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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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
Orion Multi-Purpose Crew Vehicle

파일:Orion_Artemis_I_Selfie_1.jpg

아르테미스 1호의 비행 중에 찍은 오리온의 사진
용도
심우주 우주인 수송
유형
유인 우주선
제작
Lockheed Martin Space Systems
Airbus Defence and Space
운용
NASA
운반체
SLS
건조 중량
25,848 kg
직경
5 m
높이
3.3 m
최고속도
초속 8.94km[1]
승무원
2~6명

1. 개요
2. 계획
3. 구성
4. EFT-1
6. 관련 문서


파일:Orion_lunar_orbit_(Sept_2006).jpg}}}
컨스텔레이션 계획 당시 오리온의 구상도

파일:Infographic-Orion-ESM-EN.jpg}}}
오리온 우주선의 모식도

1. 개요[편집]


Orion Multi-Purpose Crew Vehicle.

오리온 우주선은 오래되고 문제가 많은 우주왕복선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NASA에서 개발 중인 우주선이다.

아폴로 계획 이후 최초로 유인 달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컨스텔레이션 계획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이후 해당 계획의 취소 이후로는 새로운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계획과 유인 화성 탐사 계획에 사용될 예정이다.


2. 계획[편집]


최초 개발 단계에서는 지구와 국제 우주 정거장 사이의 인원 및 물자 수송 업무 뿐만 아니라, 아버지뻘인 아폴로 우주선처럼 달 탐사 컨스텔레이션 계획에도 쓰일 예정이었지만, 개발 일정은 계속 늦어지고 비용은 늘어나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컨스텔레이션 계획 전면 재검토 지시를 내려버렸다.

오바마의 재검토 지시에 따라 오리온 우주선은 설계가 수정되어 탑승 인원수를 4명으로 감소시킨 후로 개발은 대체로 순조로운 편이나, 귀환 시 아폴로 우주선처럼 바다에 착수한다는 개념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한다. 아폴로 계획이 종료된 후 40년이 흐르면서, 우주왕복선의 활주로 착륙에만 너무 익숙해진 NASA가 '착수'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대기권 진입 문서 참고.

정식 명칭은 오리온-MPCV(multi-purpose crew vehicle)로 변경되었고, 기계선은 새로 개발하지 않고 현재 유럽우주기구(ESA)에서 ISS에 물자 보급용으로 사용하는 무인보급선 ATV를 개량하여 기계선(European Service Module)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 2014년 첫 시험비행인 EFT-1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제대로 된 첫 임무는 2017년에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스페이스X보잉이 개발하는 차세대 ISS 유인 우주선인 드래곤 V2CST-100의 첫 비행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은 2015년 7월에 2년 후 테스트 비행을 뛸 우주비행사까지 발표한 상황이다.

2015년 12월 28일 YTN에서 NASA를 취재하여 오리온 우주선의 개발 진척도에 대한 보도를 내보냈다.


3. 구성[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75px-Orion_spacecraft_launch_configuration_%282009_revision%29.jpg
기본 개념은 40년 전의 아폴로 우주선의 기본 개념인 일회용 캡슐형 우주선으로, 사람이 타는 사령선과 산소, 연료, 각종 물자를 탑재한 기계선이 묶여서 하나의 우주선이 된다. 디자인도 태양 전지판 2매가 추가된 것 외에는 아폴로 우주선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탑승 인원수는 우주왕복선과 똑같이 6~7명으로 해야 한다는 요구조건 때문에 크기가 아폴로 우주선의 2배로 커져 버려서(아폴로는 3인승) 개발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탑승 인원수도 4인으로 줄이고, 기계선도 ESA에 아웃소싱하게 되었다. 다만 무게의 경우 12톤정도가 17톤 언저리로 5톤밖에 안늘어났지만 내부공간은 4.5배가 되었다. 주 엔진의 경우 우주왕복선에 쓰였던 Orbiter Maneuvering System (OMS)를 사용한다.

이외에 오리온과 함께 도킹하여 쓸 보급선들도 연구 중이지만 아예 새것을 만드는 오리온과 달리 미션 프로파일에 따라 기존 ISS의 모듈들을 적절히 개량하고 조합하여 쓰는 방안이 유력하기 때문에 NASA는 2010년대 기준으로는 오리온과 SLS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 오리온의 무인미션인 아르테미스 1호와 첫 유인 미션인 2020년대 초반 아르테미스 2호가 성공한 뒤에나 여러가지 조합을 구체화할 전망.


4. EFT-1[편집]


파일:/system/photos/2014/12/6/1134555/article.jpg
2014년 12월 4일 오전 7시(미국 동부시), 무인 시험 비행인 EFT-1 미션의 발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델타 4 헤비 로켓의 이상으로 2시간 반 가량 지연되다 결국 24시간 뒤로 미뤄졌다. 12월 5일 오전 7시 4분(미국 동부시), 델타 Ⅳ 헤비에 실려 발사에 성공, 4시간 24분에 걸쳐 밴 앨런 대를 넘나드는 시험 비행을 진행한 뒤 오전 11시 29분 태평양 해상에 착륙하였으며, 샌 안토니오급 USS 앵커리지가 회수하였다. 참고로 델타로 쏜 이유는, SLS에서 천이궤도 형성에 쓰일 2단 로켓 ICPS(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가 ULA에서 이전부터 신명나게 쏴제끼는 델타 IV 시리즈에 쓰이는 DCSS(Delta Cryogenic Second Stage)를 손질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의 발사 영상은 마션에서도 살짝 우려먹기 등장했다. 아레스 우주인들이 지구 떠날 때는 아무래도 겁나 비쌀 것만 같은 SLS 대신 델타로 쏘는듯.[2]


5. 아르테미스 계획[편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2월 11일, 오바마가 취소시킨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를 유인 화성 탐사 프로젝트와 연계해서 부활시키는 내용의 대통령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020년대에 달 궤도를 도는 유인 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LOP-G)를 건설하고, 여기서 유인 화성 탐사선 딥 스페이스 트랜스포트(DST)를 건조하여 2033년에 화성에 미국인을 보내겠다는 것. 여기에 SLS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이 사용되기로 하여 오리온의 미래는 다시 밝아지고 있다.

How We Are Going to the Moon
그리고 유인 달 탐사 계획의 명칭이 아르테미스 계획으로 확정되어 2019년 5월 23일 발표되었다. 원래 탐험미션 계획을 완전히 수정, 첫 무인 비행인 아르테미스 1호 미션은 2020년으로 늦춰졌지만 유인으로 달 스윙바이가 예정된 아르테미스 2호는 2022년,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의 완성과 유인 달 착륙이 예정된 아르테미스 3호는 2024년으로 계획이 대폭 앞당겨졌다. 아르테미스 계획 참조.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계획이 2년씩 뒤로 밀렸다.


5.1. 아르테미스 1호[편집]


2022년 11월 16일, 아르테미스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고, 사령모선인 오리온 CM-002가 2022년 11월 21일 달의 중력권에 무사히 진입한 후 12월 11일 지구로 귀횐했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5:28:38에 나무위키 오리온 우주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000 mph[2] 마션에서는 딥스페이스 게이트웨이급 우주선이 지구 궤도에 위치하고있었기 때문에 굳이 화성직행까지 커버할수있는 비싼로켓 쓸 필요가 없는데다가 애초에 SLS는 지구 저궤도에 머물수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