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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영 지하철 츄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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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계
직결 운행하는 킨테츠 7020계
1. 개요[편집]
오사카 시 교통국에서 운영하는 오사카 시영 지하철의 노선으로 철도 요람상의 명칭은 4호선 츄오선. 노선의 명칭은 오사카 시내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인 츄오 오도리에서 유래하며 노선의 색깔은 오사카 성을 상징하는 녹색.
오사카항 부근의 일부 구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추오 오도리와 나란히 달리며 오사카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서쪽으로는 바다를 건너 뉴트램과 연계되고 동쪽으로는 킨테츠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을 하고 있다. 요츠바시선과 함께 뉴트램과 연계되는 2개의 노선 중 하나로 뉴트램 포함 오사카 시 교통국의 모든 노선과의 환승역을 보유한 유일한 노선이기도 하다.
1961년 오사카항-벤텐초 구간 개통으로 영업을 시작했는데 개통 당시에는 달랑 1량 편성(...)으로 운행되었다.
노선의 서쪽 끝부분인 코스모스퀘어-오사카항 구간은 원래는 오사카항 테크노포트 시스템(OTS)이라는 별도의 운영주체가 관리하던 노선으로 1997년 첫 개통 당시에는 직결운행의 형태로 자사소속 차량까지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구간은 별도의 추가운임을 내야 했기 때문에 이용객수가 당초 예상을 크게 밑돌았고, 그 결과 OTS측은 2005년 철도사업 포기 선언 후 선로 이외의 모든 시설을 시에 매각하면서 이 노선은 추오선의 관할 구간으로 편입된다.[1]
동쪽의 나가타역을 경계로 킨테츠의 케이한나선과 직결운행중으로 츄오선-케이한나선을 통틀어 '유메한나'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케이한나선은 다른 킨테츠의 노선들과는 달리 츄오선의 규격에 맞춘 제3궤조식 노선으로 나가타에서 종점인 각켄나라토미가오카역까지 츄오선과 직결운행중이다.
이 노선의 모리노미야역이 오사카 성의 남동쪽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과 더불어 지하철로 오사카성과 접속이 가능한 노선 중 하나.
영업계수는 66이며 미도스지선 다음으로 수익성이 좋다.
노선을 운행하는 열차의 종류는 오사카 시 교통국 소속의 20계, 24계 차량과 킨키 일본 철도 소속의 7000계, 7020계 차량.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오는 팬스타 페리가 도착하는 오사카항국제터미널이 이 노선의 종점인 코스모스퀘어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배를 타고 오사카로 온 한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이용하게 되는 노선이다.
나무위키에서는 2012년 8월 31일, 추오선의 모든 역의 문서 작성이 완료되었다.
2015년, 요츠바시선 혼마치 역 구내에 츄오선과 요츠바시선 연결 선로가 만들어졌다. [2]모리노미야 검차장 폐지 문제로 만들어졌다. 이 덕분에 센니치마에선 25계가 1942년 요츠바시선이 개통한 지 73년 만에 입선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요츠바시선 항목 참조
2. 운행 차량[편집]
다음의 차량이 츄오선을 운행중이다.
- 오사카 시 교통국
- 오사카 시 교통국 20계
- 오사카 시 교통국 신20계
- 킨키 일본 철도
- 킨키 일본 철도 7000계
- 킨키 일본 철도 7020계
3. 노선[편집]
[1] OTS측이 선로는 대여 형태로 보유중이므로 코스모스퀘어-오사카항 구간에 한해 오사카 시 교통국은 제2종 철도사업자의 형태로 운영을 하게 된다.[2] 위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선로가 츄오선과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