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불의 노래(얼음과 불의 노래)

The Song of Ice and Fir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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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예언으로 약속된 왕자와 관련되어 있다.

제목 말하기로, "A Song of Ice and Fire"와 "The Song of Ice and Fire"로 본편과 구분된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불과 얼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 본편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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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왕들의 전쟁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불멸의 집에서 본 환상에서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부부와 아들 아에곤 타르가르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이 때 라에가르로 추정되는 남자가 "노래는 이미 있소. 이 아이는 약속된 군주고, 그가 가진 노래는 얼음과 불의 노래요.(He has a song. He is the prince that was promised, and his is the song of ice and fire.)"라고 말한다. 또한 용의 머리는 셋이라고도 말했다.

불과 피에 의하면 자캐리스 벨라리온이 크레간 스타크와 맺은 조약이 "얼음과 불의 조약"이라고 한다.

3. 왕좌의 게임(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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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에서 샘웰 탈리가 마에스터 에브로즈가 서술한 로버트 바라테온 사후를 다룬 역사책을 가지고 오는데 이름은 얼음과 불의 노래(...) 뜬금없다는 평이 많았다. 거기다가 에브로즈는 원래 역사가 아니라 의학 담당이다.

4. 하우스 오브 드래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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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비세리스 1세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에게 한 말에 따르면 정복왕 아에곤 또한 예지몽 능력이 있었는데 그 예언의 내용은 북부에서 끔찍한 겨울이 찾아오면서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이며 자신의 핏줄에서 약속된 왕자가 나오고 그 노래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것. 그리고 해당 예언을 본편에 나오는 발리리아 단검에 새겨놨으며, 왕가의 비밀로 남겨두었다. 웨스테로스 정복도 약속된 왕자 밑에서 맞서 싸울 연합된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그러면서 비세리스가 라에니라에게 하는 말은 "약속해줘, 라에니라".

하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 본편 왕좌의 게임의 결말을 아는 시청자들에겐 제작진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고 하는게 아니냐 하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드라마상의 결말로는 결국 약속된 왕자는 타르가르옌 가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스타크 가문의 차녀 아리아 스타크 이기 때문. 제작진이 왕좌의 게임에서 밤의 왕과 약속된 왕자 예언을 그토록 허망하게 낭비해 버리고 난 뒤 여기서 다시금 이 예언을 가져오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