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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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서술하는 문서.
2. 액세서리[편집]
액세서리는 착용 아이템으로 특이한 효과를 제공한다. 액세서리는 최대 2개까지 착용할 수 있다. 일부 액세서리는 한 세이브파일 내 모든 캐릭터에게 공유되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으며 캐릭터별로 구매해야 한다. 보스를 격퇴하거나 서브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일부 액세서리는 캐릭터간 공유되지만, 일부는 각자 따로 구해야 한다.
다음은 액세서리 목록.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다.
스테이지 5, 요션 하이츠에서 VIP 티켓을 구한 후 불노프에게 말을 걸면 얻는다. 전차 단추의 마이너 버전.
산와회 타워 50층 로비에 도달하면 펜트하우스로 들어가기 위해 폭발물 4개를 모아야 한다. 각 폭발물의 위치는 무기 보관고, 생체실험실, 돈세탁용 금고, 타워 카지노다.
2회차 수집 요소인 고양이를 전부 찾으면 얻는다. 특수 게이지 소모가 사라지기 때문에 특수기를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다. 고양이 위치는 이 동영상을 참고.
미스즈를 처치하고 얻는 학교 열쇠로 조리실에 들어가면 냉장고 앞 쓰레기통을 치우기 위해 식재료를 구하는 퀘스트가 발생한다. 이전에 잠겨있던 구역을 수색해 식재료를 챙겨오면 냉장고에 들어갈 수 있다.
4스테이지 다운타운의 보스 아보보를 해치우면 얻는다.
발매 초기엔 5% 확률이 아니라 그냥 돈 드랍률이 2배가 되는 사기성 짙은 아이템이었으며 돈 파밍시 필수 아이템 취급 받았으나 결국 얼마 못 가 정상적으로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
2스테이지 크로스타운의 보스 야마다를 쓰러뜨리면 얻는다. 화장 키트와 함께 착용하면 모든 적 상대로 5% 추가 피해가 생긴다.
자판기 자체가 게임 내 수가 많지 않기에 그다지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1회차 엔딩 보상인 하세베의 부적과 함께 히든 보스 출현 조건이다. 사부 흉상 위치는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다운타운에서 좀비 처치 퀘스트 완료시 받을 수 있다.
다마고치. 쿄코로 시작하면 기본으로 제공된다. 보다시피 효과 설명에 번역 검수 코멘트가 그대로 삽입되었다(...).
인간 흉기를 애용하는 유저에게 유용하다.
스테이지 5, 오션 하이츠의 보스 노이즈를 쓰러뜨리면 얻는다. '노이즈의 노래가 재생되는 동안'은 보컬 BGM이 나오는 구간을 의미한다.
히바리의 보스룸에 입장하기 위한 조건인 황금 고양이를 입수한 후 입구 앞에 두면 얻을 수 있다.
5,000달러라는, 이상할 정도로 비싼 가격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 이 게임 최고의 사기템이자 사실상 합법 치트에 가까운 아이템으로, 장착하면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지지만 공격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된다. 그런데 이 공격력 상승치가 미친듯이 높다. 어느 정도냐면 이걸 장착한 상태에서는 어떤 적이든 1~2대 치면 죽어있고, 보스도 1~2대 치면 무적 상태가 되는 구간까지 체력바가 사라져있을 정도. 적 수십마리가 따라와도 손쉽게 무쌍을 찍을 수 있는 건 물론, 보스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다. 잡몹을 원콤으로 죽이기가 매우 쉬워지는 특성상 돈도 쉽게 모을 수 있게 된다. 비록 이동속도가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긴 하지만 그 페널티를 씹어버리고도 남을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토끼 단추와 함께 착용시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마저 상쇄되어 이 사기적인 공격력에 이동속도도 정상인 완전체가 되어버린다.
다만 이렇게 사기적인 성능에 걸맞게 이 아이템을 파는 상점부터가 후반부에 등장하는데다 가격도 5,000달러나 하는지라 1회차에서는 매우 얻기 어렵다. 때문에 1회차에서 돈 노가다를 해서 얻기보단 2회차를 해서 돈을 착실히 모아다 사는 것이 좋다. 지나칠 정도로 많이 죽어서 돈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던 게 아니고서야 웬만해선 2회차까지 하면 쉽게 5,000달러를 모을 수 있다.
미사코로 시작하면 기본 제공된다.
장착하면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이걸 장착한 캐릭터는 제대로 조작하는 게 힘들 지경. 멀리 가야 할 때 맵을 빠르게 횡단하는 용도로 적절하지만, 사실상 전차 단추의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를 삭제하기 위해 존재하는 아이템.
전차 단추와 마찬가지로 5,000달러라는 매우 비싼 가격을 자랑하니 1회차에서 돈 노가다를 해서 얻기보단 2회차를 해서 돈을 착실히 모아다 사는 것이 좋다.
보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1%라는 낮은 확률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귀찮은 잡몹을 가끔씩 순삭시켜준다는 점에서 나름 쓸만하다. 쿄코의 마하킥과 같이 연타속도가 빠른 기술을 가진 캐릭터일수록 활용가치가 높다.
3번째 스테이지 업타운의 보스 히바리를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1일차 엔딩 보상 아이템. 아무런 효과도 없지만, 모든 사부 흉상을 부수면 얻는 마미의 부적과 함께 착용하는 것이 히든 보스 등장 조건 중 하나다.
히든 보스 처치 보상 아이템이다. 싱글 플레이시 아무런 쓸모가 없다.
첫 스테이지 리버시티 고교의 보스 미스즈를 쓰러뜨리면 얻는 보상.
3. 음식[편집]
음식 아이템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벤토리에 넣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일부 음식은 체력 회복과 더불어 다른 특이한 효과를 더해주기도 한다. 게임 오버시 돈 일부를 잃는 게임 특성상 게임 오버는 최대한 피해야 하며, 따라서 기회가 되면 음식 아이템을 반드시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음식을 계속 구매하면 식비가 만만치 않게 들지만, $1,000를 넘게 소유했을 무렵 게임오버시 잃는 액수를 고려하면 회복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사 사용하는 쪽이 이익이다. 인벤토리 슬롯은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원 다운타운 열혈물어 시리즈처럼 음식을 사먹을 경우 능력치가 증가 하기 때문에 음식은 매우 중요하다. 단 원작 시리즈처럼 한 음식당 단 한번 올려주기에 최대한 다양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예를 들어 그냥 설명만 볼 경우 가격 $500 의 노이즈인형은 쓸데 없이 비싼 회복약 같지만 추가로 모든 능력치를 1씩올려주므로 최고의 스텟증가 아이템이다. 반대로 싸지만 효율좋은 구급상자 같은 약품계열은 스텟증가가 없다.
이따금 적을 해치우면 낮은 확률로, 그리고 자판기를 부수면 100% 확률로 음식이 필드에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 음식은 보관할 수 없고 즉시 주워먹는 체력 회복제다. 회복량은 닭고기 요리 > 보울에 담긴 요리[1] > 사과 순이다. LK 스탯을 높일수록 적이 음식을 드랍할 확률이 높아진다.
다음은 음식 목록.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다.
4. 무기[편집]
무기 아이템은 맵에 배치된 것을 주워다 쓰면 되며, 노멀 키로 줍기/휘두르기, 헤비 키로 투척, 가드 키로 드랍할 수 있다. 무기에 맞은 적은 무조건 다운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피격당하거나, 사다리나 철망 등 벽면을 타는 모션을 취하면 드랍한다. 남학생/여학생/리젠트 깡패 적은 무기를 들고 등장하기도 하며, 필드에 드랍된 것을 주워 쓰기도 한다.
무기를 든 상태에선 무기 사용, 투척, 이동, 대시, 점프 외에 모든 동작이 봉인된다. 커다랗고 무거운 대형 무기는 든 상태에서 대시나 점프가 불가능하며, 바닥에 두고 밟고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플랫폼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무기는 내구도가 있어서 여러번 사용하면 부서진다. 파괴 직전엔 붉게 반짝거리는데 이 때 한번 더 타격하거나 투척해 적에게 맞으면 박살난다.
기본적으로 무거운 무기는 사거리가 긴 대신 적을 한번 때리고 다운시켜버리기 때문에 연속공격이 불가능해 DPS가 낮은 편이다. 대신 긴 리치를 이용해 적을 안전하게 처리하기에는 좋다. 반대로 가벼운 무기의 경우 사거리는 짧지만 공중에 있는 적을 연속으로 때릴 수 있어서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컨트롤만 잘하면 다운되기도 전에 공중에서 6~7방 때리고 바로 잡아낼 수 있어서 잡몹 정리하는데에는 이만한게 없다.[2]가벼운 무기를 쓸 때는 타격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구성이 높은 무기일수록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다. 단적으로 비교하면 몇 대 때리지도 못하고 부러지는 야구방망이보다는, 내구도 튼튼한 야구공을 들고 휘두르는 것이 DPS 측면에서는 훨씬 더 우수하다(...).
투척한 무기의 운동에너지가 아직 높을 때 던진 플레이어가 닿으면 자폭 피해를 입는다. 예를 들어 벽을 바라보고 야구공을 투척하면 튕겨난 공에 맞아 피해를 입으며, 대형 무기를 투척한 다음 바로 앞으로 전진하면 자기가 던진 무기에 자기가 맞고 쓰러진다.
아이템을 주워들 때 주의할 점은, 기상과 동시에 아이템을 습득하면 기상 무적시간이 즉시 없어진다는 것이다. 적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기상하자마자 무적시간만 믿고 아이템을 주으려 하면 또 맞고 쓰러지고, 계산이 느린 플레이어라면 이를 수 번 반복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무기에는 기본적으로 내구도가 정해져서 일정횟수 명중시키면 파괴되지만, 다운타운의 니시무라의 책방에서 책을 구매하여 소지하고 있으면 해당 계열의 무기를 내구도에 관계없이 무한정으로 휘두를 수 있다. 무기는 크게 가정계, 건축계, 스포츠계, 장난감계로 구분한다. 예를 들어 책방에서 스포츠계 무기를 부서지지 않게 하는 책인 '일진 저널'을 구매해서 사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으면 해당 무기인 야구공, 야구방망이, 피구공, 부메랑을 내구도를 무시하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식.
- 광선검 (장난감계)
오락실, 다운타운의 큰 길, 야쿠자 빌딩의 무기고, 이렇게 딱 세번나온다. 피해량이 우수하며 무엇보다 참치처럼 이걸 맞은 적은 '파사삭' 소리와 함께 멀리 나가 떨어진다. 오락실에선 오락기 위에 있고 야쿠자 빌딩은 돈 쌓여 있는 방에서 나온다.
- 나무상자 (건축계 & 대형)
무기로서보다는 간이 플랫폼 용도로 가장 쓰기 좋으며, 패티슨의 집 퀘스트에서 써먹을 수 있다.
- 대걸레 (가정계)
화장실 같은 곳에 제한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희귀 무기. 성능은 평범하다.
- 벤치 (가정계 & 대형)
대형 무기 중에선 가장 내구도가 허약하다. 대신 리치가 압도적이다.
- 부메랑 (스포츠계)
던지면 부메랑답게 되돌아 오는데 이때 그냥 있으면 플레이어 캐릭터도 맞으니 타이밍 맞춰 가드 눌러서 잡아야 한다. 내구도는 평범한 편. 투척무기가 다 그렇듯 데미지는 별로인데 괜히 자폭판정 때문에 던지면 귀찮기만하니 그냥 들고패는게 더 효율이 좋다. 다만 부메랑 던지고 캐치하기가 도전과제로 등록되어 있으니 한번쯤은 투척해서 받기를 성공시킬 필요가 있다.
- 사슬 (건축계)
특히 여학생 적이 자주 들고 나타난다. 가벼운 무기지만 우수한 사거리를 자랑한다. 요요와 마찬가지로 공중콤보를 맞추기 편한 무기.
- 삽 (건축계)
피해량, 사거리, 범위 전부 흠잡을 것 없는 무기.
- 쓰레기통 (가정계 & 대형)
대형 무기 중에선 나무상자와 함께 맵 곳곳에 자주 발견되며, 내구도가 우수하다.
- 야구공 (스포츠계)
투척용이지만 들고 때리는게 더 효율이 좋다. 내구도가 우수하며 피해량이 높다.
- 야구방망이 (스포츠계)
학생 계열 적들이 자주 들고나오는 무기. 우수한 피해량과 사거리를 자랑하지만 내구도가 낮다.
- 요요 (장난감계)
대미지는 낮지만 우수한 사거리를 자랑하며, 공중에서 연속으로 맞추기 편하다.
- 요술봉 (장난감계)
짧은 막대기 끝에 별이 달린 것으로, 온 게임을 통틀어 딱 두 번 등장하는 무기. 내구도가 우수하며 던지면 다른 투척무기보다 더 많은 적을 때릴수 있다. 처음 요술봉이 등장하는게 히바리 보스 방 이전에 나오는데 여학생 4명이 적으로 나온다. 이때 요술봉을 던지면 경쾌한 소리와 함께 4명이 따닥따닥 맞으며 쓰러지는 걸 볼 수 있다. 야구공이나 배구공 같은 투척무기로는 기대하기 어려운 퍼포먼스.
- 일렉기타 (장난감계)
때릴 때 마다 기타소리가 난다. 성능은 야구방망이와 비슷하며, 내구도는 더 높다.
- 자전거 (장난감계 & 대형)
쓰레기통 만큼은 아니지만 우수한 내구도가 장점.
- 접이식 의자 (가정계)
실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의자. 내구도는 낮은 편이고 사거리도 그저 그런 편.
- 참치 (가정계)
오션 하이츠 지역에서만 나온다. 성능은 야구방망이와 유사하지만 내구도가 훨씬 높다. 특징이라면 이걸 맞은 적은 크어억~! 하는 비명과 함께 아주 멀리 나가 떨어진다. 광선검 만큼이나 튕겨져 나간다.
- 철근 (건축계)
녹슬어 비틀어진 낡은 철근. 평범하다.
- 콘크리트 파편 (대형)
아보보 보스전에서 아보보가 지뢰진을 쓰고 작은 콘크리트 파편이 떨어지고 나면 떨어지는 커다란 파편. 두 개가 동시 떨어진다. 아보보가 주워 던지지만, 그 전에 미리 스틸해 쓸 수 있다.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1회용이라 들고 휘두를 수가 없으니 그냥 던져서 공격해야 한다.
- 파이프 렌치 (건축계)
짧지만 피해량과 내구도가 우수하다. 허나 다른 무기와는 달리 한대 맞추면 적이 뜨지 않고 다운되어 버리기 때문에 DPS가 꽝이다.
- 프라이팬 (가정계)
사거리가 좀 짧고 피해량은 보통이며 우수한 내구도를 자랑한다.
- 피구공 (스포츠계)
말랑말랑하기에 피해량은 낮지만 각을 잘 잡으면 다시 튕겨 플레이어에게 되돌아 오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계속 던질 수 있다. 야구공과 마찬가지로 내구도가 높기 때문에 그냥 휘둘러서 잡몹정리하는 데에도 우수하다. 2인 플레이라면 팀원이 던진 공을 가드 버튼을 눌러 받을 수 있다. 이 아군이 던진 피구공 캐치도 도전과제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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