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게임)

덤프버전 :

오버
OVERLOAD

파일:overload_game.jpg

개발
Revival Productions LLC
유통
Revival Productions LLC
플랫폼
PC
파일:Windows 로고.svg | [[Mac OS X|

파일:macOS 로고.svg
]] | [[Linux|

파일:Linux 로고.svg
]]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4|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 [[Xbox One |]](예정)
출시
대한민국
2017년 3월 14일(얼리 액세스)
2018년 5월 31일
북미
등급
대한민국
심의등급 미정
북미
T
장르
FPS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상세
3.1. 디센트 시리즈와의 비교점
4. 발매 전 정보
5. 패치 내역
6. 멀티플레이
7. 게임 관련 정보
7.1. 스토리
7.2. 도전 모드
7.2.1. 도전 모드 경험치 언락
7.3. 무기
7.3.1. 주 무기(Primary Weapons)
7.3.2. 부 무기(Secondary Weapons)
7.4. 선체 업그레이드
7.5. 적
7.6. 아이템
8. 평가
9. 기타




1. 개요[편집]


디센트 시리즈 중 1, 2편의 제작사였던 Parallex Software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서 설립한 'Revival Productions LLC'에서 제작한 디센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

스팀 계정이 있다면 데모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해볼 수 있다. 튜토리얼 스테이지와 미션 1, 2개의 도전 모드가 수록되어 있다.
제목은 정신적 전작이 그랬듯 레벨 끝에서 반응로를 공격하면 '과부하(Overload)를 일으켜서 폭발하는 것'에서 따온 듯.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XP SP2
Mac OS X 10.8
Ubuntu 12.04
프로세서
SSE2 instruction set support
DirectX
DirectX 9 및 11 이상

4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8GB


3. 상세[편집]


디센트(2019)(구 디센트: 언더그라운드)와 함께 디센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한 게임인데다 제작진도 1, 2편을 만든 사람들 대부분이다 보니 게임 플레이 감각은 디센트 시리즈와 거의 흡사하다. 다만 세월이 오래 흘렀다 보니 시스템 상으로도 많이 발전했다.

이 게임과 마찬가지로 디센트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을 자처했던 디센트(2019)의 개발이 오랫동안 정체되었다가 재개된 데다 정식 발매가 이 게임이 훨씬 빨리 이루어졌기에, 이 게임이 사실상 디센트의 정통파 정신적 후속작으로 간주되고 있다.

3.1. 디센트 시리즈와의 비교점[편집]


  • 기술 관련
    • 시대가 많이 지난만큼 진일보한 광원 효과가를 보여주며, 당연히 아웃레이지에서 제작한 디센트 3보다도 광원 효과가 더 사실적으로 변했다. 조명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아무 것도 볼 수 없기 때문에, 헤드라이트나 신호탄(플레어)를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경우가 있다.
    • 마우스 감도 문제가 크게 개선되었다.
  • 게임 시스템 관련
    • 난이도 체계는 디센트 시리즈와 완전히 동일하게 훈련병(Trainee)/신병(Rookie)/핫샷/에이스/인새인의 다섯 단계이다. 이 중 인새인 난이도는 미션에서는 기본적으로 열려 있지만 도전 모드에서는 에이스 난이도에서 200대를 처치해야 개방된다.
    • 경험치 개념이 도입되었다. 적을 처치하거나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하며, 정식판 기준 이 경험치가 일정 이상이 되면 도전 모드 전용 업그레이드가 열린다.
    • 기존 디센트 시리즈에서는 무기 업그레이드 개념이 레이저 - 그것도 1, 2편에만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주 무기와 보조 무기 모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특정한 아이템을 얻은 뒤(기본 업그레이드와 슈퍼 업그레이드 아이템이 따로 있다.) 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서 가능하고,[1] 도전 모드에서는 특정한 무기로 적을 일정 횟수 이상 (50의 배수) 죽이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 미션 모드에서 반응로나 보스를 처치하는 것이 한 미션의 최종 목적이라는 것과, 반응로나 보스를 처치하고 나서 출구로 탈출해야 하는 것도 동일하다.
    • 돌진하여 근접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Smash Attack'이라는 공격이 추가되었다. 무적 상태에서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디센트 시리즈에서도 적에게 들이받으면 대미지를 입는 대신 적에게도 어느 정도 피해가 가는데 여기에서 참조한 듯.
    • 디센트 시리즈의 가이드봇은 '홀로가이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2편 시절의 그 묵묵히 일 수행하는 그 성격의 가이드봇으로 돌아왔다. 또한 홀로가이드가 무엇을 찾고 있는지 왼쪽 귀퉁이에 표시해 준다. 물론 숨겨지거나 잠긴 구조물뒤에 있는 목표물은 찾지 못한다. 홀로가이드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컨트롤러는 조이스틱)를 돌리면 구체적으로 뭘 찾을 지 명령할 수 있다. [2]
    • 숨겨진 장소를 찾는 것이 통계에 기록된다.
    • 도전 모드가 추가되었다. 이는 후술한다.
    • 실탄 무기의 탄환이 'Ammo'라는 전투 자원으로 따로 분류되며 콕핏에 표시된다. 대신 최대 탄수 제한은 400발로 줄었다. (2단계 업그레이드 시 최대 600발)
    • HUD에서 주 무기와 보조 무기를 표시하는 위치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룰렛 형태로 무기를 선택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3] 이는 게임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배려이다.
    • 인질 구조는 동면 포드 회수로 변경되었다. 한 레벨의 포드를 전부 회수시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보상받을수 있다.
    • 로봇 생성기 역시 존재하나, 이번에는 로봇 생성기가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로 바뀌어서 생성기 구간에서의 적 로봇 생성을 봉쇄할수 있다. 그러나 전부 깰수있는건 아니고, 일부 생성기는 실드로 보호받으며 그 실드는 주변의 스위치 또는 발전기를 깨서 끌수 있다. 그러나 반응로나 보스 주변의 로봇 생성기에 실드가 붙은 경우 실드를 깰수 있는 스위치 그런거 없다
    • 비밀 레벨은 캠페인내에서 수행가능한 미니 챌린지 모드이다. 조건을 만족시 대량의 업그레이드 포인트 보상이 존재한다.
  • 배경 관련
    • 배경은 디센트 1처럼 태양계...이긴 한데 크로너스 캠페인의 경우 토성 위성에 있는 크로너스 개척지가 주 배경이다.
    • 디센트 시리즈의 상징 전투기가 파이로 시리즈였다면, 여기에서는 코다치에서 제작한 경전투함 MK-II이며 작중에서는 코다치라고만 불린다.
    • 중간에 인텔 기록들을 수집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인텔기록 음성파일 중에 PTMC가 언급되는 내용이 있다.[4]

4. 발매 전 정보[편집]


  • 2017년 3월 14일에 첫 얼리 액세스가 올라왔다. 2016년에 발표된 첫 영상과 비교하여 HUD가 상당수 바뀌었다.
  • 2017년 4월 22일에 0.3 빌드가 올라왔다. 경험치와 도전과제가 추가되었으며, 자폭 로봇 '골렘'이 추가되었다.
  • 2017년 6월 23일에 0.5 빌드가 올라왔다. 저장 기능의 버그를 수정했고 미니맵 기능과 새로운 적 '스컬지'가 추가되었다.
  • 2017년 8월 4일에 0.6 빌드가 올라왔다. 클로킹이 돌아왔으며, 새로운 무기 시한폭탄이 추가되었다.
  • 2017년 11월 22일에 0.8 빌드가 올라왔다.
  • 2018년 2월 28일에 0.9 빌드가 올라왔다. 데이터가 스팀 클라우드 연동이 된다. 그리고 기존의 인새인보다도 더 어려운 인새인 플러스 난이도가 추가되었으며, 적을 처치하면 적의 이름과 아이콘이 함께 표시된다.
  • 2018년 6월 1일(한국시각), 드디어 정식출시되면서 기본 15개 레벨의 캠페인 모드도 완편되었다.

5. 패치 내역[편집]


  • 2018년 6월 9일에 빌드 1829 패치가 진행되었다.
    • 오타 수정.
    • HUD 색상에 보라색과 흰색이 추가되었다.
    • 적들은 공격을 받으면 눈을 깜빡거린다.
    • 로봇 생성기의 적 생성 빈도가 줄어들었다.

6. 멀티플레이[편집]




7. 게임 관련 정보[편집]




7.1. 스토리[편집]


플레이어는 MPSV(다용도 지원함선)에 탑승한 누군가로, 토성의 위성에 위치한 크로너스 개척지를 항해하던 중 위성 이미르(Ymir)에서 갑자기 광업용 로봇이 폭주했다는 긴급 구조 요청을 받는다. 이에 응하여 이미르에 있는 시설로 들어가 로봇들을 전부 파괴하는 임무를 받는 것으로 스토리가 시작된다. 초반은 소행성대 위성들 위주로 진행되고, 미션 6에 가서야 타이탄에 진입하는 정도. 다시 토성의 위성으로만 돌아다니다 크로너스 개척지의 진실에 다가서는데...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각 임무의 브리핑과 레벨 내에서 수집할 수 있는 음성 기록을 들어보면, 주노 오프월드(크로너스 개척지의 모기업)의 CEO인 가브리엘 칸토어와 누군가가 계속 갈등을 일으키고 있으며, 엔셀라두스에서 타이탄으로 향하던 셔틀 하나가 사고를 당해 승무원이 전원 사망한 일이 있었고, 그 이후 칸토어가 갑자기 모든 시설을 공격에 맞서 강화해야 하며, 한편으로는 각 시설마다 알 수 없는 기술들을 연구 개발하도록 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테티스 연구소에서 의외의 사실이 밝혀진다.

사실 토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에는 외계인 함선이 추락해 있었고[1], 칸토어는 처음부터 여기에 욕심을 내 크로너스 개척지 프로젝트를 실행한 것이었다. 크로너스 개척지의 수익성이 없다고 걱정하던 동료를 타이탄에서 이미르로 보내버린 걸 보면 수익이 낮은 것도 상관 없던 모양. 플레이어는 이를 알아내고 엔셀라두스에서 칸토어를 찾고자 하나, 도중에 외계인 함선이 일종의 간섭을 일으켜 탈출이 불가능해지고 결국 외계인의 포탈로 들어간다.

포탈에 들어간 플레이어는 이내 고니자리 은하계에 있는 한 외계행성으로 워프하게 된다. 이 외계행성은 신비로운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시공을 초월한 이들의 유산인듯하다. 인게임에서는 (아마도) 외계의 영향을 받은 강화판 로봇들을 상대하게 되며 퓨전캐논 및 랜서로만 작동가능한 스위치(작동하면 수초간 스위치에 연결된 특정한 문이 열리거나 하는 식), 그리고 맵내 텔레포트 기믹이 등장한다. 당연히 구해야할 동면포드는 없으며, 모선의 지원따위 못 받으므로 레벨간 업그레이드도 생략되는데다 홀로가이드 역시 사용불가.

실제 정황은 이렇다. 추락한 외계 함선에는 AI가 세 개 탑재되어 있었는데, 이를 발견한 칸토어는 입막음을 위해 이걸 본 사람들을 셔틀 사고로 죄다 죽였다. 그러나 살아남은 연구원에 의해 이 사실이 밝혀지고, 연구원들이 AI 하나를 빼돌려 엔셀라두스에서 타이탄을 거쳐 주노 오프월드 본거지(소행성대)로 보내려 했다. 그리고 이걸 맡은 사람이 바로 주인공 알렉스 워든이었다. 이 이름은 타이탄의 음성 파일부터 언급된다. 한편 남은 AI 하나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

이미 외계 행성에 도착한 칸토어는 자신은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으며 주인공에게 다시 돌아갈 길은 없다는 말을 하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등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다가, '파도치는 방대한 지식 속에서 내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더니, 끝내 어떤 우화를 브리핑하면서 완전히 외계 AI에 통합되어버린다! 그리고는 나머지 AI가 이미르에 있으며, 플레이어를 없애고 곧 그 곳으로 침공을 갈 것이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최종 보스인 스트라타투스타를 격파한 뒤, 외계 포탈을 타고 다시 이미르(게임상으로는 '이미루스'로 나오는데, 이미르의 반응로가 AI와 통합되어 외계인에게 점령당한 것)로 와서 반응로를 과부하시켜 포탈을 없애버리고자 하나, 반응로가 과부하되지 않아 결국 이미르를 통째로 날려버린다.

한편 칸토어의 우화를 잘 들어보면 사실 그 우화 자체가 이 스토리의 시발점인 것을 알 수 있다. 우화에는 '세 여왕', '마법사(소서러)', '그 마법사의 제자들'이 나오는데 이들을 각각 세 AI, 칸토어, AI를 숨긴 연구원에 대입해보면 말이 딱 맞게 된다(연구원을 제자로 한 이유는 그들의 고용주가 칸토어이므로). 장소들도 마찬가지로, '하늘을 나는 성', '가장 먼 달', '얼음의 땅'은 각각 외계 우주선, 이미르, 엔셀라두스에 대입할 수 있다. 즉, 작중에서 로봇들이 연구원들을 공격한 것도(우화에서는 '두 번째 여왕이 노예들에게 주인을 죽이라 명했다'고 표현), 플레이어가 타고 있는 모선(Iberia)이 통신을 못 한 것도, 플레이어의 기억이 상실된 것도 전부 이 AI가 벌인 일이었다. (다만 로봇에 학살 프로그램을 처음에 집어넣은 건 칸토어가 스스로 자신이라 말하고, 자신은 그걸 기동하거나 테스트한 적 없다고 한다.) 우화에 나오는 내용으로 보면 이 AI들은 다른 종족을 흡수하여 자신들에게 통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쟁광인 것 같다.

엔셀라두스에 외계인 함선이 추락한 점은 실제로 엔셀라두스에서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이 제기되었다는점에서 모티브를 딴 설정인듯하다.



7.2. 도전 모드[편집]


에이스 난이도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인새인 난이도를 플레이할 수 있다. 데모 버전은 200킬, 정식판에서는 10만 점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특정한 맵에서 끝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최대한 처치하며 살아남는 서바이벌 모드이다. 50킬을 달성할 때마다 무작위 무기가 하나 강화되며 적이 등장하는 빈도도 높아진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주 무기 2종류와 보조 무기 2종류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적들을 잡으면서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새 무기를 획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종종 경고와 함께 해당 로봇의 슈퍼 버전이 출몰하거나, 서지(surge)나 매복병(ambush)라 해서 수많은 로봇들이 밀려오는 때도 있다.

정식판에서 경험치 5000을 달성하면 추가 맵이 2개 개방되며, 이 2개의 맵에서만 등장하는 적이 있다. 이 부분은 스포일러이므로 본 문서의 '적' 문단을 참조할 것.

7.2.1. 도전 모드 경험치 언락[편집]


경험치량
효과
250
체력 +25
500
애프터버너 발동 시 이동 속도 증가
1000
신호탄, 헤드라이트, 애프터버너 발동 시 전력 소모 없음
2000
폭발 범위로 받는 피해 감소
3500
타임밤과 썬더볼트 해금
5500
실탄 적재량 증가
8000
강화 아이템 지속시간 증가
11000
시작시 주무장 한종류를 더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15000
돌진 공격 대미지 증가
20000
소용돌이와 랜서 해금


7.3. 무기[편집]


스토리 모드의 각 스테이지 사이마다 주/부 무기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1단계 강화는 일반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소모하고, 2단계 강화는 별도의 슈퍼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소모하며 두 종류 중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다. 모든 주 무기에는 5포인트가, 부 무기에는 4포인트가 필요하다. 업그레이드는 한 번 수행하면 바꾸거나 취소할 수 없으니 주의. 어떤 게 좋은 지 모르겠다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업그레이드 전 자동 저장이 항상 되므로 이를 이용하면 좋다.

도전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1단계 강화가 적용되어 있고, 2단계 강화는 각 무기로 일정 킬 수를 달성할 때 무작위로 결정된다. 다만 업그레이드를 받고 10초 이내에 가이드봇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2단계 강화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데모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주·부무기 각각 5종류뿐이며 데모 버전과 정식판의 무기 키 배치가 다르기 때문에 데모 버전의 무기 키에 익숙해지면 곤란하다.

7.3.1. 주 무기(Primary Weapons)[편집]


업그레이드에 5포인트가 소모된다.
  • JOA IEC MK-IV 임펄스(Impulse)
기본 무기. 디센트 시리즈의 그 레이저다. 2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4문 강화가 되는 것까지 똑같다.
기본 강화
기본 화력과 넉백 20% 증가
2단계 강화
Q
디센트 시리즈의 그 4문 강화. 다만 디센트 시리즈의 추억을 생각했다면 달리 영 믿음직스럽지가 못한데, 4문이 되는 건 좋지만 기본 화력이 기본 강화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는 데다 전력 소모도 두 배가 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RF
연사력이 2배로 증가하며, 탄속도 40% 가량 빨라진다. 화력도 기본 강화가 된 상태 그대로 보존된다. 4문을 포기하는 대신 기본적인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했기에 사실상 디센트 시리즈의 플라즈마 캐논으로 만들어주는 고성능 업그레이드.
  • JOA 3C-1.2 사이클론(Cyclone)
디센트 시리즈의 스프레드파이어 캐논과 비슷한 무기로, 스프레드파이어와는 달리 탄착군이 삼각형이기 때문에 스프레드파이어보다 탄 집적률이 좋다.
기본 강화
탄착군 축소(명중률 증가) 및 전력 소모량 감소
2단계 강화
X4
삼각형 탄착군 가운데에 투사체가 한 발 더 추가된다. 실화력은 증가하지만, 전력 소모가 조금 높아지는데다 탄착군이 벌어지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본격 근접용으로 특화하겠다면 디센트 2의 헬릭스 생각하고 이걸 찍어주자.
F
탄착군이 더욱 줄어들어서 사실상 세 발이 한 지점에 꽂히며, 전력 소모가 감소하고 탄속이 30% 빨라진다. 전작의 레이저의 높은 가성비를 이어받는 업그레이드이다.
  • 리플렉스(Reflex)
디센트 시리즈의 피닉스 캐논과 플라즈마 캐논을 절충한 듯한 형태. 한 번 발사에 두 발이 나갔던 디센트 시리즈와는 달리 한 번 발사할 때마다 좌우 번갈아서 한 발씩 날아간다. 탄속과 연사력은 디센트 시리즈보다는 조금 줄어들었고, 피닉스 캐논처럼 벽에 맞으면 튀는 성질은 그대로지만 한 번 튀면 공격력이 조금 줄어든다. 녹색 이펙트만 보면 플라즈마 캐논이 생각나지만 오히려 임펄스쪽에서 2차 업그레이드를 RF로 해 주면 플라즈마 캐논과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탓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무기.
기본 강화
한 번 벽에 튀면, 반사되는 곳에서 25도 반경 근처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한다. 적을 놓치더라도 바로 추적해서 높은 확률로 적에게 꽂아버릴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업그레이드.
2단계 강화
RF
연사력 증가. 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디센트 시리즈의 플라즈마 캐논의 연사력을 되찾는다.
L
탄속과 벽에 맞았을 때 튀는 최대 횟수 및 최대 사거리[5]가 증가하며, 튀었을 때 적을 추적하는 각도가 45도로 더욱 늘어난다.
  • 크러셔(Crusher)
신규 무기. 실탄을 사용하는 근접계 무기로, 마침내 디센트 계열에 등장한 진짜배기 (준) 히트스캔 반자동 산탄총이다. 산탄도는 플랙과 비슷하지만 한 발당 화력이 매우 강력하며, 이 쪽도 각 발당 폭발 반경이 있다. 기본 업그레이드를 거친 이후부터 체력이 낮은 히드라나 와이번은 전탄을 맞으면 그대로 죽으므로 어중간한 거리에서 도망치는 히드라나 와이번을 잡기 좋다.
기본 강화
연사력 증가
2단계 강화
DX
공격력과 각 산탄 당 폭발 범위 증가, 산탄도 감소
AF
자동 연사로 발사 방식을 변경하는 대신 좌우 번갈아 발사하는 방식으로 변경, 산탄도 감소
  • CF-P G1 드릴러(Driller)
디센트 2에 등장했던 가우스 캐논과 디센트 3의 매스 드라이버를 섞은 듯한 무기. 이름은 디센트 1의 그 악명높았던 로봇 중 하나인 '클래스 1 드릴러'에서 따왔고 공격 방식도 비슷하다. 한 발당 위력도 준수하고 준 히트스캔 판정이라 저격용으로 좋다. 실탄 무기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경우 한 발 발사에 실탄 2발을 소모한다.
기본 강화
연사력 2배로 증가
2단계 강화
DX
기본 화력 및 적중 시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사실상 폴아웃: 뉴 베가스대물 저격총에 폭발탄을 물린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주는 강력한 업그레이드이다. 이 무기를 저격 소총처럼 사용하고 싶다면 이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는 것이 좋다.
M
연사력이 더욱 증가하며 한 번 발사할 때 탄을 1발 소비하는 대신 화력도 조금 줄어든다. 이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디센트 2의 가우스 캐논과 비슷해진다.
  • 플랙(Flak)
드릴러와 함께 실탄 무기로, 디센트 3의 바우스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좀 더 세다. 드릴러가 DMR에 가깝다면 이 쪽은 말 그대로 공중에 연발로 터트리는 대공포에 가깝다. 작게나마 폭발 반경이 있다. 실탄 최대 적재량이 400으로 크게 줄어든 만큼 디센트 시리즈의 발칸이나 바우스만큼 탄 소모가 무식하진 않지만 산탄도는 여전히 큰데다 사거리 제한이 존재하기 때문에 제작진은 근접용 무기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기본 강화
연사력 증가
2단계 강화
DX
기본 위력과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다수의 적이나 반응로, 보스를 상대할 때 좋다.
VK
탄자가 사출된 뒤 잠깐 허공에 머물렀다 적에게 히트스캔의 형태로 꽂는다. 유효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 썬더볼트(Thunderbolt)
디센트 시리즈의 퓨전 캐논. 디센트 시리즈와는 달리 조준점에 충전 정도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언제 충전하고 떼어야 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디센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 충전할 경우 화면이 노랗게 올라오면서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6]
기본 강화
투사체에 관통 효과가 생긴다. 여기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디센트 시리즈의 퓨전 캐논과 동일해진다.
2단계 강화
MX
최대 충전 한도와 탄속은 증가하고, 충전 속도 및 다시 발사하기까지의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전성기 때의 퓨전 캐논과 비슷하게 쓸 수 있게 해주는 상급자용 업그레이드.
RT
투사체가 적을 추적한다. 대신 화력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초보자용 업그레이드에 가깝다.
  • 랜서(Lancer)
극후반부 획득가능한 최종 무기. 디센트 3의 매스 드라이버를 이어받는 저격 소총. 다만 매스 드라이버와는 다르게 에너지를 탄환으로 사용한다. 히트스캔처럼 보이지만 완전한 히트스캔은 아니고 드릴러처럼 준 히트스캔이다. 1단계 업그레이드가 기본 적용되어 있다.
기본 강화
없음
2단계 강화
C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주고, 발사 딜레이가 매우 짧아진다. 손가락만 빠르다면 거의 SF 업그레이드 급.
SF
1문으로 바뀌는 대신 자동 연사로 바뀐다. 단, 에너지 소모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너무 난사하면 금새 에너지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7.3.2. 부 무기(Secondary Weapons)[편집]


부 무기들은 첫 업그레이드가 25킬이다. 업그레이드에 4포인트가 필요하다. 간혹 '슈퍼 미사일'이라고 해서 주황색으로 빛나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걸 먹으면 최대 적재량 만큼의 무기가 추가된다. 이걸 먹으면 일시적으로 해당 무기의 최대 적재량을 무시한다(!).
  • JOA F3-M 팔콘(Falcon)
기본 미사일. 디센트 시리즈의 진동 미사일(Concussion Missile)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데, 체감 위력 자체는 디센트 시리즈보다 높은데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후반에도 유용하다. 업그레이드가 없을 때 최대 탄수 제한은 20발.
기본 강화
위력 증가, 적재량 1.5배
2단계 강화
XS
탄속이 거의 히트스캔급으로 빨라지고 직격 대미지가 증가한다. 디센트 2의 머큐리 미사일로 만들어 주는 강력한 업그레이드.
T
약한 유도 기능이 추가된다. 유도 성능은 연발미사일 수준이다.
  • JOA PFM-2A 연발미사일(Missile Pod)
신규 무기. 미사일 개개의 위력은 팔콘보다 떨어지지만, 탄속과 연사력이 매우 빠르다. 업그레이드가 없을 때 최대 탄수 제한은 100발. 2단계 강화 두 종류가 모두 강력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기본 강화
약한 유도 기능이 추가된다. 실화력을 급격하게 올려주기 때문에 사실상 주력 무장 중 하나로 만들어주는 강력한 업그레이드.
2단계 강화
XS
위력 증가, 적재량 1.5배
ST
유도성능이 더욱 강화된다. 거의 업그레이드 안 한 헌터와 동급.
  • AC BTM-1 헌터(Hunter)
디센트 시리즈의 유도미사일의 강화형. 디센트 시리즈에서의 그 준수한 유도 성능도 그대로인데 한 번 발사할 때 두 발이 나간다. 업그레이드가 없을 때 최대 탄수 제한은 10발.
기본 강화
직격 대미지 증가.
2단계 강화
W
한 번 발사할 때 세 발이 나간다. 적이 많이 쏟아지는 도전 모드에서 유용하다.
XT
적재량 1.5배, 투사 속도와 유도성능이 더욱 강화되어 몇몇 복잡한 지형도 잘 피해다닌다.
  • 크리퍼(Creeper)
신규 무기. 느릿하게 이동하는 추적형 기뢰로, 연사력도 출중하고 각 발당 대미지가 상당히 준수하며 유도성능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업그레이드가 없을 대 최대 탄수 제한은 48발. 좁은 통로에서의 싸움 및 특정 공간안에 들어가기전 진입 사각지대 안쪽에 있을지도 모를 적을 견제하는 용도로 좋다.
기본 강화
지속 시간 증가.
2단계 강화
XS
위력 증가, 적재량 1.5배
ST
유도성능이 더욱 강화되고 지속 시간이 더 길어진다. 유도 성능은 거의 업그레이드 안 한 헌터와 동급.
  • 노바(Nova)
정신적 전작의 산탄미사일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폭발 시 나오는 반유도성 플라즈마 탄의 성능도 그대로. 때문에 여전히 보스 잡을 때 좋다. 2차 업그레이드 역시 일장일단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주면 된다. 잔챙이 처리에는 XB가, 보스 공격에는 CL이 좋다.
기본 강화
위력 증가, 플라즈마 탄의 유도 성능 강화, 미사일과 플라즈마 탄의 이동 속도 증가
2단계 강화
XB
플라즈마 탄의 위력과 개수 증가, 적재량 증가
CL
적재량 증가, 폭발 위력 증가, 플라즈마 탄의 유도 성능 강화. 벽에 부딪히지 않아도 짧은 거리를 날아가다 자동으로 폭발한다.
  • 디바스테이터(Devastator)
디센트 시리즈 전통의 중형 미사일인 산탄미사일(Smart Missile)과 디센트 3의 파편 미사일(Frag Missile)을 합친 듯한 신규 무기. 기본 화력도 막강하지만 맞은 지점에 폭죽처럼 여러 개의 파편을 뿜으며, 각 파편의 대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보스 딜링은 물론 좁은 곳에 몰린 적들을 처리하기에 좋다. 업그레이드가 없을 때 최대 탄수 제한은 4발.
기본 강화
날아가는 도중에 부 무기 발사 버튼으로 중간에 폭파시킬 수 있다.
2단계 강화
A
투사 데미지를 올려주고 적재량을 2배로 늘린다.
XS
폭발 범위와 공격력, 그리고 폭발 시 나오는 파편의 수가 증가하고 적재량을 늘린다.
  • 타임밤(Timebomb)
이름을 직역하면 시한폭탄이지만, 실제로는 불릿 타임을 발동시키는 폭발을 일으킨다. 한번 터트리면 일정한 시간동안 불릿 타임이 발동한다. 특성상 위기 탈출이나 폭딜에 활용하기 좋다.
기본 강화
폭발 반경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스턴을 건다.
2단계 강화
LT
스턴 시간과 불릿 타임 시간 증가, 적재량 증가
XS
미사일 속도 증가, 데미지 증가, 적재량 증가
  • 소용돌이(Vortex)
극후반부에 얻을 수 있는 최종 미사일로, 디센트 3의 블랙 샤크를 계승했다. 특이하게도 한두번정도 벽에 반사한뒤 블랙 샤크처럼 폭발 지점에 거대한 블랙홀을 생성하며, 블랙홀 근처에 있는 적들을 끌어들인다. 다만 2차 업글전에 미사일 자체의 딜은 거의 노딜 수준이라는게 단점. 특성상 퓨전 캐논 및 크러셔, 다른 범위형 미사일들과 궁합이 좋다. 그외 추가적인 특징으로 블랙홀 빛 주변에 투명 스콜피온이 노출되기 쉬우니, 투명한 적들에 대한 디텍터 기능도 있다. 1단계 업그레이드는 기본 적용되어 있다.
기본 강화
없음
2단계 강화
XG
블랙홀로 끌어들인 적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힘. 적재량 증가.
LP
블랙홀의 반경이 커짐. 적재량 증가.

7.4. 선체 업그레이드[편집]


무기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클리어 후 가능하다. 다른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2단계 업그레이드에서는 같은 양의 슈퍼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소모하며, 일부는 1단계까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종류
포인트
효과
기본
1단계
2단계
Armor Toughness
6
받는 대미지 감소.
0%
20%
35%
Energy Efficiency
4
에너지 무기가 사용하는 전력량 감소. 사실상 에너지 무기들의 장탄량을 늘려준다.
0%
20%
35%
Maximum Ammo
4
실탄 적재량 증가
400
500
600
Flight Speed
4
이동속도 증가
0%
10%
15%
Smash Damage
4
돌진 공격 대미지 증가
0%
50%
-
Blast Protection
4
폭발성 공격의 자폭 데미지 감소
0%
50%
-
Boost Speed
4
애프터버너 사용 시 가속도 증가
0%
10%
-
Boost Cooling
4
애프터버너 지속 시간 증가
5초
10초
-
Accessory Energy
3
조명탄, 헤드라이트, 애프터버너를 전력 없이 사용가능.[7]
에너지 사용
에너지 미사용
-
Item Duration
3
파워업 지속시간 증가
20초
30초
-

7.5. 적[편집]


정식명칭 Autonomous Operator, 약칭 Auto-OP이라 불린다.
디센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적들의 이름은 판타지에 등장하는 적들에게서 상당수를 따왔다. 일부는 몸이 붉은 빛을 띄는 강화판이 존재하고, 다른 무장을 든 변종도 있다. 모델명에서 유추했을 때 JOA는 주노 오프월드 계열 원형, CF는 크로너스 개척지 계열 개량 내지 개조판인 것으로 보인다.
디센트 2의 루 가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디센트 1의 클래스 1 드론과 디센트 3의 자이로를 합친 최하급 잔챙이다. 다만 최하급이면서도 체력이 은근히 높은 편으로, 무보정 임펄스를 약 5회 때려야 죽는다. 명중률이 형편없는 소형 탄환 여러 개 또는 임펄스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슈퍼 고블린은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연발미사일을 사용한다.
정식 버전에만 등장한다. 무장은 플랙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탄속 빠른 사이클론 단발을 쏘는 것에 가깝다. 엄폐를 할 줄 알기 때문에 디센트 2의 IT 드로이드에 가깝지만 IT 드로이드보다는 이동속도가 느리고, 플랙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를 좁혀야만 공격할 수 있으므로 멀찍이서 미리 처리해두면 편하다. 설정 상 고블린의 개량형이라고는 하는데, 체력은 고블린보다 조금 높은 편. 슈퍼 오우거는 스포일러성 적들을 제외하면 도전 모드에서 가장 위협적인 적 중 하나로, 노바에서 방출되는 플라즈마 탄을 연사한다. 대미지는 여전히 위협적이고, 사정거리 제한도 일반형보다 널널한데다가, 어느 정도 근접한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정신적 전작처럼 플라즈마 탄이 반유도성을 띈다! 그리고 정신적 전작과는 다르게 락이 걸렸을 때 경고도 울리지 않는다! 발견했다면 접근하기 전에 잡아야 한다. 강력하기 때문인지 강화형을 죽이면 무조건 노바를 1개 이상 준다.
디센트 시리즈의 PEST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PEST보다는 체력이 높다. 도전 모드에 등장하는 슈퍼 고르곤은 팔콘을 사용한다.
정식 버전에만 등장한다. 디센트 시리즈의 어드밴스드 리프터-다이아몬드 크로 2세대의 직계후손격 적. 선대가 그랬듯 공격방식도 4개의 '팔'로 긁는 것이고 공격력도 매우 높으니 멀리서 처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체감 체력은 디센트 1의 미디엄 리프터와 엇비슷하며, 투명 버전도 '팬텀'이란 이름으로 존재하긴 하는데 다이아몬드 크로 2세대처럼 에너지 무기로 공격을 받았다고 반유도성 플라즈마탄을 방사하지는 않는다. 강화형은 없다.
고르곤의 발전형. 디센트 시리즈의 라이트 헐크 및 PTMC 수호자를 섞은 듯한 로봇으로, 체력이 고르곤보다 높으며 임펄스를 사용해서 공격한다. 데모 버전에만 등장하는 슈퍼 크라켄은 강화된 연발미사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다.
  • CF-R BCM-100 슈레더
신규 근접형 적. 이 쪽은 팔 두 개를 모아서 전기톱 날을 합친 다음 돌진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죽이면 높은 확률로 체력 충전 아이템을 준다.
디센트 2의 워터 보스와 비슷하게 생겼다. 와이번이라는 이름답게 생긴 것에 안 어울리게 빠르며 디센트 2의 IT 드로이드처럼 미사일 포드를 쏘고 튀는 히트 앤 런 전법을 사용한다. 도전 모드에 등장하는 슈퍼 와이번은 드릴러를 사용한다. 변종으로 히드라가 있는데, 싸이클론을 탑재하고 있다. 슈퍼 히드라는 사이클론처럼 고속으로 연사하는 리플렉스를 사용한다.
리플렉스 또는 에너지 탄 연발탄을 장착한 적. 소형이고 체력도 비교적 낮지만 한 번에 여러 대가 등장한다. 다행히 얘가 발사하는 리플렉스는 플레이어를 추적하지는 않는다. 슈퍼 하피는 싸이클론을 사용한다.
자폭형 적.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방향을 틀고 매우 빠르게 돌진하며, 죽거나 플레이어에게 들이받을 시 데바스테이터 미사일과 같은 폭발을 일으킨다. 마치 유령이 울부짖는 듯한 무시무시한 울음소리를 낸다. 대신, 체력은 상당히 낮다. 강화형으로 표시되는 기종은 없지만 아래의 리버가 실질적인 강화종이다.
골렘의 변종 겸 강화형. 드릴러를 사용한다. 체력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이동 속도가 무척 빨라서 도망치려고 하면 무조건 따라잡히며, 그렇게 진득하게 플레이어에게 달라붙으며 드릴러로 마구 쑤셔댄다. 그러면서 죽을 경우 골렘처럼 디바스테이터 폭발을 일으킨다. 그야말로 디센트 1의 악몽 중 하나였던 클래스 1 드릴러의 재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팔콘 미사일 또는 플라즈마 구체를 써서 공격하는 적. 연사 속도도 빠르고 체력도 상당히 높아 위험하다. 슈퍼 트리톤은 헌터를 사용하는데, 플레이어에게 락이 걸렸으면 경고가 울린다.
트리톤의 개량형으로, 드릴러를 사용한다. 리버처럼 기습하거나 자폭하지는 않는 대신 유효 사거리가 길고, 드릴러가 준 히트스캔이라 트리톤 이상으로 매우 위험하다.
크리퍼나 팔콘을 사용해서 공격하는 적. 플레이어가 쓰는 크리퍼와 똑같이 반 유도성이고, 추적 중일때는 트리톤의 락과 또 다른 경고음이 들린다. 다수가 특히 좁은 통로 쪽으로 몰려있으면 피할 수가 없으므로[8] 넓은 공간에서 격추시키는 편이 유리하다. 덩치도 꽤나 육중하며 체력 또한 상당히 높다.
불칸으로 무장한 적. 불칸은 위의 플랙의 유효 사거리 증가형 강화형이라 오우거보다 더 먼 거리에서 공격할 수 있다. 기본 화력도 센데 산탄도도 오우거보다 낮아 위력적이고 속도도 빠른데 선회각도 작아 반응속도도 빠르고 체력까지 높다. 기본 유닛 중에선 게임 상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간혹 버그로 벽을 뚫고 공격을 날리기도 한다(...).

【스포일러 접기/펼치기 】
외계 행성에만 등장하는 로봇들. 이름부터가 특이하게 붙어 있다. 이들은 기본 공격력부터가 장난 아닌데다 한 데 모이면 골치아파지므로, 멀리서 발견했다면 저격으로 없애는 게 편하다.
  • 인비큘러스
랜서로 무장한 발키리의 변종. 랜서를 4연발로 쏘는 패턴을 구사하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무조건 죽는 가장 위험한 잔챙이다.
  • 스펙트랄루스
인비큘러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보라색의 에너지 블래스터를 빠른 속도로 난사하며 무엇보다 스스로 텔레포트까지 한다! 플레이어가 멀어지면 순간이동으로 추격하고, 몇 대 맞으면 순간이동으로 후퇴한다. 다행스럽게도 선회각은 큰 편이니 이를 노려야 한다.
  • 써먼큘러
스펙트랄루스의 변종으로, 미사일 포드를 연사하여 공격한다.
  • 스페리온
골렘과 유사한 자폭형 적. 외계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보라색 폭발을 일으키며, 마찬가지로 접근을 허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골렘처럼 선회각이 큰 편이라 한 번 놓쳤을 때를 노리는 것이 좋다.

  • 제노(Xeno) 강화형
말 그대로 외계 행성의 기술력으로 강화된 적들이다. 외계 기술력으로 강화된 만큼 화력이 차원이 다르므로 매우 위험하다. 도전 모드의 외계 행성 스테이지에서 강화형 적 등장 경고가 울릴 때 이 계열의 적들이 등장한다.
  • 제노 크라켄
데모 버전에서 슈퍼 크라켄으로 선행 등장했다. 강화된 연발미사일을 사용한다.
  • 제노 가디언
1문 강화형 랜서를 사용한다. 거기에다 인비큘러스보다 인식거리도 길다! 위의 인비큘러스 다음으로 가장 위험한 적이다.
  • 제노 스컬지
관통 강화형 썬더볼트를 사용하는, 디센트 1의 퓨전 헐크나 디센트 3의 쓰레셔의 악몽을 잇는 퓨전 드릴러이다. 좁은 공간에서 만났다면 타임밤을 던져놓고 화력을 총동원해서 잡아야 한다.



7.6. 아이템[편집]


세 종류가 있으며, 기본 지속시간은 20초이나 업그레이드로 30초로 늘릴 수 있다.

  • 무적 (Invulnerability): 노란색 아이템. 기체가 무적이 된다. 데미지를 0으로 하는 게 아니라 아예 받지 않는 판정인지, 이걸 먹고 적에게 맞더라도 '데미지를 받지 않고 락다운 돌파하기' 같은 도전과제는 문제없이 달성된다.
  • 클로킹 (Clock): 어두운 보라색 아이템. 기체가 투명해지며, 적들이 감지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로봇들은 플레이어가 무기를 쏘거나, 헤드라이트를 켜고 있으면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고 공격하니 주의.
  •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밝은 보라색 아이템. 기체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무기의 연사속도가 증가하며 실탄이나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게 된다. 덤으로 반자동 방식의 무기도 지속 시간동안 자동 발사로 바꾼다(!). 썬더볼트는 특성상 충전 시간만 줄어들고 발사는 수동으로 해야 한다.


8. 평가[편집]









진정한 의미의 정신적 후속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디센트 시리즈를 훌륭하게 넘겨받은 수작.

스팀에서는 발매 당일에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원작의 불편한 부분은 고치고 편의성을 크게 살리면서도 게임플레이의 기본성은 유지한 채로 재미를 더욱 발전시켰다. 1,2편의 원제작자들이 직접 모여 제작한 만큼 인디에 널린 “정신적 후속작” 따위들과 비교를 불허한다는게 전체적인 평. 디센트 시리즈의 팬들의 추억 보정도 있겠지만, 디센트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을 보여주기에는 충분하다.

디센트 시리즈가 그러했듯 시야각 문제 및 적들의 뛰어난 인공지능 덕에 기본 난이도는 훈련병 등급이어도 결코 쉬운 편은 아니지만, 디센트 3 확장팩인 머시너리처럼 대놓고 어려운 스타일이 아니라 요령이 쌓일수록 그만한 쾌감을 느끼며 싸울 수 있는 스타일이다.

9. 기타[편집]


소장판인 컬렉터즈 에디션이 존재한다. 스팀 릴리즈보단 뒤에 나온다.
레벨 에디터도 지원한다고 한다. 조만간 스팀 창작마당도 기대할수 있게 되었다.

2018년 9월 1872패치를 발표하면서, 유저들이 제작한 맵을 엄선한 싱글 레벨 팩 DLC 업데이트를 하였다.

히든 도전과제로 '3번가'가 있는데, 싱글 캠페인 맵에 있는 모든 전광판을 파괴하는 과제다. 과제명은 Third Street까지 나와있지만, 도전과제 아이콘의 모양새까지 감안하면 정황상 3번가 세인츠를 의미하는듯 하다. 이는 볼리션이 과거 디센트 시리즈 제작진이었던것에 대한 리퍼런스로 추정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6:29:26에 나무위키 오버로드(게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회차에서 NEW GAME+모드가 개방되는데, 이전 회차에서 업그레이드한 상태에서 다시 새 게임을 시작하며 적과 아이템 배치에도 약간의 차이점이 생긴다. 여기서는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냉동포드나 비밀레벨에서는 여전히 추가 포인트를 획득가능하고 한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일정량 주어진다.[2] 극후반부 외계행성 및 2회차에서는 사용 불가능.[3] 선택하는 도중에는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데 Grand Theft Auto V, 둠(2016)과 같은 방식이다.[4] 본작에서 주로 언급되는 기업은 일단 PTMC와 별개.[5] 횟수와 별개로 사거리가 있어서, 너무 먼 곳으로 쏘면 반사되지 않고 벽에 맞는다.[6] 외계 행성에서 획득하는 무기들처럼 보라색 빛을 내는데다가, 랜서처럼 에너지 스위치를 작동시킬 수 있는 걸 보면 외계 기술로 만든 물건임을 알 수 있다. 음성 파일들을 들어보면 칸토어는 이걸 개발하면서 누가 죽든 누가 다치든 신경쓰지 않으니 무조건 개발하라고 밀어붙였다. 덧붙여 로봇 생성기(게임 내에서는 Auto-op Fabricator)나 텔레포터도 불가능해 보였는데 해냈지 않냐고 하는 걸 보면 이 둘도 원천이 외계 기술인 듯 하다.[7] 게임 특성상 비밀통로 찾기나 어두운 통로를 헤집을 일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업그레이드 하는편이 좋다.[8] 선체 업그레이드에서 비행 속도를 안 찍었다면 크리퍼 추적 속도가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