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소설)/등장인물/나자릭 지하대분묘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오버로드(소설)/등장인물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중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등장인물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나자릭 지하대분묘를 만든 아인즈 울 고운 길드의 길드원 41명. 나자릭 NPC들에게는 신보다도 고귀한 존재로 숭배를 받는다. 길드장 모몬가에게는 가족이나 다름 없는 소중한 친구들이지만 소설 시작 시점에는 모몬가를 제외한 전원이 게임을 접은 상황이다.[1]
자세한 내용은 지고의 41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고의 41인으로 구성된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지배자.
자세한 내용은 아인즈 울 고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커스텀 NPC는 길드 거점에 배정된 레벨 총량을 소모해 지고의 41인이 직접 디자인과 클래스 구성을 짜 창조한 NPC들로, 계층수호자를 비롯해 위의 이름 있는 NPC는 전부 커스텀 NPC이다. 종족 레벨과 클래스 레벨을 갖는 등 시스템상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취급된다.
이름 그대로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각 계층을 총괄하는 중간 보스급 NPC들. 몇 가지의 제한 및 조건은 붙지만 자신이 담당하는 계층으로의 전이문 기동을 감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8계층 계층수호자인 빅팀을 제외한 나머지 수호자들 전원이 하나같이 100레벨의 강력한 NPC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중에서 아인즈의 최측근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나자릭에 100레벨 NPC는 9명 + 예외 1명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가르간투아와 빅팀을 제외한 계층 수호자들 + 판도라즈 액터 + 세바스로 총 8명이 밝혀졌고, 나머지 1명은 13권에서 앵화성역의 영역수호자인 오레올 오메가로 밝혀졌다. 예외 한 명은 루베도[2] 또는 가르간투아로 추정되고 있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나온 나자릭 내 100레벨 NPC들의 각 분야의 능력치(HP, MP, 물리공격, 물리방어, 민첩, 마법공격, 마법방어, 종합내성, 특수)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총합 순위는 아직 정확한 능력치가 공개되지 않은 가르간투아와 오레올을 제외하면 샤르티아(731.5) > 알베도(690) = 마레(690) > 코퀴토스(657) > 세바스(611) > 데미우르고스(589) > 아우라(570) > 판도라즈 액터(543)[3] 순이다.
또한 주인공이자 나자릭의 지배자인 아인즈는 MP 수치가 한계치를 초월하여 비정상적으로 높기 때문에[4] 실제 능력치 총합으로만 따지면 샤르티아 이상가는 나자릭 최강으로 추정된다.[5]
물론 해당 능력치가 보유한 아이템을 포함한 것인지, 포함한다면 이후 지급받게 된 세계급 아이템은 어떤 식으로 반영되는지 등도 불명확하고, 1권 캐릭터 파일의 아인즈 / 알베도 / 아우라 / 마레가 5단위로 떨어지는 능력치인 반면 2권 이후의 캐릭터 파일 그래프는 훨씬 세세하게 길이가 차이가 나는데, 정확한 값 자체까지는 깊은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참고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가령 이그바의 HP 수치는 36으로 이 수치로만 따지자면 이그바는 아인즈의 최대 체력의 60% 정도나 되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작중에선 너무 간단하게 당했다.
단편인 왕의 사자에서 수호자의 전투력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1위는 샤르티아로 종합능력 최강, 2위는 마레로 광역섬멸 최강, 공동 3위는 셋으로 코퀴토스가 무기전투 최강, 세바스 찬이 육탄전 최강, 알베도가 방어 최강, 공동 6위는 둘로 아우라가 집단전투 최강, 데미우르고스가 남자의 로망 최강. 최하위인 빅팀은 최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굳이 붙이자면 시간 벌기 최강이라고 한다.
재밌는 것은 공동 3위의 세 사람으로 코퀴토스는 알베도에게 강한 반면 세바스에게 약하고, 세바스는 코퀴토스에게 강한 반면 알베도에게 약하고, 알베도는 세바스에게 강한 반면 코퀴토스에게 약한 가위바위보처럼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코퀴토스는 공격력, 알베도는 방어력, 세바스 찬은 속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6] 한편으로 작가의 언급으로는 세바스가 용인 형태가 되면 신체능력이 수호자 탑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다 본모습을 드러내면 종합 전투 능력으론 알베도나 코퀴토스마저 뛰어넘는다.[7]
샤르티아의 세뇌 사건 이후 나자릭의 모든 수호자들은 외출할 때 반드시 75레벨 이상의 서번트를 호위로서 데리고 가야한다는 조항이 추가되었다.
이름 그대로 1개의 '계층' 내에 존재하는 '영역'을 수호하는 자들. 이렇다보니 일반적으로 계층수호자보다는 직위상 아래지만 판도라즈 액터, 오레올 오메가 같은 계층수호자와 사실상 동위에 놓이는 존재들도 있다.[8] 같은 '수호자'이긴 하지만 후술할 명단을 보면 알듯 역할이나 레벨이 제각각이며 상술한 특례를 빼면 계층수호자에 비해 손색이 있다. 이렇다보니 작중에서 '수호자'라고만 나온다면 보통 대부분의 영역수호자가 아닌, 특례에 해당하는 일부 영역수호자+계층수호자들만을 칭한다.
보물전의 영역수호자. 100레벨 NPC 중 하나.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다만 판도라즈 액터는 엄연히 영역수호자지만 작중 내외로 계층수호자들과 사실상 동렬로 여겨지고 있다. 레벨도 최상위인 100인데다 담당하고 있는 영역이 나자릭의 최심부라고 할 수 있는 보물전이기 때문이며, 판도라즈 액터가 현존하는 유일한 41인인 아인즈(모몬가)가 손수 만든 유일한 NPC라는 점도 있다.(아인즈가 길드 마스터였기도 하고)
또한 아인즈가 판도라즈 액터에게 '우선순위를 낮게 설정하겠다'면서 '다른 수호자와 너를 포기해야 한다면 너를 포기하겠다'라는 언급을 보아 아인즈 역시 판도라즈 액터를 '수호자'라고 칭하는 계층수호자와 비슷한 위치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9]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즈 액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9계층의 어떤 방의 영역수호자. 인간이면서 나자릭 외부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나자릭 인물 중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최고에 속하는 데미우르고스와 알베도의 추천으로 10권 시점에서 이미 영역수호자 지위를 약속받았다.[10] 왕국과의 전쟁이 끝난 후 이형종인 악마로 종족을 변환하고 클라임과 라나가 주거하는 9계층의 한 방을 영역으로 하는 영역수호자 자리를 배정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성모라고 불리는 영역수호자.[11] 특이하게도 수호영역이 복수 계층에 걸쳐있는데 모바일 게임인 오버마스에서 밝혀지길 3계층에서 계속 내려가면 4계층이 아닌 그랜트의 영역으로 이어진다. 출처 일단은 샤르티아의 휘하 영역수호자로 취급되는 듯. 계층수호자를 뒤잇는 고레벨 NPC 중 하나로, 공포공, 아식호충왕과 같은 곤충형의 몬스터일 가능성이 높다.[12] 또 그랜트의 '자식'들이 인간을 먹이로 삼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공포공처럼 권속을 다루는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극장판 특전소설에서의 언급을 보면 엔토마의 창조주가 손수 만든 (거미)둥지를 영역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계통을 짐작할 수 있다. 엔토마 또한 이곳에 종종 놀러가는 모양이고 자신도 둥지를 갖고 싶다고 부러워하고 있다. 7권에서 아르셰의 성대, 피부, 머리, 팔을 제외한 부위들이 그랜트의 자식들의 먹이가 되었다.
제4계층의 영역수호자.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제4계층이지만 이곳에도 영역수호자가 배치되어 있다고 14권에서 언급된다.
1. 개요[편집]
판타지 소설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중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등장인물에 대하여 정리한 문서이다.
2. 소속 인물[편집]
2.1. 지고의 41인[편집]
나자릭 지하대분묘를 만든 아인즈 울 고운 길드의 길드원 41명. 나자릭 NPC들에게는 신보다도 고귀한 존재로 숭배를 받는다. 길드장 모몬가에게는 가족이나 다름 없는 소중한 친구들이지만 소설 시작 시점에는 모몬가를 제외한 전원이 게임을 접은 상황이다.[1]
자세한 내용은 지고의 41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길드장[편집]
지고의 41인으로 구성된 길드 아인즈 울 고운의 길드장이자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지배자.
자세한 내용은 아인즈 울 고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커스텀 NPC[편집]
커스텀 NPC는 길드 거점에 배정된 레벨 총량을 소모해 지고의 41인이 직접 디자인과 클래스 구성을 짜 창조한 NPC들로, 계층수호자를 비롯해 위의 이름 있는 NPC는 전부 커스텀 NPC이다. 종족 레벨과 클래스 레벨을 갖는 등 시스템상 플레이어와 비슷하게 취급된다.
2.2.1. 계층수호자[편집]
이름 그대로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각 계층을 총괄하는 중간 보스급 NPC들. 몇 가지의 제한 및 조건은 붙지만 자신이 담당하는 계층으로의 전이문 기동을 감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8계층 계층수호자인 빅팀을 제외한 나머지 수호자들 전원이 하나같이 100레벨의 강력한 NPC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중에서 아인즈의 최측근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나자릭에 100레벨 NPC는 9명 + 예외 1명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가르간투아와 빅팀을 제외한 계층 수호자들 + 판도라즈 액터 + 세바스로 총 8명이 밝혀졌고, 나머지 1명은 13권에서 앵화성역의 영역수호자인 오레올 오메가로 밝혀졌다. 예외 한 명은 루베도[2] 또는 가르간투아로 추정되고 있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나온 나자릭 내 100레벨 NPC들의 각 분야의 능력치(HP, MP, 물리공격, 물리방어, 민첩, 마법공격, 마법방어, 종합내성, 특수) 최대치를 100으로 놓았을 때의 총합 순위는 아직 정확한 능력치가 공개되지 않은 가르간투아와 오레올을 제외하면 샤르티아(731.5) > 알베도(690) = 마레(690) > 코퀴토스(657) > 세바스(611) > 데미우르고스(589) > 아우라(570) > 판도라즈 액터(543)[3] 순이다.
또한 주인공이자 나자릭의 지배자인 아인즈는 MP 수치가 한계치를 초월하여 비정상적으로 높기 때문에[4] 실제 능력치 총합으로만 따지면 샤르티아 이상가는 나자릭 최강으로 추정된다.[5]
물론 해당 능력치가 보유한 아이템을 포함한 것인지, 포함한다면 이후 지급받게 된 세계급 아이템은 어떤 식으로 반영되는지 등도 불명확하고, 1권 캐릭터 파일의 아인즈 / 알베도 / 아우라 / 마레가 5단위로 떨어지는 능력치인 반면 2권 이후의 캐릭터 파일 그래프는 훨씬 세세하게 길이가 차이가 나는데, 정확한 값 자체까지는 깊은 의미를 두지 않고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참고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가령 이그바의 HP 수치는 36으로 이 수치로만 따지자면 이그바는 아인즈의 최대 체력의 60% 정도나 되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작중에선 너무 간단하게 당했다.
단편인 왕의 사자에서 수호자의 전투력 순위가 공개되었는데, 1위는 샤르티아로 종합능력 최강, 2위는 마레로 광역섬멸 최강, 공동 3위는 셋으로 코퀴토스가 무기전투 최강, 세바스 찬이 육탄전 최강, 알베도가 방어 최강, 공동 6위는 둘로 아우라가 집단전투 최강, 데미우르고스가 남자의 로망 최강. 최하위인 빅팀은 최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굳이 붙이자면 시간 벌기 최강이라고 한다.
재밌는 것은 공동 3위의 세 사람으로 코퀴토스는 알베도에게 강한 반면 세바스에게 약하고, 세바스는 코퀴토스에게 강한 반면 알베도에게 약하고, 알베도는 세바스에게 강한 반면 코퀴토스에게 약한 가위바위보처럼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코퀴토스는 공격력, 알베도는 방어력, 세바스 찬은 속도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6] 한편으로 작가의 언급으로는 세바스가 용인 형태가 되면 신체능력이 수호자 탑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다 본모습을 드러내면 종합 전투 능력으론 알베도나 코퀴토스마저 뛰어넘는다.[7]
샤르티아의 세뇌 사건 이후 나자릭의 모든 수호자들은 외출할 때 반드시 75레벨 이상의 서번트를 호위로서 데리고 가야한다는 조항이 추가되었다.
2.2.2. 영역수호자[편집]
이름 그대로 1개의 '계층' 내에 존재하는 '영역'을 수호하는 자들. 이렇다보니 일반적으로 계층수호자보다는 직위상 아래지만 판도라즈 액터, 오레올 오메가 같은 계층수호자와 사실상 동위에 놓이는 존재들도 있다.[8] 같은 '수호자'이긴 하지만 후술할 명단을 보면 알듯 역할이나 레벨이 제각각이며 상술한 특례를 빼면 계층수호자에 비해 손색이 있다. 이렇다보니 작중에서 '수호자'라고만 나온다면 보통 대부분의 영역수호자가 아닌, 특례에 해당하는 일부 영역수호자+계층수호자들만을 칭한다.
보물전의 영역수호자. 100레벨 NPC 중 하나.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다만 판도라즈 액터는 엄연히 영역수호자지만 작중 내외로 계층수호자들과 사실상 동렬로 여겨지고 있다. 레벨도 최상위인 100인데다 담당하고 있는 영역이 나자릭의 최심부라고 할 수 있는 보물전이기 때문이며, 판도라즈 액터가 현존하는 유일한 41인인 아인즈(모몬가)가 손수 만든 유일한 NPC라는 점도 있다.(아인즈가 길드 마스터였기도 하고)
또한 아인즈가 판도라즈 액터에게 '우선순위를 낮게 설정하겠다'면서 '다른 수호자와 너를 포기해야 한다면 너를 포기하겠다'라는 언급을 보아 아인즈 역시 판도라즈 액터를 '수호자'라고 칭하는 계층수호자와 비슷한 위치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9]
자세한 내용은 판도라즈 액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9계층의 어떤 방의 영역수호자. 인간이면서 나자릭 외부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나자릭 인물 중 인간에 대한 혐오감이 최고에 속하는 데미우르고스와 알베도의 추천으로 10권 시점에서 이미 영역수호자 지위를 약속받았다.[10] 왕국과의 전쟁이 끝난 후 이형종인 악마로 종족을 변환하고 클라임과 라나가 주거하는 9계층의 한 방을 영역으로 하는 영역수호자 자리를 배정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라나 티엘 샬드론 라일 바이셀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그랜트 (グラント / Grant)
성모라고 불리는 영역수호자.[11] 특이하게도 수호영역이 복수 계층에 걸쳐있는데 모바일 게임인 오버마스에서 밝혀지길 3계층에서 계속 내려가면 4계층이 아닌 그랜트의 영역으로 이어진다. 출처 일단은 샤르티아의 휘하 영역수호자로 취급되는 듯. 계층수호자를 뒤잇는 고레벨 NPC 중 하나로, 공포공, 아식호충왕과 같은 곤충형의 몬스터일 가능성이 높다.[12] 또 그랜트의 '자식'들이 인간을 먹이로 삼았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공포공처럼 권속을 다루는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극장판 특전소설에서의 언급을 보면 엔토마의 창조주가 손수 만든 (거미)둥지를 영역으로 삼고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계통을 짐작할 수 있다. 엔토마 또한 이곳에 종종 놀러가는 모양이고 자신도 둥지를 갖고 싶다고 부러워하고 있다. 7권에서 아르셰의 성대, 피부, 머리, 팔을 제외한 부위들이 그랜트의 자식들의 먹이가 되었다.
- ?????
제4계층의 영역수호자.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 제4계층이지만 이곳에도 영역수호자가 배치되어 있다고 14권에서 언급된다.
- 니글레도 (ニグレド / Nigredo) -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