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동굴(테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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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테라(MMORPG)의 65레벨 인스턴스 던전. 2014년 3월에 추가되었었다. 이후 다른 테라의 인던과 마찬가지로 폐쇄 및 재오픈을 반복하는 중.

2.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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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위 던전이니만큼 특별히 어렵거나 치명적인 패턴은 없다. 중간 중간 쫄이 많아서 처리가 조금 번거로울순 있으나, 기본적으로 렙업을 위한 던전이기에 모두 경험치가 되므로 장점이 되기도 한다.

2.1. 1 네임드 그렉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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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없는 어보미네이션처럼 생긴 몬스터. 이리저리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이 있고 쫄 몬스터를 소환해서 회복을 하거나 공격력을 강화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구르기
앞/뒤 혹은 옆으로 구른다. 간간히 사용해서 딜로스를 유발하는 패턴.

파동 공격
(방어 x/회피 o)
자세를 취한다음 몸을 떨면서 파동을 일으킨다. 파동에 피격 될 경우 일정 확률로 다운된다. 다운은 절대 판정이라 플레이어의 리액션 저항 스킬로 방어할 수 없다.

쫄 소환
2가지 타입의 쫄 소환이 있는데 하나는 그랙톤에게 도달하면 HP를 회복시키고, 다른 하나는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다만 쫄이 느리고 약하기 때문에 그랙톤에게 도달하기도 전에 순삭되는 경우가 대부분.

2.2. 보스: 퀴르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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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를 들고 있는 데모크론 몬스터. 당시에는 고유 모델이었지만, 이후 필드 몬스터로 나오거나 데모크론 실험실 보스로도 재탕되는 등 여러군데에서 등장하는 타입이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나 배고프다
파티원 중 1명을 지정해서 감옥에 가둔다. 감옥은 공격해서 파괴가 가능하며, 갇힌 플레이어 스스로도 부술 수 있다.

레이저 발사
어글자(탱커)에게 오른손의 무기를 조준해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방어가 가능하고 대미지도 약한 편.

휘두르기
배(?)에서 몽둥이를 꺼내 크게 휘두른다. 피격 범위를 후방 90도를 제외한 전방위 270도 가량 된다.

데모크론화
파티원 중 1명에게 데모크론화 디버프가 걸린다. 걸린 파티원은 적대치 획득이 대폭 증가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메커니즘상 힐러의 케어를 받아야하나, 하위 인던이기에 걸린 사람이 지속 피해로 죽기 전에 보스 순삭이 가능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

3.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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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트난 희귀 장비 상자 1개가 확정으로 드랍되고, 스킬 연마 마법서가 드랍된다. 가장 하위 인던이니만큼 탁한 가루 외의 보상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