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슈트라이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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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의 전 축구 선수.
2. 생애[3][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2.1.1. 클럽[편집]
FC 바커 뮌헨에서 유소년 생활을 했던 슈트라이틀레는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935년에 데뷔했다.
이 무렵의 바이에른 뮌헨에는 1932년 독일 챔피언에 올랐던 멤버들이 상당히 남아있었지만 1. FC 뉘른베르크 등에 눌려 1933년에 새로 창설된 가우리가 바이에른에서 우승할 수 없었다. 이 구도는 한창 전쟁 중이던 1944년에서야 바이에른이 재편된 가우리가에서 우승함으로써 약간의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VfR 만하임에 1라운드에서 연장 혈투끝에 1대2로 패해 탈락했다.
1949년, 바이에른은 남부 오버리가 3위로 독일 챔피언십 예선전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FC 장크트 파울리에 패배, 챔피언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1954년, 노장이 된 슈트라이틀레는 무릎 부상으로 그 시즌에서 단 4경기밖에 출전할 수 없었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5월 9일에 있었던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였고 경기 시작전에 베르트 트라우트만과 페넌트를 교환하는 사진은 슈트라이틀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진으로 남아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슈트라이틀레가 공식 경기에 선수로 뛰는 일은 없었다. 그는 1954-55 시즌에 바이에른의 선수 겸 감독으로 취임했지만 감독직만 수행했다.[4] 그리고 그는 이 시즌이 끝나고 바이에른을 떠나며 바이에른과의 동행을 마무리지었다.
2.1.2. 국가대표[편집]
슈트라이틀레는 1938년 5월부터 독일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데뷔에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그의 대표팀 합류 후 독일의 첫 경기는 5월 14일의 잉글랜드전이었는데 이 경기에서 헤르베르거 감독은 라인홀트 뮌첸베르크, 파울 야네스로 풀백진을 구성했고 슈트라이틀레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그래도 슈트라이틀레는 아스톤 빌라 FC 등과의 연습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받았고 파울 야네스와 호흡을 맞추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달 후에 열린 월드컵에 헤르베르거 감독은 슈트라이틀레를 독일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첫 경기 스위스전의 선발 풀백은 빌리 슈마우스와 파울 야네스였다. 독일은 연장까지 치렀음에도 스위스를 제압하지 못해 재경기를 치러야 했고 이 경기가 슈트라이틀레의 공식 국가대표팀 데뷔 경기가 되었다. 슈트라이틀레는 슈마우스를 대신해 재경기에 출전했지만 독일은 스위스에 2대4로 패해 그의 월드컵 출전은 이렇게 끝났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1941년까지 7경기를 더 치른 슈트라이틀레의 국가대표 경력은 중단되었다가 1950년에서야 재개되었다. 슈트라이틀레는 국가대표팀에서 1951년까지 중용되었고 1952년 5월 4일, 아일랜드와 15번째이자 마지막 시합을 치렀다. 이후 슈트라이틀레는 부상과 노쇠화로 대표팀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대인 마크에 강점을 보였고 기술적으로 능숙한 수비수였다.
4. 수상[편집]
4.1. 선수[편집]
4.1.1. 클럽[5][편집]
- 가우리가 남부 바이에른 우승 1회: 1943-44
[1] 출처: 위키피디아, 11v11[2] 슈트라이틀레는 FC 바이에른 뮌헨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3] 출처: 위키피디아, 11v11[4]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위키백과에서는 슈트라이틀레가 1954년까지 선수 생활을 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1954년 은퇴가 맞다면 그는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지는 않은 것이다.[5] 슈트라이틀레는 FC 바이에른 뮌헨 원 클럽 플레이어이므로 팀 이름 기입은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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