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스타시커(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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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수습 길잡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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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저 쪽으로 가시죠!

엘리스의 영웅 능력의 비용을 2 감소시킨다.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코스트가 오르기 때문에 초반 단계에 영능을 누르기 부담스러웠던 엘리스에게 초반에 영능을 누르면서 올라가고 후반에도 부담없이 영능을 쓰게 해 주는 좋은 능력이다. 2단계 전우이기 때문에 적당히 치고 받다 보면 이게 필요할 중반부 타이밍에 거의 공짜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상황에 따라 영능 배분법은 다르겠지만 가장 일반적인 활용법은, 6턴 4렙 패업을 할 때 1골드로 최초 영능을 눌러 2코스트로 만든 뒤 전우를 사용해 영능을 0코스트로 줄이고, 5레벨에 10골드로 레벨업을 한 뒤 0코스트 영능으로 즉발 5렙 발견을 보는 데에 사용한다.

22.2.2 패치로 인해 전우의 기본 생명력이 5에서 4로 감소했지만, 티어 역시 3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갔다.

22.4.3 패치로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라갔고, 효과가 "내 턴이 시작될 때, '탐험대 지원서'를 얻고 내 지원서들의 비용을 (1) 감소시킵니다."에서 "내 턴이 시작될 때 '탐험대 지원서'를 얻습니다. 내 지원서의 비용이 (1)이 됩니다."로 변경되었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재설계된 영웅능력에 맞춰 효과가 영웅 능력의 비용을 감소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스캡스, ETC와 같이 다른 우두머리들이 가져가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자 25.6.2에서 내 영웅 능력을 감소시키는 것에서 선임 탐험가의 비용을 감소하는 것으로 패치되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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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스스톤의 얼굴마담격인 탐험가 연맹 오리지널 캐릭터 엘리스 스타시커이다. 일러스트는 공포의 무덤 및 드루이드 영웅 스킨의 것을 가져왔다.

영능으로 골드를 소모해 매 턴마다 실라스 다크문의 능력을 발동할 수 있는 능력.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비용이 1골드씩 상승하게 된다. 보기 힘든 경우이지만 영웅능력을 충분히 여러번 사용하면 비용이 10골드 이상으로도 증가한다.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골드가 상승하기에 여러 번 사용할 수 없고, 이 때문에 능력 한 번을 사용할 때의 기회비용을 굉장히 중요시하게 된다. 로테이션이나 퀘스트 등에 따라 달라질 수야 있지만 어지간해선 능력 때문에라도 빠른 3성 패스트업이 강제되고, 이 때야말로 엘리스가 능력을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비용이 상승하긴 해도 첫 능력 사용에 한해 '1골드에 하수인 하나 발견'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존재한다. 대개 하수인 발견류 능력들이 2골드(왕쥐, 스캡스 등)임을 생각하면 첫 능력에 한해선 매우 파격적이라는 것. 두 번째까지는 골드상 이득이며, 3번째 사용에서는 골드상 본전+발견이라는 메리트가 있기에 중간 단계의 윤활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문제는 4골드부터는 골드상 손해가 확실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신중히 사용할 것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4골드에 발견으로 선술집 단계 하수인을 발견하는 게 좋아보이지만 골드에 이익을 주는 능력이 아닌 만큼 골드에 쪼들리는 엘리스에겐 사실상 소지골드의 절반 가량을 소비하는 거나 다름이 없다. 그마저도 선술집 단계만을 맞추기 때문에 원하는 하수인이 나올 거란 보장도 없는 상태. 사실상 5골드 이상부터는 하수인 개체의 스펙보다는 파츠 하나하나가 중요한 야수덱에서 리븐데어나 골드린을 찾는 정도의 용도를 제외하면 거의 방치되다시피 한다. 다만, 죄악석 퀘스트 등으로 발견으로 얻는 이득을 늘릴 수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어느 정도 잦아들게 되니 참고.

돌풍날개나 쿠키와 달리 매 턴마다 사용할 수 있고, 그 템포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긴 하지만 주기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둘과 달리 능력 사용에 심한 현자타임이 있다는 단점 때문에 티어는 그 둘보다 낮다. 그렇다 해도 2티어 중위권 정도는 되는 강력한 영웅.

퀘스트 패치 이후에는 초반에 퀘스트를 빨리 깨는 용도로 빠르게 세번까지 사용하는 것도 고려하게 된다. 이 능력 하나로 손패로 카드 가져오기+소환은 확정이며 발견을 통해 종족, 전투의 함성 등도 충족할 수 있다. 강력한 퀘스트를 골랐다면 영능을 사용하여 빠르게 클리어하고 이득을 가져오는 것도 전략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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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가 출시된 초기에는 파워 인플레가 그나마 덜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랭커들에게 평균적인 우두머리를 고르라고 하면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우두머리였고 1등에서 8등까지의 비율도 일관되게 균등한 중위권에 위치해있었다.

하지만 패치가 진행이 되면서 파워 인플레에 서서히 밀려나 점점 티어가 떨어지게 되었다가, 18.6.1 패치에서 탐험대 지원서의 비용이 3에서 2로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18.6.1 패치 이후 버프를 받은 엘리스는 다른 우두머리들을 다 찍어누르며 압도적 0티어로 평균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기존에 엘리스의 상위호환 취급을 받던 노즈도르무와 오무, 요그사론을 죄 다 찍어누르고 오히려 엘리스가 해당 우두머리들의 상위호환이 되었다.

일단 가장 먼저 3턴에 지원서 + 기물 구매를 통해 요그사론처럼 초반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1턴이나 3턴에 토큰을 구매했다면 4턴에 토큰을 팔고 레벨 업 -> 지원서로 바로 3단계 하수인을 뽑아서 레벨 업과 필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다. 3성 하수인의 교환비는 2성 이하에 비해 월등한 하수인이 많은데다가 이미 3턴에 2성 기물 2개를 확보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오히려 4턴에 레벨 업을 당기고도 이길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빌드를 타면 6턴에 레벨 업(6골드) + 4단계 지원서(2골드)로 남들보다 1턴 빠르게 4턴을 찍으면서도 4성 하수인을 빨리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결국 초반에 영능으로 기물의 파워를 높이고 레벨 업 타이밍을 앞당기면서, 후반에는 확정적으로 5단계 하수인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게임을 풀어갈 수 있는, 초중후반 모두 강력한 우두머리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실상 노리스크로 고단계를 찍어서[1] 트럭을 몰면서 전장 자체를 5단계 망겜이나 트럭 메타로 몰고 가는 문제 탓에 0티어가 된 후에 심심찮게 욕을 얻어먹기도 했다.

결국 19.6 패치로 탐험대 지원서의 비용이 2에서 3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다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하위권 제자리를 찾아갔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6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22.6.1 패치에서 방어도 6단계로 변경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6단계를 유지하였다.
23.2.2 패치에서 방어도 5단계로 변경되었다.
23.4.3 패치에서 방어도 6단계로 변경되었다.

24.0.3 패치에서 영웅능력이 리워크되어 '내가 밥의 선술집을 강화할 때마다 '탐험가 지원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에서 '[비용 1] 내 선술집 단계의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사용할 때마다 비용이 1 증가합니다.'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24.2.2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25.4.1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변경되었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2를 부여받았다.

25.6.2 패치에서 방어도가 10으로 감소하였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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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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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대교 엘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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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빛노래 엘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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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별추적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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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드러나는 히어로 슈트를 낀 스킨이다. 가슴에 탐험가 연맹 로고가 그려져 있으며, 동시에 등장한 리노, 핀리의 스킨에도 가슴에 탐험가 연맹 로고가 그려져 있다. 동시에 공개된 여동생의 분노 스킨과 대비된다.

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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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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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마법 수호자 엘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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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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