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 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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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파일:유희왕레벨.png 유희왕 OCG 레벨별 드로우 서포트 카드
레벨 6
레벨 7
레벨 8
레벨 9
레벨 10
셀레스티얼 세크스턴트
칠성의 보도
트레이드 인
쿠지키리의 부적
토쿠사노신쿄진

레벨 8 이상
어드밴스 드로우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409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어드밴스 드로우,
일어판명칭=アドバンスドロー,
영어판 명칭=Advance Draw,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레벨 8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2장 드로우한다.)]
기껏 힘 빼가면서 소환할 필요 없이 패에서 휙 버리면 2장 드로우가 되는 트레이드 인과는 달리 이쪽은 최상급 몬스터를 필드 위에 소환하고 발동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트레이드 인보다 범용성에서 밀리고, 속공 마법이 아니라서 정말 아쉬운 카드.

그래도 레벨 8 몬스터를 필드로 불러내는 게 쉬운 테마, 대표적으로 성각기믹 퍼핏, 스페이스 드래곤 등이 있고 엑시즈 소환을 지원하기 위한 레벨 조정이 가능한 카드가 쏟아져 나오면서 드디어 트레이드 인의 상호 호환이 되었다.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의 동전 던지기에서 뒷면이 나올 때 사용하기에도 좋다. 암흑계 덱에서는 매 턴 사실상 거의 공짜로 부활하는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의 존재 덕분에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트레이드 인으로는 그라파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 보면 암흑계 한정으로는 트레이드 인보다 더 낫다.

레벨 8보다 높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시계신이나 파괴룡 간드라가 덱으로 되돌아가거나 묘지로 보내지기 전에 냉큼 먹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궁합이 좋은 것은 바로 시계신 자피온으로, 자피온이 OCG화되면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가 붙어서 자피온을 릴리스하고 발동하면 한꺼번에 덱에서 3장 드로우할 수 있다.

후공 돌파 카드로 사용되는 파괴수, 라의 익신룡-구체형,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 레벨 8 이상이라 자신의 카드를 잡아먹고 소환된 카드들이 남아있다면 역으로 패 수급이 되는 카운터를 칠 수 있다.

그 외에 소환이 간편한 유벨이나 트라고에디아 등도 사용할 수 있으나, 유벨은 파괴되어야 진화하는 1단계는 물론이고 2단계조차도 타이밍을 놓쳐서 진화할 수 없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카드고 트라고에디아에게 이걸 쓸 바에는 액시즈 소재로 사용하는 쪽이 훨씬 좋다. 타락천사 제라토 등의 디메리트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면 쓸 수 있을지도.

성각 등이 나오기 전, 말 그대로 트레이드 인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었던 시절에는 하다못해 레벨 7 이상이었으면 차별화가 되었을 거란 아쉬움이 있었던 카드지만 그 위치는 칠성의 보도가 가져갔다. 칠성의 보도는 묘지로 보내는 게 아닌 제외하는 카드란 아쉬움이 있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정룡 덱의 최강 지원 카드가 되었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대천사 제라토. 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로, 레벨 8 싱크로 몬스터인 로드 워리어를 릴리스하고 발동했다.

이름은 몬스터를 릴리즈하여 상급몬스터를 소환하는 어드밴스 소환에서 따온 것 같다. 몬스터를 릴리즈하고 드로우를 해서 어드밴스 드로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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