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언 스미스

---

1. 개요[편집]

---

아이언 메이든의 기타리스트.

2. 활동[편집]

---

1957년 2월 27일 런던 해크니 출생하였다.

15살때부터 록음악에 심취하여 친구의 밴드에 보컬로 활동하다 친구에게 레슨을 받는것을 시작으로 기타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이시절에는 조니 윈터, 팻 트래버스 등의 블루스 에 더 크게 영향을 받았고, 곧 이어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게 된다.

이 후 어친(Urchin)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1980년 해체할때 까지 활동하다 친구의 소개로 아이언 메이든에 가입하게 된다.
연주도 연주지만, 특히나 이양반은 기타, 보컬은 물론 작사/작곡능력이 뛰어나서 22 acacia avenue, 2 minutes to midnight, the evil that men do등 명곡을 무수하게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낸다. 그러다가 1990년 더이상 헤비메탈음악을 하기에는 감각의 변화가 왔다며 팀을 탈퇴하게 된다.

탈퇴 전후로 ASAP(Adrian Smith And Project)라는 이름으로 Silver And Gold앨범을 냈다가 말아먹고, 이런저런 소일거리를 하다 90년대 중반에 The Untouchable 이라는 팀을 결성하여 브루스 디킨슨과 함께 활동하며 정규앨범을 2장 낸다.
그러다가 1999년 브루스 디킨슨과 함께 전격 아이언 메이든에 복귀하여 야닉 거스와 함께 환상의록큰롤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최근 몇년전부터 리치 코젠과 프로젝트밴드를 이뤄 정규앨범도 내는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주로 펜타토닉에 기반한 4~8연음의 규칙적인 피킹 속주와 벤딩을 낀 런주법이 특징인데(가끔 태핑), 이사람 역시 수려한 멜로디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선배이자 친구인 머레이와 스미스 콤비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글렌 팁튼&케이케이 다우닝과 함께 헤비메탈 역사상 최고의 트윈 기타[1]를 꼽을때 항상 최상위권에 꼽는 트윈 기타계의 대선배이자 개척자중 하나다.

음악커리어 초창기때는 레스폴 디럭스를, 그뒤에 Lado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준 커스텀기타를 얼마간 사용했고, 80년대 중후반부터는 잭슨과 펜더에서 만들어주는 커스텀 스트라토캐스터를 주로 사용한다.

1991년 내털리 듀프레인(Natalie Dufresne)이라는 여성과 결혼하여 Dylan, Natasha, Brittany 세자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