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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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질서와 평화를 위해! 열심히 싸울게요!
뭐부터 시작할까요? 불우이웃 돕기? 아니면 유기견 구조?"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서포터.
2. 상세[편집]
동물 친구들은 원래는 넷, 현재는 셋으로 돌격소총을 들고 탄입대를 멘 오리 더쿠, 투구를 끼고 검을 든 토끼 토리, 마법사 모자를 쓰고 시약과 지팡이를 지닌 곰 고미를 데리고 있다. 궁극기 모션 마지막에는 엄지를 치켜든 개구리가 잠깐 배경에 나오는데, 양하림의 첫 번째 동물 친구였으며 이미 죽었다.[2] 연출은 이를 표현하는 것.[3] 고미는 마법사(물리)로 궁극기를 보면 지팡이로 마법이 아니라 적을 사정없이 두들겨패며, 삑! 삐비빅! 하는 울음소리를 내는데, 고미가 후각으로 바닐라더스트 퀸을 탐지하는 도중 한소림이 의아해하자 전장의 솔저 운운하며 한소림에게 조언해주는것으로 보아 굉장히 하드보일드하거나 한소림에게 맞춰줄 줄 아는 배려심있는 성격으로 보인다.
동물 친구들은 평소에는 8bit 이미지로 그려지지만, 사실은 양하림의 시계 속 동물원에 들어가 있으며, 본모습은 일반적인 동물의 모습과 똑같다. 카운터케이스에서 양하림이 구조 후 순식간에 사라졌던 곰이 양하림의 시계속에 들어가 지금까지 살고 있었던 것. 이렇게 동물의 모습을 바꾸거나 의사소통을 하고, 필요에 따라 부르고 숨기는 것이 양하림의 능력이다. 카운터케이스 상의 묘사를 따르면 양하림은 자신의 능력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현하는데, 정황상 스마트폰은 양하림의 워치를 통해 구현된 양하림의 전용장비로 보인다. 원래는 오히려 동물을 무서워하는 성격이었는데, 유기견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한소림이 물리친 이후로 동물을 좋아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화이트 래빗을 결성한 것도 이때쯤으로 추정.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스트림[편집]
본편 에피소드 6에서 한소림과 함께 카운터 아카데미에 들어온 유미나를 알아보며 반가워한다. 이벤트 스토리인 발렌타인 대소동 사건에서 같이 활동한걸 기억하고 있으며, 이수연이 자신들의 동아리 지원금 요청을 허락해준걸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한 이수연이 유미나가 첫날부터 기물 파손한 것에 대한 책임은 미나 탓이라는 말을 그대로 들려줘서 유미나의 기를 죽인다. 그 후 유미나의 "하림 일행도 다이브 실전 훈련에 참가하느냐" 라는 질문에 그 훈련은 고등부만 진행한다면서 소림과 자신은 훈련을 받을 수 없고, 조호진은 바로 이전날에 옥상 난간에 매달린 고양이를 구하다가 발목이 삐어서 훈련을 못 받는다고 답하는데, 호진 언니는 운이 좋은 편인데 갑자기 호진이 다쳐버리니 미나 언니도 위험할것 같다며 걱정하지만, 원래부터 이면세계는 위험하다는 답에 망설이다가 꼭 조심하라면서 무사 귀환을 기다리겠다고 한다.
3.2. 서브스트림[편집]
3.2.1. 외전[편집]
3.2.1.1. 털뭉치를 찾아라![편집]
3.2.1.2. 당신이 모르는 소원[편집]
리드미컬 캐스터 복장을 입고 카운터 아카데미 체육대회의 해설 역할을 맡는다.
3.2.2. 서플리먼트 에피소드[편집]
3.2.2.1. A.R.S 특별 부활동[편집]
3.2.3. 시즈널 에피소드[편집]
3.2.3.1. 발렌타인 축제[편집]
이벤트 스토리에선 한소림과 같이 참전하는데, 중등부 아카데미에서 솔로카오 채집을 도와주면 수행평가 점수에 반영해준다는 이유로 왔다고 한다.
3.3. 카운터케이스[편집]
- CASE 1: 【기록】 관계자 인터뷰
- CASE 2: 학생 관찰 기록부 #1
- CASE 3: 학생 관찰 기록부 #2
- CASE 4: 동아리 활동보고서
- CASE 5: 화이트래빗 #0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편집]
- 원거리와 공중의 대상에게는 5초간 기관총을 난사하여 피해를 입히고, 근거리의 대상에겐 검격으로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적의 입장에서 봤을 때 보기만해도 기운이 빠지는 친구들을 소환한다. 기본공격에 피해를 입은 대상은 5초간 공격력이 10% 감소한다.
- Lv.2: 받는 피해량 -2%
- Lv.3: 받는 피해량 -2%
- Lv.4: 받는 피해량 -4%
- Lv.5: 패시브 효과에 공격속도 -10% 효과 추가, 체력 +20%
- 마법을 쓰는 곰 친구가 소환되어 지원 마법을 사용한다. 범위 내 모든 아군에게 10초간 체력의 15%만큼의 배리어를 제공하고 스킬충전속도를 20% 증가시킨다.
- Lv.2: 쿨타임 -2초
- Lv.3: 쿨타임 -2초
- Lv.4: 쿨타임 -4초
- Lv.5: 스킬충전속도 증가치가 40%로 변경
- 모든 친구들이 나와 공격과 지원을 총동원한다. 15초간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20% 증가시키고, 적들에게는 범위 피해와 함께 15초간 스킬충전속도를 20% 감소시킨다.
- Lv.2: 쿨타임 -3초
- Lv.3: 쿨타임 -3초
- Lv.4: 쿨타임 -6초
- Lv.5: 스킬 발동 시 모든 아군의 체력 20% 회복. 자신은 회복되지 않음.
4.3. 전용장비[편집]
무상성인 서포터의 맷집을 더욱 강화해주는 피해감소 옵션. 하지만 이게 없어도 양하림 자체도 튼튼하고, 무상성이라 쉽게 저격당하지도 않다 보니 그냥 없는 것보단 나은 수준이다. 셋옵이 스킬충전속도가 아닌 이상 다른 장비로 갈아타게 된다.
5. 평가[편집]
카운터사이드에서 최초로 스킬 충전 속도 증가를 광역으로 제공하는 특수기를 들고 나온 사원. 그 외의 스충 유닛으로 비각성 카운터 레인저 한정인 각성 이수연의 패시브, 최이나의 드론 등이 있으나 양하림에 비해 제한적이다.
지원 효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디버프: 공격력 -10%, 공속 -10%, 스충 -20%
- 버프: 배리어 15%, 체력 회복 20%, 공격력 +20%, 스충+40%
이중 양하림이 주목받는 광역 스충의 실제 효과는 아군의 스킬 쿨타임을 최대 2초( Lv.5면 4초 ) 줄이며 적의 쿨타임을 최대 3초 늘리는 것이다. 이 게임에서 N~R 등급 사원은 스킬에 부가 효과가 없거나 약하지만, SR 이상은 스턴이나 실명 등 아군 전체가 혜택을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킬 충전 속도를 올리는 효과가 크다. 그 외의 효과도 공방 양면으로 다양하게 유용하기 때문에 고난도 기믹 같은 특수한 경우만 아니면 범용 1티어 서포터로 애용된다. 대신 스충을 제외한 스킬 성능은 조금 부족한 감이 있기 때문에 스킬 사용이 없거나 적은 물량형 솔저덱과의 시너지는 좋지 않다.
본래 4코스트로 비용이 무거워 코스트 부담이 적은 레이드에서만 한정적으로 기용되었으나, 밸런싱을 거쳐 3코가 되고 특수기 쿨감률이 높아지면서 PvP PVE 안가리고 크게 기용률이 늘었다. 보호막을 깔다가 궁으로 힐과 버프를 같이 뿌리는 등, 기존의 국민서폿인 에스퀘데의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자리잡았다.
광역 쿨감이 대체재가 없기에, 할로윈 패치로 떡상한 레지나 맥크레디와 더불어 서포터계의 적폐 캐릭터로 꼽혔다. 이후 레지나는 디펜더 상향 패치로 기용율이 크게 하락하고 광역 스충 요원으로 각지아와 를르슈가 추가됐지만, 각지아와는 특화 영역이 다르고 를르슈의 스충 버프는 양하림의 하위호환이므로 양하림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6. 스킨[편집]
6.1. 다 함께 래빗♡[편집]
기본 일러에 비해 신체 비율도 이상하고 머리가 너무 크게 나와서 혹평이 많은 편. 오히려 기본 스킨보다 평가가 안 좋다.
6.2. 간식 먹을 시간이야![편집]
만우절 이벤트 한정 스킨으로 순수한불순물의 일러스트를 사용한다. 만우절 스킨 공통으로 일러스트만 변경되며 라이브2D가 적용되지 않는다. 재무장 사원의 경우, 인게임에서 재무장을 하지 않은 원본 유닛이 등장한다.
6.3. 리드미컬 캐스터[편집]
라이브 2D로 계속해서 허리 리듬을 타는데, 표정이 실망, 놀람, 짜증일 경우 리듬 속도가 느려지는 디테일한 연출이 있다. 바니걸 스킨이 대두라서 평가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양하림 스킨 중 인기가 제일 많다.
6.4. 왓슨 아멜리아[편집]
홀로라이브 EN의 콜라보 스킨이다. 성우는 왓슨 아멜리아 본인이라서 음성 설정에 상관없이 영어로 말한다.
양 씨 성과 왓슨의 국적을 엮어서 양키하림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왓슨의 방송에서 쓰이는 내수용 밈이 굉장히 많아서, 평소 홀로EN 영상을 챙겨본다면 실속이 꽉꽉 들어찬 우수한 스킨이다. 반면 카운터사이드 특유의 음울한 설정을 선호한다면 분위기를 깨는 어색한 스킨. 다른 콜라보레이션인 길티기어 STRIVE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4]는 카운터사이드 설정에 맞춰서 싹 재녹음을 한 것과 대비된다.
7. 대사[편집]
7.1. 기본[편집]
7.2. 리드미컬 캐스터[편집]
7.3. 왓슨 아멜리아[편집]
방송인이 구어체로 말하다보니 정석적인 문법에는 다소 맞지 않는 문장이 많다. 또한 내수용 밈이 많은 편.
8. 팀업: 화이트 래빗[편집]
9. 기타[편집]
- 스튜디오비사이드 갤러리가 살아 있을 시절, 무슨 이유에선지 분탕들이 짤방으로 양하림 짤을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유저들에게는 분탕의 상징과도 같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 초창기부터 있었던 몇 안 되는 어린 외모의 캐릭터였던지라 카운터사이드의 대표격 로리 캐릭터로 자리 잡아 페도 드립에 자주 쓰이며, 나아가서 원조교제를 한다는 억지 밈이 생겨 자주 개념글에 오른다. 판교의 비사중학교라는 나름의 세계관이 생길 수준.
- 어린 외모에 비해 나이는 제법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정을 자세히 풀지 않는 카운터사이드의 특성상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추측은 가능한데, 양하림은 카운터 아카데미 중등부 소속이며, 같은 중등부인 한소림보다는 나이가 많으므로 최소 15세 이상이다.[67]
- 이후 정말로 초등학생 컨셉의 로리 캐릭터인 아인&츠바이, 스카이 등의 등장으로 기존에 양하림을 좋아하던 소위 페도 유저들은 타겟을 해당 캐릭터들에게로 옮겼고 양하림의 인기는 떨어졌다. 그 뒤로는 양하림은 유저들에게 유독 "상했다"라는 표현을 듣곤 한다.
- 기본 복장이 하의실종 패션이며 유닛 배치를 하기 위해 드래그를 할 경우 나오는 반투명한 모습을 자세히 보면 하의는 하얀 무언가만 입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인게임 사진(후방주의)[69]
10. 둘러보기[편집]
[1] 호시노 우사기[2] 궁극기 대사를 보면 이름은 '프로기'인 것으로 보인다.[3] 이 배경에 나오는 개구리는 왓슨 아멜리아 스킨을 쓰는 하림을 출격시켜서 궁극기를 쓰면 부바로 대체되는데, 정기 점검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을 때 간혹 개구리 모습 그대로 나오는 버그도 일어난다.[4] 특히 코드 기어스는 원작의 성우들을 그대로 기용한 일본어 더빙인데도 카사 설정을 반영한 게 눈에 띈다.[5] 베로니카를 비롯한 플로라 메이드 서비스가 선보이는 춤.[6] I'm Amelia Watson~ As you can see, I'm a No. 1 detective and I'm under cover, so I can't use my real accent. You understand, right?[7] 왓슨은 설정 상 영국인이지만 미국식 발음을 쓰는데, 이에 대한 설정 보강이다.[8] I'm gonna solve every mystery there is![9] 원문은 "Hello, everybody! Hehe, こんにちは!"로 뒷부분 일본어는 낮 인사인 콘니치와를 사용한다.[10] My clock looks special? You got sharp eyes. You see this clock right here? This is a SCI-FI clock, yes. You wind the key, I could time travel anywhere. Let me know if you wanna time travel with me.[11] You wanna go to amusement park with me? I like watching people yell at roller coasters cuz it makes me laugh.[12] 우리말 자막과는 달리, 'make me laugh'가 들어간 문장은 대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예를 들어 "(앞내용) makes me laugh"는 대개 비웃음이 나온다는 뜻이며, "You make me laugh"나 "Don't make me laugh"는 "웃기지 마라"는 뜻이다.[13] Yeah, I'm tired all of the sudden. Need to close my eyes for a while. If I don't wake up by the time til the live shoot starts, call Gura.[14] Ugh, what do I need to go outside for? I can do all my investigations from my office; everything is on my desk![15] I can do all my investigations from my office.[16] What do I need to go outside for?[17] I stayed up for 20 hours straight![18] I must solve this case.[19] Oh! It's time for tea break![20] You saw nothing![21] You guys wanna fight? We can fight![22] Where is everything? Oh, hey there![23] I see you~ Hehehe.[24] Sorry, your team's all dead. Hahaha.[25] I'm Amelia Watson, Hololive EN's No. 1 detective.[26] How are you guys? Ready for your injection? Hehehe.[27] 이외에도 신음소리 몇 개가 있다. 사망 모션에 안 어울리게 활기찬 문장형 대사보단 잘 어울리는 편.[28] What happened?![29] Ame~ doko~[30] 어설픈 일본어로 "아메, 어디 갔어~"라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31] How da- WHAT?![32] No way![33] Man~[34] 홍콩 영화에서 나올 법한 기합성인데 이걸 인형으로 총 쏘면서 한다.[35] I've got a present for you.[36] See my 300 IQ play? 500 IQ play?[37] Final ground pound![38] 왓슨의 유행어 'ground pound'는 원래 "느금마 쩔더라" 하는 패드립이다.[39] 'Never mind' finishing move![40] Slow down![41] Watson concoction, and its medicine. Was it good?[42] Ah, fight me! Fight me![43] 우리말 자막은 아군으로 영입하는 뉘앙스인데 원문은 "드루와 드루와!" 하고 도발하는 대사.[44] Oh, I'm the leader! Hehe![45] This better be better than my syringes.[46] 원문은 "내 주사기보다 별로기만 해봐." 정도의 뉘앙스다.[47] I need to test if I got stronger.[48] Stronger Ame?! Yeah![49] I'm transcending space and time![50] Money~[51] Ah! おいしい! Nom nom nom. Back to business.[52] 구독 리액션을 패러디했다. 활달한 리액션 후 입 싹 닫고 정색하는 게 유머 포인트. 공식 번역보다는 "본론으로 돌아가자고." 라는 뉘앙스에 가깝다.[53] Make money, get bitches. Thank you.[54] 왓슨의 2021년 신년 인사에서 나온 발언으로, 속어인 "Fuck money, get bitches"의 패러디. 원문은 직역하면 "돈 좆까, 계집을 얻자"로, "떡 치려면 돈을 써야 한다"는 굉장히 천박한 말이다. 원래 신년 인사인만큼 "올 한해는 돈도 벌고 여자도 후리세요!" 라는 엽기적인 대사지만, 연봉협상인 걸 감안하고 번역하자면 "돈도 벌고 팬들도 모아야지." 정도가 되겠다.[55] You're breaking up with me?[56] 채널 구독 취소하겠다는 발언에 그러지 말라고 만류하는 대사다.[57] Hello, teamates, hi~ Will you be my assistant today? Try to keep up with the veteran detective, huh?[58] You sleep with your clothes on? Eww, I hate wearing shoes and clothes. There are for, like a proper lady, I like to wear a proper type of sleep. It's healthy and it helps me get to good sleep.[59] I wonder what your heart sounds like right now. Should I use my stethoscope to hear it? Oh, I can hear it! Doki doki doki doki doki doki... You nerveous? Relax~[60] These are my syringes. You guys wanna try them out? Yes? You'll be my test subject today? Yes? Okay, Watson's concoction will take a bit to kick in. Wait, is it kicking in already? How do you feel?[61] You guys like animals? Oh, you do? Yeah, let's go to the animal shelter to volunteer together! It will be a memorable day![62] Do I just hop down here?[63] I did it! Yay, we did it! We beat the game! The game's over![64] What?! It was the ping![65] Thanks for all the passion and always supporting and cheering me up. Teamates, I'll always keep working hard to put a smile on your faces, so just watch me. It's a quest to you guys with love from me.[66] 원문은 '네'가 아니라 '너희들', 즉 복수의 청자에게 말하고 있다. 애초에 '티메이츠' 자체가 팬클럽임을 감안하면 팬클럽 멤버들을 모두 일컫는 것을 알 수 있다.[67] 실제로 이후 등장한 초등학생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성숙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체격에 차이가 있는 걸 알 수 있다. 초창기에는 양하림 이외에 로리라고 부를만한 소녀 캐릭터가 전무했던지라 소위 페도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사실 하림은 로리라기 보단 딱 중학생스러운 활기찬 소녀 캐릭터에 가깝다.[68] 한 예시로 데스티니 차일드에 등장하는 차일드인 키리누스와 바스트는 담당 성우를 신경쓰지 않고 목소리만 들으면 동일 성우인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편이다.[69] 리드미컬 캐스터는 기본 복장과는 달리 하얀 스패츠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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