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사이다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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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위치한 킨키 일본 철도의 철도역이다. 킨테츠 사이다이지역 내지는 그냥 사이다이지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라선, 교토선, 카시하라선이 서로 평면교차하는 역이다.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지점이고, 나라의 부도심쯤에 해당하는 위치라 사람이 꽤 많다. 간사이에서 구내배선이
역 안에 'Time place Saidaiji'라는 쇼핑몰을 만들었으며, 북쪽에 '나라 패밀리'라는 거대한 쇼핑몰이 있으며, 킨테츠백화점[1], 이온몰[2] 등이 있다. '산와주택'[3]에서 지은 '산와시티 사이다이지'라는 복합건물도 있으며, 역 남쪽에는 '킨쇼 슈퍼마켓'이 있다.[4]
2020년 역사를 관통하는 자유통로가 개통되면서 신역사 공사가 최종적으로 완공되었는데, 몇달 안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헤이죠궁 터를 관통하는 나라선의 이설과 더불어 이 역의 고가화가 확정되면서 신역사는 완공된지 몇달만에 철거가 확정되었다(...). 다만 이 계획이 완공을 2060년대로 잡고 있는 초장기 계획인지라 그래도 신역사가 최소 40여년간은 쓰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전체 3면 5선식이다. 나라선은 모든 승강장을 사용하며, 교토선은 가운데, 카시하라선은 양 사이드의 승강장을 사용한다. 게다가 이 노선들이 서로 평면교차하니, 러시아워 때면 혼잡하지 않을 수 없다. 세 노선이 평면교차하고 당역종착 열차에다가 기지 입/출고 열차까지 취급하다보니... 더럽게 지랄맞은 구간의 모습 더 긴 버전 게다가 차량기지 인입선 부분이 없는 것을 빼고 거의 똑같이 복잡한 한큐의 아와지역은 입체교차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곳은 2020년에야 평성궁을 관통하는 선로 이설과 같이 입체교차화를 협의하도록 합의했다(...)#
이 이미지와 아래 표를 번갈아가면서 보아야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특이하게도 위 이미지에서 4번선에 진입한 상행 열차는 간혹 양쪽 문을 모두 열기도 한다. 특히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 승객을 분산시켜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 주로 4번 승강장(오른쪽)을 먼저 개방하고, 5번 승강장쪽 문도 바로 개방한다. 닫을 때에는 차장이 혼자 양쪽을 모두 취급하거나, 역내 다른 직원과 분담하여 각자 한쪽씩 취급한다. #
3. 인접 정차역[편집]
양 계통 직결
나라선
교토선·카시하라선
4. 사건 사고[편집]
- 2022년 7월 8일,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2일 앞두고 이 역 난토은행 앞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야마가미 데쓰야의 총에 피격당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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