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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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1. 개요[편집]
닌자를 소재로 한 일본의 만화. 《아이 앰 어 히어로》를 그린 하나자와 켄고의 차기작이다.
2. 줄거리[편집]
한때 영화를 누리던 일본의 닌자들은 전후 GHQ에 의해 조직히 해체되어 소멸되었다. >>그러나 실은 지금도 닌자들은 비밀리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수는 20만명에 이른다고도 한다.
그리고 일부의 정예닌자는 국가단위의 분쟁에서 암약하고 있다. 한편으로 말단닌자들은 임무가 없는것이 빈번한데 그중 한명인 쿠모카쿠레 쿠로도 니트와 다를바없이 생활하고 있다.
21세기 일본에 존재하는 비밀조직 닌자, 그리고 그들과 대립하는 언더닌자 두 조직간의 대립과 분쟁을 다루고 있다.
3. 발매 현황[편집]
4. 특징[편집]
현실에 존재했던 역사적 닌자가 아닌, 미디어에서 봐온 허무맹랑하고 초인적인 닌자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현대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현대 문명의 기술이나 SF적인 상상력을 동원해 닌자를 그려내고 있다. 특수부대같은 복장이나 파쿠르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채용한 액션, 광학위장기술을 응용하여 몸을 투명하게 한다던가 드론기술을 활용한 자동추적 수리검이 등장하는 등 나름 지금 시대에 있을법한 현실적인 닌자를 묘사하고 있다. 거기에 뇌 이식 수술,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인공지능탑재 오토바이, 증강현실로 조종하는 로봇 등이 등장하기도하고 판타지 닌자의 상징같은 인술은 인공위성의 레이저 공격으로 재현하는 등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력도 부족하지 않다.
연출력도 눈여겨 볼 만하다. 등장인물간의 만담같은 대화에서 흘러가듯 언급된 인물, 사건이 나중에 중요하게 등장하는 등 제공되는 정보가 제한적인데 또 그것이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의도적으로 어긋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을 쓴다. 이런 연출을 쓰는 작가들은 전지적 시점의 장황한 나레이션으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작은 그런 방식의 직접적인 개입을 일체 배제하고 대화와 작화만으로 표현하는 탄탄한 기본기를 보여준다.
초반부는 닌자를 소재로 한 블랙 코미디에 가까우며, 유머러스한 일상물, 개그물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으나 이후 본격적인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며 작품 분위기가 이전에 비해 어둡고 진지하게 변했다.
전개 속도가 매우 느리다. 전작인 아이 앰 히어로도 1화부터 주요 플롯을 전개하는 타 작품과는 달리 대략 15화 무렵부터 본격적인 좀비 아포칼립스가 진행되었으나, 언더닌자는 50화가 넘는동안 NIN과 UN 두 조직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정보만 뿌려지고 본격적인 전개는 없었다. 이후 50화부터 70화까지 잔혹한 연출과 시리어스한 급전개가 이어졌다.
탄탄한 설정을 기반으로 매화마다 수많은 떡밥들을 뿌려대는데 전작의 결말을 본 독자들은 과연 이게 제대로 회수되기나 할 것인지 회의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5. 등장인물[편집]
5.1. NIN[편집]
- 쿠모가쿠레 쿠로우(雲隠 九郎) - 성우: 반 타이토
주인공. 자칭 17세. 닌자코드명은 No.9이다. 하급닌자라 쓰고 논캐리어라 읽는다(...) 쿠모가구레 가문은 닌자들 사이에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으로 통하는 가문으로 아예 실존인물이 아닌 픽션 취급을 받을 정도인데, 그 후예인 쿠로우는 하급닌자라 그를 관리하는 중급닌자 카토에게 루저 취급을 받고 있다. 얼핏 힘숨찐을 연기하는 듯 완폐아나 다름없이 굴다가도 가끔씩 닌자로서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작중 등장하는 닌자들이 다들 한가닥씩은 하는 인물들이라 딱히 튀지는 않는다. 이런 저런 난처한 상황을 부딪힐 때마다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모면하는데 이게 얼핏 루저의 택도 없는 핑계 같으면서도 꽤 그럴싸해서 곧잘 먹힌다. 천연에 가까운 본성에서 나온 것인지 철저한 계산속인지는 불명인 속내를 짐작할 수 없는 캐릭터. 시그니처 무기는 바람총. 담배를 잘라 이쑤시개를 꽂아서 빨대로 불어서 날린다. 살상용은 아니고 불시에 눈을 겨냥하고 쏴서 빈틈을 만드는 용도로 쓴다.
여담으로 쿠모가쿠레라는 드문 성씨와 쿠로우라는 묘한 이름을 가지고 개드립을 많이 친다. 어머니가 자기를 낳고 '고생을 시킨다'(苦労をかける)라고 말한걸 아버지가 '쿠로우라고써라'(九郎を書ける)라고 잘못 알아들어서 이름을 쿠로우로 지었다는둥, 여덟 형제중 막내인데 1부터 9까지 숫자로 이름을 짓다가 4자는 불길하다고 빠져서 여덟째인 자기 이름이 9가 됐다는둥. 물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본인만 안다. 한편 카와도와 가족관계를 이야기 할 때는 태연히 외아들이라고 답했다. 실제 쿠모가쿠레 일족 최강자라 불리는 니지로(虹郞)라는 등장 인물이 있으며, 다른 닌자들 사이에서는 니지로의 모든 기술을 이어받았은 자라거나 니지로의 클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68화에서 야마다와 칼싸움을 벌여 내장을 쏟아내고 얼굴이 반으로 쪼개지는 쇼킹한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쿠로우와 판에 박은 듯 닮은 남동생 쥬로(十郞)와, 여동생 토이치(十一) 남동생 쥬니로(十二郞) 등 쿠모가쿠레 일족이 등장하면서 클론설에 한층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여담으로 쿠모가쿠레라는 드문 성씨와 쿠로우라는 묘한 이름을 가지고 개드립을 많이 친다. 어머니가 자기를 낳고 '고생을 시킨다'(苦労をかける)라고 말한걸 아버지가 '쿠로우라고써라'(九郎を書ける)라고 잘못 알아들어서 이름을 쿠로우로 지었다는둥, 여덟 형제중 막내인데 1부터 9까지 숫자로 이름을 짓다가 4자는 불길하다고 빠져서 여덟째인 자기 이름이 9가 됐다는둥. 물론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본인만 안다. 한편 카와도와 가족관계를 이야기 할 때는 태연히 외아들이라고 답했다. 실제 쿠모가쿠레 일족 최강자라 불리는 니지로(虹郞)라는 등장 인물이 있으며, 다른 닌자들 사이에서는 니지로의 모든 기술을 이어받았은 자라거나 니지로의 클론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68화에서 야마다와 칼싸움을 벌여 내장을 쏟아내고 얼굴이 반으로 쪼개지는 쇼킹한 죽음을 당했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쿠로우와 판에 박은 듯 닮은 남동생 쥬로(十郞)와, 여동생 토이치(十一) 남동생 쥬니로(十二郞) 등 쿠모가쿠레 일족이 등장하면서 클론설에 한층 무게가 실리게 되었다.
- 카토(加藤) - 성우: 신가키 타루스케
택배 배달원으로 위장 근무하는 중급닌자. 쿠로우에게 장비를 조달하고 임무를 내린다. 부하 오니코우베에게 인장(忍長)이라 불리는 것으로 보아 직책은 부대장. 강도 3명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실력자이며 전용 병기로 큐브라 불리는 택배 상자더미처럼 생긴 로봇이 있다. NIN 상층부의 비밀주의와 권력욕에 회의와 염증을 느끼고 있다. 경찰을 부려먹는 장면이 몇차례 나오는데 단순한 갑질이 아니라 NIN에서 현장에 주는 정보가 제한적이라 경찰측 정보를 이용해 교차 검증을 하기 위해서다. 해외에서 활동하던 부하 오니쿠로베가 무단으로 귀국한 일로 NIN에게 배신자가 아닌자 의심을 사고 있다.
- 오즈(小津)
네리마구의 구청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카토와 자주 정보를 교류하고 있으며 하치야 시온이라는 제자가 있다. 안경을 쓴 뚱뚱한 아저씨 외모인데 과거 카토, 사사마와 임무를 하다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어서 성형한 것이라고 한다.
- 사사마(佐々魔) - 성우: 우오 켄
머리가 반쯤 벗겨지고 수염이 덥수룩한 부랑아. 정신이 약간 이상한지 평소에 난닝구에 쪼리 찢어진 청바지 차림으로 돌아다니며 모유를 짜서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권한다(..) 사실은 남자가 아닌 여자[1]이며 달마대사 같은 외모는 수트이다. 단순히 변장용이 아닌 방탄 방검 광학위장 기능까지 있는 첨단 수트.[2] 원래는 1등인위(一等忍尉)[3]로 카토 등을 부하로 부렸으나 현재 모종의 임무를 받고 하급닌자로 활동중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닌자 살인사건으로 인해 카토를 심문한다. 어차피 별다른 정보를 얻을수 없을거란 사실을 알고[4] 카토에게 충성심을 증명하라며 레인보우 하운드[5]의 가랑이 밑을 기게 했다.
- 타이라(平)
대머리이며 제자로 히비 미라클을 데리고 있다. 흡연가로 길빵에 대해 오즈가 잔소리를 해도 나몰라라 한다. 첨단기술은 믿을 수가 없다며 담배가게에서 파는 성냥 암호를 통해 지령을 받는다. NIN에서 타이라 주임이라는 칭호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수뇌부와 현장 요원을 잇는 중간관리직인 듯 하다.
- 히비 미라클(日比 奇跡) - 성우: 하타나카 타스쿠
타이라의 제자. 쿠로우가 카와도에게 "이름을 기적이라 쓰고 미라클이라 읽는 친구가 있는데 벼락 맞아 죽었다"고 말했는데 카와도는 중2병 농담인 줄 알고 폭소를 터뜨렸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첫 등장은 소설가 요시다 앞에 나타난 힙찔이 닌자였다. 쿠로우와 고등인술학교시절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졸업시험 때 쿠로우와 싸우다 번개를 맞아 리타이어 결국 낙제했다. 번개를 맞은 사람 특유의 리히텐베르크 도형이 오른쪽 얼굴에 선명하다. 오른쪽 눈도 색깔이 다른데 백내장이 생긴 듯. 히비가 쓰는 복면은 오른쪽 눈 구멍을 꿰매놓았다. 쿠로우와 스즈키, 하치야와 함께 강담 고교에 잠입한 닌자 가운데 한 사람. 졸업시헙 때 패배가 어지간히 분했는지 쿠로우를 죽이겠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학교에서 만난 후에는 서로 적대감이고 뭐고 없고 그냥 바보 친구 1 정도의 위치다.(...)
여담으로 외국인 킬러 원호공작2과를 상대로 한 두차례 싸움에 모두 등장했는데, 멋지게 폼을 잡는 사이 다른 사람이 막타를 스틸해버리는 개그 기믹이 있다.
여담으로 외국인 킬러 원호공작2과를 상대로 한 두차례 싸움에 모두 등장했는데, 멋지게 폼을 잡는 사이 다른 사람이 막타를 스틸해버리는 개그 기믹이 있다.
- 스즈키(鈴木) - 성우: 타네자키 아츠미
요시다의 담당 편집자로 일하는 쿠노이치. 코포 무라야마 내에 외국인 킬러가 잠복하는 것을 알고 제압을 시도한다. 쿠로우와 사사마가 사용하고 있던 마리지천과 유사한 상반신만 투명화가 가능한 셔츠를 사용하고 있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타입으로 강남고교에서 NIN보다 뛰어난 장비를 착용한 UN의 닌자와 싸우게 되자 순간 죽음을 각오했으나 이내 '요시다 선생님을 위해 살아야 해!'라며 마음을 다잡는 클리셰를 선보인다(...) 오니쿠로베와 함께 고등인술학교 우수 졸업생이었으며 둘이서 3년간 총 48명의 남학생에게 고백을 받았다. 물론 허니트랩이었으며 고백을 한 남학생들은 이등닌자로 강등되었다(..)
- 하치야 시온(蜂谷 紫音) - 성우: 야마시타 다이키
오즈의 제자. 쇼타와 같은 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항상 곰인형을 지니고 있다. 쿠로우,스즈키,히비와 강담고에 잠입하고 있다. 방중술을 사용하며 NIN의 최고 톱인 시치닌슈중 한명인 타라의 손자이다
- 오니코우베(鬼首) - 성우: 세토 아사미
카토의 부하. 스즈키와 같은 미인 쿠노이치. 해외에서 임무를 맡고 있었으며 전신 투명화가 가능한 마리지천3.5을 사용하고 있다. 카토를 상당히 잘 따르며 해외임무를 오래한 덕에 전투력은 스즈키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눈에 거슬리면 그냥 죽이면 된다는 전형적인 전투광 캐릭터다. 카토가 의심을 사서 심문을 받을 때 당연히 불복할 경우를 대비해 닌자들이 다수 출동했는데 이들과 싸우려고 해서 카토가 '명령이다 가만히 있어라'고 뜯어말려야 했다. 참고로 고등인술학교 시절 스즈키는 허니트랩을 통해 남학생에게만 고백을 받았지만 오니쿠로베는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에게도 고백을 받았다고 한다(..)
- 외국인 킬러 - 성우: 시노미야 고
국적 연령 불명. 러시아어와 영어 일본어를 구사한다. 첫 등장은 와패니즈 관광객인양 일본도 손잡이가 달린 관광용품 우산을 짊어지고 구청에 나타나 "닌자는 어디 있는가" 묻는다. 실은 외국 암살조직 소속으로 닌자 조직과 접촉하라는 명령을 받고 일본으로 왔다. 닌자를 찾아 헤매다가 '여기 오줌 싸면 자지를 짤라버린다'는 분노한 노상방뇨 경고문을 닌자의 암호라고 착각해서[6] 자지를 3개 짜르면 닌자가 나온다고 여기고 연속 거세범이 된다(...) 최대한 정보 통제를 했지만 알게 모르게 사회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자 진짜로 닌자들이 제압하러 나섰다. 사사마 외에 카토 오즈 타이라 등 중급닌자는 물론이고 쿠로 미라클 스즈키까지 같은 임무에 뛰어들었다. 결국 다수를 상대로 혼란한 와중에 쿠로에게 제압당했으나 닌자와 대등하게 싸운 실력을 높이 사서 오히려 NIN에 스카웃된다.
5.2. UN[편집]
- 사루다(猿田)
NIN의 탈주 닌자. NIN에서 도주하여 UN으로 스카웃된다. 탈주 이유가 골때리는데 살기위해 도망치는 것이 아닌 허접한 임무에 본인의 능력을 썩히면서 늙어서 죽는 게 싫다는 것(..)[7] UN에서 받은 신형 장비로 편의점에 잠복중인 고참 쿠노이치를 살해하고 강담고교 습격을 일으켜 수많은 민간인들을 아무 이유 없이 살해한다. 나중에 밝혀지는 그의 과거가 험난하긴 한데 고등인술학교 시절 빵셔틀이었으며 스즈키의 허니트랩 피해자였다.
험난한 과거와는 달리 이후 상당한 수련을 쌓았는지 강담고교를 침입해 스즈키를 무력화시키고 엔코 3인방과 오니쿠로베를 죽이고 NIN 차기 탑이라는 하치야 시온도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밀어붙이고 NIN의 비밀무기 큐브를 투입하게 하는 등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
험난한 과거와는 달리 이후 상당한 수련을 쌓았는지 강담고교를 침입해 스즈키를 무력화시키고 엔코 3인방과 오니쿠로베를 죽이고 NIN 차기 탑이라는 하치야 시온도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밀어붙이고 NIN의 비밀무기 큐브를 투입하게 하는 등 상당한 전과를 올렸다.
- 야마다(山田 美月) - 성우: 우치다 아야
에이타와 같은 강담고교의 재학생. 에이타가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여학생으로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이뻐서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고 너무나 완벽한 나머지 이상한 소문도 많이 있으며 코딱지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 비범함을 지니고 있다(..) 쿠로우가 이를 보면서 코딱지에는 비타민D가 다량 함유돼있다면서 천연 영양제라고 말하는 건 덤(..) 후에 쿠로우, 히비, 에이타와 양키이 고교에 쳐들어가게 되는데 작중 여러 기믹[8]과 밝혀지는 과거[9]를 보아 닌자임이 확실했는데 양키이고 옥상에서 늦게 도착한 쿠로우와 히비와 재회하게 되며 이때 야마다가 강담고교는 이미 전투가 시작됐다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10]히비와 쿠로우에게 2:1로 자기에게 덤벼도 좋다는 패기를 시전하며 먼저 히비와 맞붙게 되는데 히비의 공격을 가볍게 넘기며 실력자 포스를 보여준다.
- 키류(桐生)
강담고교 재학중인 남학생으로 쿠루오, 노구치, 에이타와 같은 반이다. 노구치가 뽑은 반에서 넘버 원 남학생으로 최근 부활동을 그만둔 것이 모두에게 화제거리가 될 정도로 인기인이다. 후로도 실제 등장은 하지 않고 학생들의 대화를 통해서 이름이 거론되거나 야마다와의 전화 통화를 중 지금 우주에 있다는 등 농담 거리 정도로 여겨졌으나 66화에서 실제로 우주에 있음이 밝혀졌다. 외국의 우주복과 선외활동 장비를 탈취해서 인공위성 둔에 접근, 인공위성 내부의 NIN 서버에 대한 접근이 목적으로 보인다. 야마다가 인정할 정도의 실력자로 추측된다.
5.3. 원호공작2과[편집]
- 마코
통칭 엔코로 불리는 3인조 전투조의 리더격인 여자. 강담고에 재학중이며 항상 카부키 화장을 하고 있다. 쿠로우가 강담고에 전학온 첫날에 옥상에서 NIN과 격돌하게 되는데 NIN에서는 쿠로우, 공작2과에서는 쿠로우의 지명으로 마코가 나와서 서로 맞붙게 된다. 결국 쿠로우에게 패배하면서 팔이 탈골되는 부상을 입게되는데 이때 NIN의 하치야가 양호실에서 탈골된 팔을 치료해주면서 결국 하치야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 순풍이(順風耳)
강담고의 주무관.[11] 이름이 아닌 순풍이로 불리고 있으며 말 그대로 천리안의 청각버전인 순풍이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쿠로우의 전학 첫날부터 쿠로우와 맞붙게 되는데 작중 도시전설처럼 보였던 NIN의 둔을 사용하게 한 장본인. 둔에 의해 주무관의 검이 쪼개지며 싸움을 멈추게 된다. UN의 강담고 습격에서는 NIN의 스즈키, 오니코우베와 함께 협력하게 된다.[12]
5.4. 기타 인물[편집]
- 카와도(川戸) - 성우: 안자이 치카
쿠로와 같은 연립에 거주하는 여성. 풍속업소에 근무하며 술을 입에 달고 산다. 쿠로우와 자주 술을 마시며 쿠로우의 어머니를 연기하며 쿠로우의 고등학교 입학을 도왔다. 2010년[13] 2월 22일에 일어난 "22.2.22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었다.
- 오노(大野) - 성우: 쵸
쿠로우와 같은 연립에 거주하는 남성. 매사 야무지지 못하고 물러터졌지만 입만은 살아있는 흔한 동네 아저씨다. 동네 불량배에게 삥뜯기고 있던 것을 쿠로우가 구해준 일을 계기로 쿠로우가 얹혀 살고 있다. 카토는 오노가 아무리 일반인이라도 지나치게 무방비하다며 쿠모가구레 가문에서 붙여준 호위가 아닌가 의심했다. 다만 카토의 눈을 속일 정도 실력이라면 적어도 상급닌자라는 소리인데 아무래도 현실성이 떨어지는지라 확신은 못했다.
- 요시다 아키카즈(吉田 昭和)
무명 역사 소설가. 십수년 전 어느날 밤 닌자가 찾아와 1996년 12월 18일 '페루 주재 일본 대사관 점거 사건'에서 자신을 포함한 7명의 닌자가 침투해 특수부대 200명과 싸웠다는[14]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7명의 닌자 대사관저를 탈환하다"라는 소설을 출판하게 되며 히트를 치면서 대체역사소설 작가가 되었다. 당연히 대중들이야 소설속 구라로 받아들였지만, 진실을 아는 닌자들은 종종 한밤중에 방문해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닌자들의 활약상을 들려주고 이를 계속 소설로 출간한다.
- 에이타(瑛太) - 성우: 우치다 슈이치
강담고교의 등교거부 학생. 외국인 킬러 소동이후 쿠로우와 친해져 쿠로우가 자신을 보호해주는 조건으로 같이 학교에 등교하게 된다. 후에 쿠로우, 히비, 야마다와 양키이고교에 쳐들어가게 된다.
- 노구치(野口) - 성우: 토쿠이 소라
강담고교의 여학생. 에이타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같았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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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3:01:43에 나무위키 언더닌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쪽의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2] 다만 최첨단은 아니다. 닌자에 대한 공포와 불신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최신 최첨단 기술은 '국내'에서는 사용 금지다.[3] 자위대 계급으로 1등육해공위는 대위급이다[4] 비밀주의의 폐혜인데 일반적인 조직이라면 아무리 카토가 함구해도 카토의 상급자가 상부에 문의하면 알 일이다. 그런데 어느 라인의 누가 무슨 임무를 줬는지 알 도리가 없으니 막연히 가정하고 의심하는 수밖에 없는 것.[5] 쿠모가쿠레 니지로. 쿠모가쿠레 일족의 전설적인 닌자이며 주인공과 매우 똑같이 생겼다. 주인공인 쿠로우가 이 인물의 클론 또는 가족으로 추정된다.[6] 일본어 회화는 가능하지만 한자 독해 능력이 떨어져서, 조직에 일본어를 아는 사람에게 번역을 부탁했는데 장난으로 해석해줬다[7] NIN에서는 탈주닌자라고 판단되면 24시간 이내 살해지령이 내려오며 2시간도 안 돼서 UN과 접촉하게 된 것을 보면 UN쪽에서도 NIN의 탈주닌자에 대해 많은 정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8] 배란일에 눈썹에 흰 점토를 붙이고 다닌다든지 에이타와 둘이서 쿠로우와 히비보다 먼저 양키이고에 쳐들어가서 혼자 아무렇지 않게 양키이고 남학생들과 선생님을 때려 눕혔다[9] 어렸을 때 납치되어 수많은 자기 또래의 아이들와 콜로세움같은 곳에서 서로 죽여가면서 홀로 생존했다[10] 야마다는 쿠로우 일행이 양키이고에 쳐들어가기 위한 명분을 위해서 쿠로우(!)가 선택한 인물로 셋은 서로의 정체를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11] 강담고의 보일러나 설비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순풍이의 능력으로 이미 UN이 학교에 잠입한 것을 알고 있었고 작중에서는 3세력(NIN, UN, 후생노동성) 서로가 적대하고 있으며 배경으로 나오는 강담고는 후생노동성이 배후로 있는 고등학교로 나온다. 거기다 UN은 NIN과 다르게 풀스펙의 장비(완전 투명화, 월등한 방어력)를 사용하므로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협력하는 방법밖에 없었을 것이다.[13] 일본 연호로 2010년은 헤이세이 22년이다.[14] 페루 대통령이 테러를 위장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꾸민 음모였는데 속사정을 몰랐던 닌자 부대가 투입되면서 일이 꼬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