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메갈리아·워마드 옹호/역사 및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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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례[편집]


이 사례들의 공통점은 진보언론(+중앙일보)과 조선일보+동아일보의 논조가 판이하게 달랐다는 것이다. 옹호 빈도를 떠나서 진보언론(+중앙일보)은 메갈리아·워마드를 진심으로 옹호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1], 보수언론인 경우는 기자의 성향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경우가 많았다.[2]

1.1.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편집]


2016년 5월 중순경 일어난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워마드여성시대를 비롯한 여초 사이트의 회원들이 강남역 10번 출구 부근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심어린 추모와 재발방지 시위는 안중에도 없고 이를 이용해 남혐몰이 시위를 하고 있자, 여론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메갈리아 자체의 남성혐오 정도는 여성시대와 메갈리아에서 떨어져 나간 워마드와 사실상 다를 바 없고 그나물에 그밥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 네티즌들은 이미 이들에게 등을 돌린지 오래인데 이젠 아주 상종을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심지어 오히려 일베가 논리정연하다는 의견도 심심찮게 보인다. 단, 초기대응이 부적절했던 면이 있어 완전히 떳떳해질 수는 없었다. 16년 6월 4일 방영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메갈리아의 편에 섰다.

그 와중에 일부 언론에서는 이들의 행태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옹호하려 하고 있다가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메갈리아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신동아의 기사 게다가 여성신문에선 메갈리아를 아주 대놓고 옹호중이며 댓글은 이미 메갈리아회원들에게 점령당했다. 그나마 클로저스 성우 교체 사건을 중립적으로 쓴 여성신문 기사도 있는데 댓글들은...


1.2.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편집]




이 사건에서도 메갈리아 등에 유리한 보도를 내거나 했다. 어떤 언론이 어떤 기사를 썼는지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의 언론 부분 참조.

BBC에서도 이번 사건은 한국의 게이머게이트라며 보도를 했다. 번역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대부분 빠지고 김자연 성우가 페미니즘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짤린 것처럼 보도를 하고 있다. 다른 해외언론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각계 반응의 해외언론 부분 참조.


1.3. 워마드 호주국자 아동 성범죄 사건[편집]


이전부터 우호적인 시각을 드러낸 한경오, 여성신문, 프레시안이 이번 사건에서 워마드를 감싸거나 아예 기사를 쓰지 않기도 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4.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편집]


앞의 성범죄 사건과 마찬가지로 관련 언론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도 침묵했다. 다만 관련 기사가 뜨기 시작하자 한겨례가 일단 손절을 시도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워마드는 페미니즘이 아니다 다만 그동안 언론의 본분을 내팽개치면서까지 해온 짓이 있어 통할지는 미지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5. 2018년 혜화역 시위[편집]


주최측의 언론 플레이[3] + 언론의 찌라시적 보도 + 정치권(바른미래당의 공식적 지지)의 행위들이 총체적으로 나타난 사건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6. 경복궁역 미투 조작 사건[편집]


주작글을 아무 검증도 없이 퍼나르다 멍청하게 박제된 경우. 기사작성-정보확인-수정을 틈타 아카이브에 찍힌 걸 보면 실시간 모니터링까지는 못하는 듯.


1.7.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편집]


워마드 역사상 최악의 사건. 사실상 모든 기독교인과 다른 종교까지 닥치는 대로 공격해 적으로 돌렸다. 가톨릭과 관련이 있는 경향신문에서만 기사를 냈으나, 다른 언론에서도 본격적으로 나왔다. 드디어 언론에서도 비판이 나온 줄 아는데, 이들은 궁지에 몰릴 대로 몰려서 겨우 보도했을 뿐이다. 이마저도 대부분 단신으로 보도하고 끝내거나, 여전히 옹호성 논조를 고집해서 집중 포화를 받았다. 이 와중에도 한겨레, 오마이뉴스처럼 입을 다물거나, 중앙일보처럼 옹호한 언론사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의 언론 보도 문단에서 나온다. 성체 훼손 사건은 이제까지 굵직한 사고를 많이 친 워마드에서도 탑 클래스에 들어간다.

사실 여태껏 벌어졌던 사건 역시 성체 훼손 사건만큼 심각한 문제지만, 이번 사건에서 언론사라도 성체 훼손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메갈, 워마드와 페미니즘을 분리해보려는 이유는 바로 종교계, 특히 기독교 계열의 높은 결집력 때문이다. 알다시피 기독교 계열의 결집력은 20대 여성 + 성소수자 + 여성인권단체 + 이주민단체를 합친 것보다도 더 강력하며, 특히 가톨릭은 해방 직후를 제외하면, 진보진영과 연대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반기독교나 개신교 계열 중 극보수 적인 진영을 제외하면 가톨릭은 정말로 온화하고 개혁적인 종교로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만약 페미니스트들과 2030대 여성표를 잡자고 이들과 대적한다? 그러면 워마드 + 메갈리아 + 일부 페미니스트의 지지는 더욱 얻을지라도 기독교 계의 표는 대폭 사라질 각오를 해야 된다. 왜냐하면 개신교도들은 진보-보수 관계 없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만약 이들과 대적하게 되면 2030대 남성의 결집력을 뛰어넘는 이들을 상대해야 되는 언론이나 진보진영으로썬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될 것이다. 추가로 언론사인 경우는 불매운동은 물론이고 항의전화는 매일매일 받아야 되는 상황이 오고 언론사의 활동에 매우 큰 피해를 입게 되기에 이들과 마찰을 빚으면 안되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손절이라도 해야 불상사가 생기지 않은 것이다.

물론 이 사건의 후폭풍은 작지가 않다. 사실 이전엔 차별금지법, 학생인권조례 등 여러가지 의제로 성소수자 + 여성계와 맞붙던 기독교 계열(특히 개신교은 더욱 그렇다.)이였지만, 그래도 양성평등[4]적인 의제(여성인권 향상 등)에선 연대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으나, 이 사건 이후엔 서구권처럼 대안우파나 안티페미니스트와 연대하는 경우가 더욱 두드러졌고, 이들의 활동이 2030대 남성(특히 중도~우익 성향)의 적극적이든 암묵적이든 지지를 받는 경우가 많아졌다.[5][6]

즉 이 사건을 계기로 메갈리아·워마드와 선을 긋는 경우도 많아졌다.


1.8. 이수역 폭행 사건[편집]


해당문서 참조.

1.9. 산이 관련 보도[편집]


본인 문서 참조.

1.10. 숙명여대 남성혐오 대자보 사건[편집]


대자보에 적혀 있던 남성 혐오성의 내용은 일절 보도하지 않은 체 남학생들의 행위만을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강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문서 참조.


1.11. 숙명여대 김순례 규탄 성명 발표 철회 사건[편집]


앞서 언급된 워마드 성체훼손 사건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사건으로, 5.18 민주화운동비하하여 학교 차원에서 낸 규탄 성명을 단지 여성, 동문이라는 이유로 감싸줘야 한다며 철회한 사건이다. 진보 언론들은 이 사건에 충격을 받은 모양새이며, 처음에는 온건 VS 급진 페미의 충돌이라며 편가르기를 하며 옹호하는 여론도 있었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비판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 철회에 반대하는 숙명여대 동문, 재학생들의 움직임을 자주 보도하며 "숙대 자체가 그런 성향은 아니다" 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

이후로 한겨레에선 이 사건을 예로 들며 페미니즘에 관련된 편향성을 고백하는 칼럼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겨레 프리즘] 페미니즘과 혐오 사이


1.12.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편집]


한 경찰의 부적절한 대응 + 경찰청의 부적절한 대응 + 언론의 찌라시적 보도와 물타기로 편들기의 총집합이 일어난 사건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1.13. 알페스 공론화 사건[편집]


몇 년간 각종 여성 성상품화의 반대하는 진보 언론들의 논조가 갑자기 이번 이슈에 대해서는 갑자기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고 다니는 등 진보 언론들의 남성혐오 성향이 드러난 사례.


1.14.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사건의 여파로 세종대 온라인 수업 방해 사건[7]이 일어나자 MBC는 전후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방해 사건의 주도자와 이후 영상에 등장한 신 남성연대 주최 시위 참가자를 모두 일베저장소 유저로 단정짓고 오로지 윤지선이 혐오범죄를 당한 피해자[8]인 양 포장하여 보도하기 시작했다.[9]##


1.15. 워마드를 자기계발 사이트로 옹호[편집]


2022년 10월 6일, 한겨레가 "워마드의 관심사는 '자기계발'"이라는 기사를 올렸다. 자기계발 관련 키워드가 많이 있다는 주장. #

사실 이 기사인 경우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혐오 현상을 다루는 한겨레 1432호에 나온 것으로 퀴어혐오, 여성혐오 등 각종 혐오 현상이 인터넷에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는지, 그리고 주로 어떤 방향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는 기사이다. 실제로 혐오의 과잉대표화, 남초 커뮤니티 내부의 여성혐오, 퀴어축제에 대한 반감과 퀴어혐오 등의 기사가 나왔다.

다만 해당 기사가 간과한 점은 어느 사이트나 자기계발 관련 키워드가 많고 심지어 이는 워마드일베저장소, 에펨코리아 그리고 수능 갤러리[10], 스트리머 갤러리[11] 같은 디씨 내부의 막장성 높은 대형갤들도 그렇다는 점이다. 하지만 소위 막장 사이트를 결정짓는 건 자기계발 키워드 같은 논란이 없는 글들의 유무가 아니라 그 곳에서 막장 사고나 범죄행위가 얼마나 일어나는가, 유저들이 그 범죄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가, 수사에 운영진이 얼마나 협조하는가이다. 하지만 워마드는 해당 문서에서 보듯이 막장사고도 많고, 유저들은 거기에 방관을 하며, 운영진 자체에도 체포영장이 나온 커뮤니티다. 이 말대로라면 수능 갤러리도 수능에 대해 주로 다루니 정상적인 디씨갤이 되어버린다.[12]

차라리 펨코나 디씨를 분석한 것처럼, 뉘앙스를 바꿔서 워마드는 자기계발을 하는 보통 여성 청년이란 점과 상대 이성에 대한 혐오란 민낯을 대비시키는 방향으로 기사를 썼다면 에펨코리아와 일베를 분석한 것처럼, 말 그대로 자기계발을 하는 청년 내부의 혐오의 민낯을 보여주는 매우 좋은 기사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해당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한편 해당 기사가 정부 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결정하며, 대표자인 표완수 이사장은 경향신문시사IN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의 문화체육관광부가 임명해 임기는 2023년 10월까지다.


1.16.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 사건[편집]


하청인 스튜디오 뿌리가 원청의 작업물에 혐오 심볼을 숨겨놓은 문제인데도 페미니즘 진영을 옹호하기 위해 쟁점을 젠더갈등으로 왜곡하는 것을 시작으로 메갈을 직접적으로 옹호하는 기사까지 온갖 편파적인 기사들이 쏟아졌다.

그마저도 게이머들의 기부 릴레이 및 페미니즘 진영의 기부 반대운동 시도 이후로는 페미니즘 세력을 옹호할 건덕지조차 사라지자 아예 사실 왜곡을 시도하거나 보도를 외면하고[13] 있다.

[1] 다만 성소수자 의제인 경우는 워마드를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2] 다만 혜화역 시위인 경우는 대동단결한 바 있다.[3] 피해 남성 모델에 대한 2차 가해로 시작해놓고 "여성인권시위"로 포장했다.[4] 왜 양성평등이라고 썼냐면, 성평등은 양성평등에 성소수자 인권 존중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기독교계에선 동성결혼/트랜스젠더 관련에선 반대를 하는 경우가 많다.[5] 물론 그렇다고 이들이 기독교계의 활동을 온전히 지지하는 않고, 아직도 전근대적인 여성관을 유지하는 이들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래디컬 페미니즘 단체와 적대하며, 이들의 활동에 제동을 거는 것만큼은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6] 대표적인 예시가 연세대학교 인권교육 관련 논란이다. 실제로 이때만큼은 남초 중 상당수가 기독교 측을 암묵적으로든 적극적으로든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다.[7] 야갤에 링크가 뿌려진 것으로 보인다.[8] 남성혐오 논문을 여성혐오 분석 논문인 양 포장했다.[9] 게다가 보이루 여혐 논란으로 피해를 입은 보겸이 항의한 사건을 보도하면서 보겸 옆에는 일베저장소 로고가 떠 있는 모니터를 띄우는 등 작정하고 일베 유저로 몰아가는 모양이다.[10] 참고로 여기 n번방 사건에 가담한 적 있다.[11] 이쪽인 경우는 앞의 펨코와 같이 잼미님 사망 사건을 주도한 곳이다.[12] 참고로 이 갤러리는 위에서도 선술했지만 n번방 사건에 연루된 커뮤니티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13] 원래라면 기부 관련 기사가 쏟아지는 연말에 오히려 다른 해보다 기부 키워드 기사 자체는 30% 늘었음에도 주요 언론에선 관련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며 국회의원 테러협박이라는 대형 사건조차 보도를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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