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리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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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코미디언.
2. 생애[편집]
2004년 이후 Upright Citizens Brigade(UCB) 극단 무대에서 즉흥연기나 스케치 코미디를 공연했고, Laugh Factory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를 한 적도 있다.
한국에는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에이프릴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7년, FX의 미드 '리전'에 출연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3. 사생활[편집]
아버지는 푸에르토리코인이고 투자자문사이며, 어머니는 잉글랜드, 아일랜드계이고 변호사이다. 르네, 나탈리라는 여동생 2명이 있다. 특히 나탈리가 코미디 캐릭터를 연구할 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한다.
이름 '오브리'는 브레드의 명곡 "Aubrey"에서 따왔다고 한다. 4~12학년을 가톨릭 여자 학교에서 보냈다.
대학 시절 뇌졸중이 와 일시적으로 마비 증세와 실어증을 겪기도 했다.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에서 만난 마이클 세라와 1년 반 정도 교제했다. 2010년부터는 <라이프 애프터 베스>의 감독인 제프 바에나와 교제하기 시작하여 2021년에 결혼했다.
2016년,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했다.
4. 출연작[편집]
4.1. 영화[편집]
4.2. 텔레비전[편집]
4.3. 뮤직비디오[편집]
- Father John Misty - Hollywood Forever Cemetery Sings
5. 여담[편집]
- 2013년 MTV 무비 어워드에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윌 페럴이 수상 연설을 하는 도중 오브리가 갑자기 무대로 난입해 윌의 트로피를 빼앗으려고 시도한 것이다. 짜여진 듯 보였지만 전혀 아니었다고...
- 개인기로 혀를 절반으로 접을 수 있다. 본 문서 맨 처음 사진에서도 혀를 반쯤 접었지만 실제로는 완전히 절반으로 접을 수 있다.
- 외국 배우계에서는 정말 흔치 않은, 우리나라 표현으로 굉장히 4차원 캐릭터의 여배우다. 미국에서 오브리의 이미지는 두 단어로 가장 적절하게 설명되는데, 'weird' 또는 'awkward'. 유튜브에서는 오브리 플라자의 4차원 스타일의 토크쇼 컴필레이션 영상까지 있다. 물론, 실제 성격도 그런지 컨셉인지 일반인들은 알 수 없다.
-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호스트를 2회(2019, 2020)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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