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타 류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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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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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구선수로 내야수이다. 2루수와 유격수를 볼 수 있다.

2018년 한신에 입단했으며 2019년은 2군에서만 뛰었으며 99경기에 출장했다. 1군의 이토하라 켄토와 키나미 세이야의 활약으로 키스톤 콤비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가능성만 보았다.

2020년 늦게 시작한 시즌에서 초반은 2군으로 출장하였으나 호죠 후미야와 키나미 세이야의 부진, 이토하라 켄토의 부상으로 1군에 승격하게 되었고 8월 22일 프로 첫 경기출장을 하였다. 선발 출전은 26일에 뛰었으며 27일에는 프로 첫 안타를 때려냈다. 2루수로 계속 출장했으나 이토하라의 복귀 이후 벤치멤버로 밀려났다. 그러나 9월 말 한신 선수단 내 코로나 집단감염과 호죠의 극악수비로 인해 유격수로 몇 경기 출장했다.

2021년에는 겨우 43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그 경기의 대부분은 대주자나 대수비였다. 2022년에는 주전 멤버들의 코로나 감염 등으로 인하여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비교적 빠르게 1군 콜업이 이뤄졌으며, 4월 24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메이지진구 야구장 경기에서는 프로 통산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후로도 몇 경기에 한 번씩은 선발 2루수로 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