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삼국지)

楊祚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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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동연의 인물로 공손연을 섬겼다.

2. 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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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년에 공손연이 연왕을 자처하면서 238년에 조위에서 사마의를 보내 요동을 공격하면서 공손연의 명으로 비연과 함께 그들을 막기 위해 출진해서 비연과 함께 요수에 20리 이상되는 참호를 파서 방어선을 펼쳤으며, 사마의가 호준을 보내자 격파되었다. 이후 양평에 틀어박히면서 사마의가 토산을 쌓아 화살로 공격하면서 보급을 끊자 식량이 떨어져 항복한다.

3. 연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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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가 쳐들어왔을 때 비연과 함께 8만의 군사를 거느려 20여 리에 걸쳐서 방어선을 펼쳤다가 사마의가 양평으로 나가자 양평을 지키기 위해 떠났는데, 요수에서 매복한 하후패, 하후위 등이 나타나자 양평에서 서남쪽으로 20리쯤 떨어진 수산까지 후퇴했다가 공손연의 군사가 도착하면서 군사를 합하게 되어 싸우러 나갔다가 비연이 사망하자 양평성으로 후퇴했다.

4.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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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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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3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공손연 휘하의 무장으로 나와 부하들이 공손씨 밖에 없게 되는 역할을 비연과 함께 막는 역할로 나오는데 능력치는 대체적으로 영 좋지 않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6/무력 63/지력 33/정치력 32. 돌파와 기사를 가지고 있으나 주사가 없어서 비연보다 많이 구리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4/무력 62/지력 37/정치력 36/매력 45로 뭐하나 봐줄 게 없다. 그래도 무특기는 아니고 농업 특기 하나 달랑 있는데, 정치력이 36밖에 안 되는지라 별 의미는 없다. 그런데 특이한 건 연의에서 전사한 기록이 없기 때문에 강유가 주로 활약하는 고전분투 시나리오 때 양평의 재야로 있으면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무장으로 나온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3/무력 61/지력 36/정치력 32/매력 41에 특기는 없다. 이런 무장이라도 공손연 진영에서는 비연과 함께 귀중한 일기토 요원이다.

삼국지 12에서도 등장하며 전법은 창병강화다. 일러스트는 놀란 얼굴로 오른손에 검을 든 채 위군과 맞서려 하고 있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매력만 빠진 상태에서 전작과 같으며 특기는 연전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연전이고 전법은 궁공약화.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3, 무력 61, 지력 36, 정치 32, 매력 40이며 개성은 개수, 저돌, 동요, 주의는 패도, 정책은 공법개혁 Lv 2, 진형은 방원, 전법은 제사,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4.2. 삼국전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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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킹덤의 등장인물 표공으로 등장. 다만 별 활약은 없었다.

요동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공손연의 명으로 비연과 요수에서 진을 치고 사마의의 위군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사마의가 요수를 무시하고 바로 양평 공략에 들어가면서 공손연의 명으로 양평으로 복귀했고, 이후 그대로 비중이 증발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