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추(후한)

楊醜
?~19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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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의 인물로 장양 휘하의 장수다.

2. 정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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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년 여포가 팽성에서 조조와의 전투에서 져 위험해지자 여포와 동향인데다가 여포가 장연을 격파한 것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장양이 여포를 돕기 위해 동시로 출병해서 양추와 수고를 이끌고 조조군의 후미를 칠 것을 계획한다.

그러나 출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양추는 조조에게 마음이 기울어 장양을 죽여 조조에게 목을 바치면서 조조군에 호응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수고에게 죽는다.

3. 연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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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추가 장양을 죽였다가 수고에게 죽임을 당한 사실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고 조조에게 보고하는 것을 통해서만 나온다.

4.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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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3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난 이후 그 뒤로 쭉 출연이 없었다가 삼국지 7에서 다시 복귀했는데 그 이유는 장양이 군주로 등장할 경우 그의 밑에 있을 장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능력치도 잉여스럽고 쉽게 배신까지 잘 때린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6/무력 64/지력 42/정치력 25. 병법으로는 돌파, 기사 뿐이다. 무력이 낮지 않아 장양의 부장으로 함께 기사를 날려주면 나름 밥값은 한다. 거기에 정란+제사의 휴고까지 붙여주면 굉장히 수월하게 공성을 할 수 있다. 다만 통솔이 낮아 주장으로 쓰면 그대로 녹아버리니 주의.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1/무력 67/지력 43/정치력 16/매력 13으로 처참하다. 특기는 치안, 역공. 총 2개 뿐이며 의리는 당연히 무시. 그런데 의외로 장양과의 개인궁합, 세력궁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52/무력 65/지력 40/정치력 22/매력 32에 특기는 없다. 능력치도 저렇고 의리도 최저치라 쓸모는 없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장양을 죽이기 위해 두 손으로 칼을 든 상태에서 내려찍고 있으며 전작의 능력치에서 매력만 삭제된 능력치로 나온다. 전법도 색적이라서 도저히 쓸 구석이 없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그대로이고 특기는 연전 1 단 하나. 전수특기도 당연히 연전이다. 전법은 화계이나 지력이 저 모양이라.... 병종 적성도 A조차도 없다. 장양은 기병이 A고, 수고는 창병이 A인데.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52, 무력 65, 지력 42, 정치 20, 매력 23로 전작과 달리 지력이 2 상승한 대신, 정치력이 2 하락했다. 개성은 소심, PK에서는 난폭 개성이 추가되었고 주의는 아도, 정책은 어린강화 Lv 2, 진형은 어린, 전법은 교란, 친애무장과 혐오무장은 모두 없다. 잡무관이지만 공격용 전법이 하나도 없어서 전법의 서가 필요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