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인과 공작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에릭 로메르 감독 및 각본의 2001년작 시대극 영화.
로메르 감독의 세번째 시대극 영화로, 프랑스 혁명 당시 스코틀랜드의 귀부인이었던 그레이스 엘리엇이 쓴 회고록 <프랑스 혁명 중 나의 일기(Ma vie sous la révolution)>를 토대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그레이스는 루이 16세와 사촌지간인 오를레앙 공작과의 연애를 청산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혁명이 닥치면서 오를레앙 공작에 대한 믿음과 신의를 지키려다가 그녀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루시 러셀[1] - 그레이스 엘리엇 역
- 장클로드 드레퓌스[2] - 오를레앙 공작 역
- 알랭 리볼트 - 바이런 공작 역
- 샤를로트 베리 - 플루셰리 역
- 로제트 - 팡셰트 역
- 레오나르 코비앙 - 샹스네 역
- 프랑소아 마르투레 - 뒤무리 역
- 카롤린 모린 - 나농 역
- 엘레나 두비엘 - 마담 메일러 역
5. 설정[편집]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Visually stunning, The Lady and the Duke uses current technology to elegantly bring the past to life.
시각적으로 아주 탁월한 시대극 <영국 여인과 공작>은 과거를 현재로 우아하게 재현하기 위해 현 세대의 최신 기술을 사용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원작 도서의 일기 형식을 빌린 연극적 구성과 회화적 이미지가 특징으로, 시대극 영화임에도 당시로서는 드물게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여 화제가 되었던 작품. 또한 모든 장면이 실내 세트에서 촬영이 되었고, 그 배경은 화가들이 직접 그려낸 그림들을 스크린 프로세스로 배치해 촬영한 독특한 시도로 주목받기도 했다.
동시에 에릭 로메르의 우파적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기도 하는데, 극 중에서 프랑스 혁명은 통제불능의 난장판으로 묘사되는 반면에 주인공이 소속된 왕당파는 품위있게 다뤄지면서 프랑스 내에서는 프랑스 혁명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8. 흥행[편집]
9.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27회 세자르상 미술상, 의상상 후보
- 카예 뒤 시네마 2001년 베스트 10 중 2위
10. 기타[편집]
- (내용1)
- (내용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