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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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목록
3.1. 제1자 - 만다라
3.2. 제2자 - 금강령(만악의 종)
3.3. 제3자 - 인드라의 석장
3.4. 제4자 - 바르도(만화경)
3.5. 제5자 - 경전
3.6. 제6자 - 요정 군체
3.7. 제7자 - 빛
3.8. 제8자 - 여래의 검
3.9. 짓뭉개버린 녹슨 붕검()
3.10. 단 하나의 성창



1. 개요[편집]


갓 오브 하이스쿨의 등장하는 절대신 여래와 그와 신인합일을 이룬 절대신 박무진이 사용하는 8개의 국보.


2. 특징[편집]


여래가 지닌 8개의 무기로, 각 무기마다 문자로 부른다.[1] 절대신 여래의 무구인 만큼 각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국보다. 여래의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여래의 힘과 동조한다는 점으로 절대신으로 불린 여래의 힘이 더해진 무구들은 최고의 효능을 발휘한다.

6, 7번을 제외한 다른 무기들은 다른 신들에게서 양도 받거나,[2] 신들에 의해 제조된 무기들이다. 6, 7번은 유일하게 여래가 직접 만든 것인데, 살상력이 너무 강해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실패작으로 간주됐다.

마이트레야가 된 진모리와의 싸움으로 결국 여래의 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파괴되는데, 박무진은 청색거성의 열로 녹여 '짓뭉개버린 녹슨붕검'을 제련한다. 진모리와의 결전에서 여래의 무기는 1자 만다라를 제외하면 파괴됐다.

3. 목록[편집]



3.1. 제1자 - 만다라[편집]


파일:갓오하_만다라.jpg

여래의 첫 번째 무기. 원 주인은 여래의 제자 원숭이다.

금강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상을 관통할 수 있는 무기다. 만다라에서 직선 레이저를 쏘거나, 정밀한 조작을 위해서 금강저를 원격 조종해서 사용할 수 있다. 만다라를 막으려면 동격 혹은 그 이상의 격을 지닌 무구를 사용해야 되며, 작중에서는 만다라의 상위 호환 여래의 검과 만다라와 동격의 무기인 13대 송곳의 여의로 밖에 막을 수 없다. 이외에는 제천대성이 용포로 만다라를 막아낸 적이 있다.

염동력을 통해 원격조종도 가능한데 엄청난 속도로 이동해 대량학살과 파괴조차도 순식간에 해내는 위력을 보여준다. 어지간한 차력사는 막지도 못하고 뚫려버린다.

박무진이 죽기 직전 진모리에게 딸을 부탁한다며 넘겨주었고, 박태진의 17번째 생일에 진모리가 우주의 어딘가에 떠돌고 있던 걸 찾아서 생일 선물로 주었다.

3.2. 제2자 - 금강령(만악의 종)[편집]


파일:갓오하_금강경1.jpg
파일:갓오하_금강경2.jpg
페이즈 1
페이즈 2

여래의 두 번째 무기. 원 주인은 여래의 제자 사슴이다.

페이즈 1에는 작은 종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가볍게 울려서 넒은 범위에 엄청나게 강력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페이즈 2에는 거대한 종으로 변하며 사탄도 버텨내기 힘들 정도로 위력이 상승한다. 또한 여래의 신전과 공명해 더욱 광범위하게 공격할 수 있다.

광역 음파 병기라는 특성상 회피할 수 없으며[3] 방어를 해도 대미지가 스며들고, 내상도 입힐 수 있다는 점에서 흉악한 무기이다. 사슴은 이를 단순한 음파 병기로 사용했지만, 박무진의 말로는 사슴은 금강령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며, 이 무기의 무서운 점은 무식하리만큼 단단한 '둔기'라는 점이다. 무식한 강도로 인한 공격력과 둔기로 종을 휘두를 때마다 발생하는 음파의 2중 공격이 최고의 효율과 위력을 자랑한다.

여래의 검으로 자세를 무너뜨려 위력을 줄인 상태에서 빗맞은 유미라 마저 그 여파로 쓰려졌고 종에 갇혀 그 충격파를 그대로 맞은 한대위는 뇌에 직격으로 충격이 와 자연계를 순간 시전하지 못할 정도였다.

진모리와의 싸움에서 금이 갈 정도로 세게 내리치며 공격하다가 진모리가 종을 잡고 니킥으로 공격해 결국 완전히 깨졌다.


3.3. 제3자 - 인드라의 석장[편집]


파일:갓오하_석장.jpg

여래의 세 번째 무기. 무기의 명칭을 보아 원 주인은 인드라로 추정된다.[4]

석장 형태의 무기로, 끝부분에 창이 달려 있어서 창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세한 효과는 불명이지만 현자의 지팡이처럼 여래가 지닌 술식을 보조해주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5] 말 그래도 마법 지팡이인 현자의 지팡이와는 다르게 근접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오우거의 여의의 내구력을 뚫을 수 있는 관통력과 찔려진 무기의 기능이 봉인되는 효과가 있다. 진모리 1차전에서 여의를 꿰뚫고 봉인했지만, 여의의 본래 주인인 오우거로 인해 구속이 강제 해제된다.[6]

마이트레야가 된 진모리와의 싸움에서 써먹다가 진모리의 니킥에 두동강 난다.


3.4. 제4자 - 바르도(만화경)[편집]


파일:갓오하_만화경.jpg

여래의 네 번째 무기. 원 주인은 여래의 제자 토끼다.

파일:갓오하_만화경(포털1).jpg
파일:갓오하_만화경(포털2).jpg
포털

거울 형상의 무구로, 묘사를 보아 거울면을 통해 포털을 형성한다. 포털을 형성할 시 지정된 공간에 새로운 만화경을 소환할 수 있다. 이걸 통해서 거울을 지나친 존재를 복사할 수 있는데, 분열 능력을 지닌 토끼의 경우 만화경으로 본체와 동등한 힘을 지닌 분열체들을 만들었으며, 박무진은 자신의 공격을 복사하여 사탄의 분신을 쓰러뜨린 것으로 보인다.


3.5. 제5자 - 경전[편집]


파일:갓오하_경전.jpg

여래의 다섯 번째 무기.

두루마리 형태의 무기. 사탄이 2해 450경의 분신을 만들었을 때, 인드라의 석장, 만화경과 함께 사용했다. 인드라의 석장은 순수한 무기이고, 만화경은 복사 포털을 하니 경전은 공격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마지막까지 능력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작중 박무진이 사용한 윤회의 서가 경전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있다.


3.6. 제6자 - 요정 군체[편집]


파일:갓오하_요정 군체1.png

여래의 여섯 번째 무기. 여래가 직접 만든 무기로, 행성파괴용 무기다. 하지만 살상력에 치우쳐서 컨트롤이 힘든 나머지 제작자인 여래조차 실패작으로 간주한 무기다.

외형은 소인의 모습을 한 요정으로 크기는 고작 사람의 손바닥만 하지만 그 출력은 마이트레야가 된 진모리가 잡기 어려워 할 정도로 강하다. 단순히 요정이 돌진해온 것을 잡아챘음에도 위력을 못이기고 수십, 수백km나 밀려나서야 겨우 막았는데, 요정 한체가 얼마나 많은 에너지을 품고 있는지 진모리도 손이 뜨거울 정도의 고통을 느꼈다.

게다가 요정은 고작 한체가 아니라 이름 그대로 거대한 군체라는 점이다. 한체만 해도 버거운 개체들이 족히 수백만은 되는 거대한 군세를 이루고 있으며, 여래의 명령에 따라 얼굴에서부터 방출한 레이저(요정의 빛)로 공격하거나, 요정 군체 전체의 레이저를 일점집중시켜 만든 거대 레이저(일점돌파)로 폭격하는 등 행성파괴용 병기에 걸맞는 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수많은 요정 군체를 일일이 박무진(여래) 혼자서 전부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리더 개체들이 명령을 수신받고, 이를 부하 개체들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통제 및 운용한다. 또한 명령을 내리는 리더 개체가 파괴당하더라도 다른 개체가 리더가 되어 제어권을 복구하기 때문에 파괴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하지만 모든 리더 개체들이 동시에 당하는 순간 제어권을 복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순간 요정들 전체의 움직임이 완전히 정지당하게 된다.

하지만 요정들의 흉악한 점은 공격력이 아니다. 요정들이 스스로 무한 증식하여 수를 늘려가고, 파괴된 개체들도 신체가 일부 남아있으면 재생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요정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까지 한다. 진화한 개체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곤충의 외형이 더해지며, 진화할수록 요정들의 행동 패턴과 힘이 증가한다. 하지만 진화의 경우 일정 이상으로 요정들이 강해지면 주인도 먹어치울려고 할 정도로 컨트롤이 어려워져 주인까지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큰 단점이 있다.

파일:여래의 6번째 무기(1).jpg
파일:여래의 6번째 무기(2).jpg
과거 여래가 요정들을 소환하는 모습
과거 요정들의 외형

한편, 진화한 요정 개체들을 본 진모리는 마지막 시련 때 여래가 입에서 소환한 것들이 다름아닌 요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당시 여래가 입에서 소환한 벌래형 요괴들의 정체가 바로 이 요정들이 봉인에서 해방되어 진화한 개체였다.

이런 증식력과 재생력, 게다가 자체 진화까지 박무진(여래)도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7] 요정들을 한번 풀어놓고 다시 거둬들이는데 애를 먹는 점에 대해서 여래도 도저히 컨트롤이 안되는 무기니 이는 실패작이라고 스스로 폄하한 것. 하지만 컨트롤이 어려운 대신 성능을 뛰어났기 때문이었는지 여래는 이 무기를 폐기하는 것이 아닌 6번째 무기로 등록했다.

진모리도 이 요정 군체를 상대하기 위대 모든 여의를 활용했음에도 결국 모두 없애는데 실패했다. 분신의 극의로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 9명을 소환하여 소수정예로 물량공세하는 요정들을 상대로 싸우는데, 다른 차원에서도 요정 군체가 흉악한 것은 마찬가지여서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 중 일부의 세상은 요정들로 인해 멸망했다고 한다.[8]

진모리는 요정 군체에 대항할 무기를 생각하긴 했지만, 이를 운용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다른 세계의 제천대성들이 요정들을 상대한다. 하지만 요정들이 파괴되는 속도보다 증식 속도가 더 빨라서 도저히 전부 파괴할 수 없었다. 특히 정신나간 증식속도 인해 다른 행성에서 싸우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요정들이 신천지 지구까지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어떻게든 다른 차원들의 제천대성들이 모든 요정들을 잡아내 일망타진하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였지만, 박무진(여래)이 요정들을 다시한번 고속증식&진화로 복구시켜서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도 어이를 상실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의 목적은 요정의 파괴가 아니였다. 진모리가 앞서 생각한 무기의 완성과 그 무기로부터 다른 행성들을 보호하기 위한 시간벌이가 목적이었고, 진모리가 무기 형성을 끝내자 다른 제천대성들은 요정 군체의 좌표 확인 및 공유, 신천지 지구 3중 보호, 주요 행성 쉴드 형성, 천체 성운 활성화를 통한 직경 19조 km의 오르트 구름급 크기의 근두운을 소환. 성운뇌전으로 모든 요정 개체들을 정밀타격하여 소멸시킨다. 박무진(여래)도 성운뇌전에 휩쓸려 큰 대미지를 입기 직전에 제 7문을 소환하여 치명상만 가까스로 회피하게 된다.

불교 혹은 관련 설화와 연관이 있는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다소 쌩뚱맞은 무기이기도 한데, 김성민 작가와의 친분과 요정에 대한 묘사, 연출을 감안하면 모티브는 나이트런소형 바이오로이드 '요정'으로 추정된다.[9]

이런 무기가 있는데도 여래가 5부 사탄, 5부 제천대성과 대등하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여래의 무기는 여래가 가진 힘과 동조한다는 설명이 있기에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수부티가 인증한 역대 최강의 여래가 '힘의 크기에 따라서 위력이 달라지는 여래의 무기'를 사용했기에 각성한 진모리가 버거울 정도로 막강한 것일 뿐이다. 여래의 무기가 사용자의 힘에 따라서 위력이 달라진다는 사실은 다른 여래의 무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사슴이 519화에서 사용한 만악의 종은 한대위의 힘에도 가볍게 막히는 수준이었고, 원숭이가 사용한 만다라도 한대위에게 치명상까지 입히지는 못했지만, 절대신 박무진이 무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모든 공격이 정말로 차원이 다른 위력으로 묘사되었다. 박무진에게는 여래의 지혜와, 무기들의 원래 주인들보다도 무기를 잘 다룰 수 있는 막강한 힘이 있기에 위력이 차원이 다른 것이다. 박무진보다 힘이 약한 여래가 사용한다고 해도 그 정도의 위력은 나오지 않는다.[10][11]

에필로그에서 박무진 사후에도 남겨진 요정이 존재하고 계속해서 증식중이라고 한다. 이로인해 진모리는 이대로 냅둘 경우 훗날엔 큰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완전히 박멸할때까지 지구를 떠나게 된다.[12]

3.7. 제7자 - 빛[편집]


파일:갓오하_빛1.png

여래의 일곱 번째 무기. 제 6자인 요정 군체와 더불어 여래가 직접 만든 무기로, 살상력에 치우쳐서 컨트롤이 힘든 실패작이다.

외형은 팔면체 모양의 크리스털이다. 그리고 크리스털에서 수정이 솟아나 모양을 이루면 거대한 빛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

이름 그대로 빛을 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작중 보여준 능력은 두가지다.

파일:신인합일 박무진 광자화.jpg

첫 번째는 사용자의 광자화. 광자화한 육체는 빛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이걸로 성운뇌전에 휩쓸려 치명상을 입기 전에 가까스로 회피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광자화한 상태로 물리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빛의 흡수와 방출. 우주에서 별들이 내뿜는 빛을 흡수해 힘을 충전하며, 그렇게 충전한 빛을 열 에너지를 가진 광선으로 바꿔 공격한다. 최대위력 공격명은 번뇌(煩雷). 그 위력은 행성을 순식간에 녹일 정도로 강력하며 걸출하다. 작중 첫 시전했을 때 광선에 휩쓸린 여파로 주변에 있던 행성들이 여러개 소멸되었으며 직선상에 있는건 무조건 섬멸하는 그 위력에 다른 차원의 진모리들이 마이트레야 진모리를 지키기 위해서 분신술&제아봉침으로 고기방패를 시전해야 겨우 막을 수 있었다. 이후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이 마이트레야 진모리여의의 지지대가 되어 지축을 사용할 토대를 만들어주었고, 지축을 사용한 여의는 광선을 가르며 '빛'과 충돌해 서로 공멸하며 파괴되었다. 박무진(여래)는 진모리와의 결판을 위해 남은 조각만이라도 회수해 제천대성을 공격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작중 나오지 않았지만 여래가 실패작이라고 평가한 이유를 그림만으로도 알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첫번째는 무조건 직선 공격밖에 못한다. 광자화한 이동, 공격용 광선 등 무조건 직선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차원의 제천대성들 중 '빛'을 알아보고 직선에 있지 말라고 한 점에서 유추할 수 있으며, 박무진(여래)도 신천지 지구가 보호되자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에서부터 자기 마음대로 발사된 빛을 조종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게다가 다른 차원들의 제천대성들이 분신을 이용한 고기방패로 정확히 막았다는 점에서 발사하면 그 발사각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 분신들이 광선들이 발사된 부분에 정확히 배치되어 충분한 시간을 벌여들었다.

두번째는 사용시 무조건 범위 공격을 동반한다. 여래가 실패작이라고 평가한 근본적인 이유인 컨트롤이 힘든 이유로서, 공격 위력은 조절가능하지만, 위력이 증가할 때마다 비례해서 증가하는 공격 범위를 조절할 수 없다. 박무진(여래)이 신천지 지구를 제천대성들이 보호해준 덕분에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 점에서 이런 문제점을 유추할 수 있으며, 위의 첫번째 단점과 합쳐저 피아식별이 불가능한 광범위 직선 공격을 하기 때문에 아군과 적군이 혼잡한 난전에선 절대 사용해선 안될 무기다.


3.8. 제8자 - 여래의 검[편집]


여래의 여덟 번째 무기.

대장장인 신 헤파이스토스에게 4만 8천의 목숨을 바쳐서 만든 최강의 국보. 하지만 현재는 소유권이 꼬이는 바람에 상실했다가 최후에 가서야 유미라의 힘이 다 떨어지면서 부러진 반쪽을 되찾았다.


3.9. 짓뭉개버린 녹슨 붕검()[편집]


파일:녹슨붕검.jpg

박무진이 여래를 흡수하고 얻게된 더욱 높은 경지의 힘[13]을 통해 청색거성을 무려 3개나 소환해 태양계를 소멸시킬려고 했지만 진모리, 한대위, 유미라의 활약으로 청생거성 2개가 박살나고 남은 청색거성이 박무진의 뜻에 따라 신천지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를 박살내고 새로운 은하를 다시 만들지, 아니면 진모리가 박무진과 청색거성을 박살내고 저지할 수 있을지 최후의 싸움을 남겨두게 되자 박무진은 진모리와의 싸움을 위해 새로운 무기를 창조하기로 한다. 여래의 박살난 5개[14]의 무기들을 소환한 후 청색거성의 빛까지 모아 하나로 압축시켜 재련해 만든 새하얀 검으로 최후의 대결을 시작하게 된다.


3.10. 단 하나의 성창[편집]


파일:여래봉_성창.jpg

박무진의 차력 롱기누스의 궁극기인 단 하나의 오래된 성창을 붕검과 부러진 여래의 검으로 만든 박무진의 최후의 무기. 진모리의 최후의 여의 윤회와 합을 나누다 소멸한다. 소멸하는 장면을 보면 날붙이는 쇠처럼 보이지만 봉은 나무 재질로 보인다.[15]

[1] 한자로 표기될 때도 있고, 그냥 숫자로 표기될 때도 있다.[2] 이중 확실하게 양도받은 것이라 나온 것은 1자 - 만다라, 2자 - 만악의 종, 4자 - 만화경이다.[3] 사탄은 선이 아닌 면 공격이라며 4차원적인 움직임으로 음파를 피해 면의 중심으로 들어오는데, 사탄이니까 하는 거지 다른 사람들은 불가능한 방법이다.[4] 갓오하에선 동양 신화의 야마타노오로치를 서양의 히드라와 동일한 것으로 보고있는데 로마 신화의 제우스는 인도 신화의 번개신 인드라와 대응되므로 제우스의 또 다른 무기를 여래가 강탈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5] 최종전에서 석장을 이용해 술식을 펼쳤다.[6] 원래 여의를 가지고 있던 주인이 아닌 여의의 재료인 용골의 주인이다. 즉, 제천대성의 여의는 오우거의 등뼈로 만든 것이다.[7] 증식과 진화는 가속하도록 힘을 보탤 수 있지만, 반대로 이를 억제하거나 다시 퇴화시키는 것은 못한다.[8] 사족으로 다른 차원에선 한대위가 여래가 된다거나, 유미라가 여래가 되는 등 인간과 신인합일하여 부활했다고 한다. 덤으로 어느 차원의 제천대성 은 유미라와 백년가약으로 혼인했다고 해서 진모리와 유미라가 여래인 차원의 제천대성을 뿜게 만들었다.[9] 기존에도 나이트런 이스터에그나 오마쥬가 종종 등장했지만 최종장에 들어서는 아예 스토리 전개 자체에도 오마쥬가 여럿 들어갔다.[10] 그리고 여래는 이 요정 군체 무기를 만든 후에 시험해 보다가 너무나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봉인했다고 한다. 만약에 어느 누가 쓰더라도 이 무기의 위력이 각성한 진모리를 밀어붙일 그런 엄청난 위력이 나온다면, 각성한 진모리보다는 훨씬 약한 것이 분명한 과거의 여래는 요정 군체라는 무기를 봉인하지도 못하고 아예 죽었을 것이다. 즉, 여래가 사용했을 때는 여래도 버거워할 정도이지만 마이트레야 진모리를 밀어붙일 엄청난 위력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11] 애초에 여래에게도 각성한 진모리를 밀어붙일 만큼이나 강력한 능력이 있었다면 삼장과 합일한 제천대성도 상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12] 절대신인 진모리는 시간을 들인다면 언젠가는 전부 박멸할 수는 있지만 얼마나 걸리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수명이 있는 친구들과는 사실상 사별하게 되는 셈이다.[13] 박무진이 여래를 완벽히 제압하고 새로운 신인합일을 이뤘지만 신과 인간의 육체가 쉽사리 섞이지 않는 탓에 새로운 신인합일조차 불안정한 상태라고 한다.[14] 사실은 잘보면 1문자와 6문자는 없다. 1문자는 훗날 다른 사람의 손에 넘어갔다. 6문자는 성운뇌전에 당하면서 제어에서 벗어난 모양인지 박무진 사후에도 남아서 계속 증식하고 있었다고 나온다.[15] 물론 진짜 나무 재질일리는 없다. 딱 봐도 종이 재질로 보이는 5문자 경전도 녹이고 뭉쳐 녹슨 붕검의 재료로 만든 것을 보면 봉은 나무 재질처럼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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