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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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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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스 소속의 내야수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으나 2020년 11월 29일 현금트레이드를 통해 한신에 입단하게 되었다.

2. 요미우리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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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를 통해 교진으로 입단하게 되었고 등번호는 56번을 달았다. 2016년부터 유망주로 키우기 위해 2018년까지 대략 30경기 정도 기용되었고 2019년 92경기 41안타 2홈런 타율 0.232를 쳐냈지만 그해 일본시리즈에서 대형 실책을 두 번이나 일으키는 바람에 소프트뱅크의 우승에 공헌하게 되어버렸다. 시즌 종료 후 12월 결혼을 했다.

2020 시즌 시작 직전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고, 2군에서 많은 경기를 치렀다.

3. 한신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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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시즌이 종료된 후 요미우리의 라이벌인 한신 타이거스로 현금트레이드를 통해 입단하게 되었다. 예상 연봉은 1800만엔

오키나와 1군캠프에 참여하면서 홍백전 등에서 좋은 수비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2021년에는 몇 경기 기용되지 못했고 대부분 2군에서 보냈다.

2022년에는 팀 내 코로나 집단감염 등으로 인해 1군에 자리가 나게 되자 4월 중순경부터 1군에 합류, 몇 경기 걸러 한 번씩 선발 내야수로 나오고 있다. 나카노 타쿠무가 고정으로 들어가는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모든 포지션에 선발로 출전한 적이 있다. 5월 1일 전통의 일전에선 한신 이적 후 첫 홈런을 치며 친정팀에 비수를 박고 한신의 2022시즌 첫 스윕승에 기여하였다. 5월 5일 어린이날 시리즈 야쿠르트 전에서는 끝내기 밀어내기를 얻어내 팀의 스윕패를 막았다. 이후로도 교류전 닛폰햄 전에서는 7-6에서 7-7을 만드는 동점 적시타를 친다거나[1] 주니치 전에선 쐐기점을 뽑는 스퀴즈 번트를 성공시키는 등 승부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