 닛폰햄으로 이적, 1년 후에 은퇴한 무명의 선수였고, 이 후 닛폰햄, 주니치, 독립리그의 코치 및 감독 경력을 거쳐 현재는 효고현 여자야구 팀인 효고 블루샌더즈의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 고등학교 입학을 몇달 앞두고 생존률 10%의 뇌종양을 앓았으나, 수술을 받은 후 완치했다.
- 투수임에도 타격하는 것을 좋아하며, 잘 친다. 교류전 대비 타격 연습[2] 영상에서도 담장을 심심찮게 넘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같은 팀의 이토 히로미와 더불어, 투구 시 로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상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8 10:37:11에 나무위키 야마사키 사치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