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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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Busan Port International Passenger Terminal
釜山港国際旅客ターミナル

[ 국제 노선 보기 ]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초량동)
운영기관
부산항만공사
개장일
2015년 8월 31일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현 운항 페리 노선
4. 폐지된 노선
4.1.1. 후쿠오카행 고속선 비틀코비 공동운항편
5. 크루즈 노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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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터미널. 건너편의 다리는 부산항대교이다.

파일:attachment/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termold.jpg
중앙동에 위치한 구 터미널. 현재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로 사용중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초량동)에 위치한 국제여객터미널이다. 김해국제공항과 함께 부산의 양대 해외여행 관문 중 하나다.


2. 상세[편집]


현재 터미널은 2015년 8월 31일에 개장했고, 어지간한 공항 못지않게 대단히 널찍하고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구 터미널은 중앙동4가에 있는데, 1978년 5월 20일 준공한 후 2002년 7월 26일 한 차례 증축 공사를 거쳐 시드니오페라 하우스와 외형이 닮게 되었다. 이전 이후에는 2016년 7월 29일부터 제주도 행 배를 타는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로 활용되고 있다. 옛 연안여객터미널에는 부산항만공사가 들어가 있다.

중앙역과 부산 세관, 부산역 후문과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배차 간격은 20~30분, 요금은 성인 기준 1130원이다. 단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운휴. 시내버스의 경우 부산 버스 5-1부산 버스 42, 부산 버스 1004가 국제여객터미널 앞에 정차한다. 5-1번의 배차간격은 11분, 42번의 배차간격은 12분, 1004번의 배차간격은 30~40분이다. 도보로는 부산역 7번 출구 일명 부산역 후문과 보행데크로 연결되어 있어 캐리어를 끌고 편하게 철도역에서 여객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다.

파일:DSC00037.png
순환버스도 다니는데 초량역/부산역/중앙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하버트란스 주식회사가 마을버스와 같이 한정면허 버스로 운행하는데, 교통카드 사용 및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현재는 운행중단 되었다. 또한 초량역 6번출구에서 나와 지하도를 건너 큰 도로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으며 여기도 15분정도 걸린다. 지하철 안내방송 등에는 여기서 내려 가라고 하는데 걸어갈 것이라면 실질적으론 부산역과 시간차이가 없기때문에 실내 보행통로로 편하게 이동가능한 부산역에서 내리는것이 좋다.

중국행 해운여객노선을 담당하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처럼 이쪽은 일본행 해운여객노선을 담당하고 있다. 과거에는 무성해운에서 운항하던 옌타이행 노선이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져서 현존하는 노선은 일본페리 뿐이다. 일본행 노선도 여러가지 변천 과정을 거쳐왔다.

예를 들면 부관훼리에서 2002년 10월부터 운항하다 2005년 휴항, 2006년 완전히 폐선이 된 히로시마현 노선과, 팬스타라인에서 2008년 6월 신설되었다가 몇 개월만에 이용 실적 부진으로 폐지된 가나자와시 노선 등을 들 수 있다. 수요가 최근 들어 자주 출렁이고 있는데, 2010년대 들어 저가항공의 공세로 인해 여객수가 줄기 시작하더니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직격탄을 맞았다. 이후에도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여객수가 1/5 수준으로 떨어지더니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예 관짝에 대못을 박아버렸다.#

2023년 현재는 대부분의 노선들이 다시 서비스를 하고 있고, 일본 여행수요 또한 늘어 관짝에 대못을 뽑아내고 점차 정상화 되고 있다. 항공편과 비교시 수하물 시스템의 중량 제한과 종류가 엄격한 항공편과 달리, 선박의 중량 제한 및 수하물 종류 제한은 일반 관광객 차원에서는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훨씬 여유롭기 때문에 보따리 장수들이 많은 편이다. 그렇기에 세관 검사가 공항보다 엄한 편이다.

여기 리스트가 전국 세관에 돈다고 말할 정도였다. 간혹 배 안에서 담배나 면세품을 반입해 달라 이런 걸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뿐히 거절하는 게 좋다. 아무것도 모르고 승낙해 세관에 걸릴 경우, 억울하다 해도 소용없으니 거절하는 게 앞으로 해외여행이나 면세에 관해선 편해질 것이다. 모르는 사람 짐을 대신 옮겨달라거나 체크인해 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라는 것과 같은 이유다.

주요 부대 시설로는 부산은행 영업점[1], 세븐일레븐이 있다.

여기서 카페리를 이용해 자차를 싣고 일본을 갔다 올 수 있다. 절차도 복잡하고 보험도 대인밖에 되지 않지만 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차로 일본가는 방법

3. 현 운항 페리 노선[편집]



3.1. 후쿠오카 노선[편집]


이 노선에는 고려훼리의 뉴카멜리아호와 JR 큐슈 고속선퀸비틀 두 회사가 운행중이며 모두 일본 선적이다.

퀸비틀의 경우 JR 큐슈 패스(KRP)와 연계되어 있어서, 이 비틀 왕복 승선권이 포함된 JR 큐슈 패스를 구입하면 규슈 전역을 여행할 경우 매우 저렴한 가격에 교통비 해결이 가능하다. JR 큐슈 패스는 퀸비틀 승선권이 포함된 것과 포함되지 않은 것이 있다. 물론 가격은 승선권이 포함된 것이 더 비싸다.

뉴카멜리아호는 대형 카 페리로 총톤수 2만톤에 육박하는 육중한 규모를 자랑한다. 그 덕분에 고속선에 비해 배멀미가 덜하며, 저녁에 부산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아침부터 후쿠오카를 온전하게 여행하고 싶을 때 추천되는 경로로도 유용하게 선택된다.


3.1.1. JR 큐슈 고속선 퀸비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퀸비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뉴카멜리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뉴카멜리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시모노세키 노선[편집]



3.2.1. 부관훼리 성희호, 하마유호[편집]


부관훼리 홈페이지

그 연원이 오래 된 노선.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1905년부관연락선으로 시작한다. 이 노선은 일제강점기일본 본토와 대륙까지 잇는 중요한 노선이었으나 1945년 6월 이후 정기 운항이 중단되다가 1965년 한일기본조약 이후 국교가 재개되면서 이 노선의 부활이 논의되었고, 1970년 6월부터 운항이 재개되었다.

일본행 카 페리 노선 중 가장 최초로 개설되었고, 가장 오래된 노선이기도 하다. 철도 노선의 일부였었던 만큼, 부산역-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거의 동일하게 시모노세키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약 7시간으로,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부산에서 오후 8시에 출항하여, 다음날 오전 8시에 입국 수속을 밟는다.

부관훼리 문서 참조.

3.3. 오사카 노선[편집]



3.3.1. 팬스타드림[편집]


홈페이지

팬스타라인에서 운항하는 카페리 화객선 팬스타 드림호가 운항되고 있다. 소요시간은 약 18~19시간. 부산에서나 오사카에서나 오후 15시에 출항하여, 그 다음날 10시경에 도착한다. 부산에서 일, 화, 목 출항, 오사카에서는 월, 수, 금 출항의 형태로 주 3항으로 편성되고 있다.

팬스타 문서 참조.

3.4. 대마도 노선[편집]


2023년 9월 기준으로 운항 가능한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미래고속의 니나호와 팬스타의 팬스타쓰시마링크호가 있다. 이전에 운행하던 비틀호는 퀸비틀호로 대체되며 운항이 중단[2]되었고, 대신 팬스타의 팬스타쓰시마링크호[3]가 2023년부터 운항하기 시작했다.

과거 비틀호가 대마도를 경유할때보다는 편수가 다소 줄었다.

3.4.1. 대마도 면세쇼핑[편집]


한국에서 해외여행으로 갈 수 있는 목적지 중 가장 저렴하게 갔다 올 수 있는 지역이기에 대마도에 가는 사람들 중에는 관광 그 자체보다 면세점 쇼핑이 목적인 경우도 많다. 후쿠오카시모노세키도 면세쇼핑 목적지로 쓰이긴 하지만 쓰시마 노선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 부산에서 가까워서 당일치기를 다녀오고도 저녁을 집에서 먹을 수 있다.
  • 배값이 매우 싸서 소셜커머스를 매의 눈으로 주시하면 성수기에도 평일 2만원, 주말 4만원 정도의 왕복표를 살 수 있다. 비수기에는 해운사가 직접 왕복 2만원 표를 팔기도 한다.
  • 부산의 시내면세점으로는 서면에 롯데면세점이, 해운대신세계면세점이 있다. 그조차도 귀찮다면 인터넷면세점 이용[4]도 가능하다. 위에 언급된 장점 때문에 부산 시민의 면세쇼핑용으로 엄청나게 활용되고 있다.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싼 표를 산다. 대마도의 두 항구 중 주로 이즈하라보다는 히타카츠로 갔다 오는 배편이 저렴하다. 유류할증료도 만 원 정도로 히타카츠가 저렴.

면세쇼핑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 면세점이나 롯데면세점 or 신세계면세점에 방문해서 $800 내로 물건을 산다. -> 출항일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물건을 받는다. -> 대체로 오전에 출발하는 배[5]를 타고 히타카츠 또는 이즈하라에 간 다음 최대한 빨리 내려서[6] 입국 수속을 밟는다. -> 점심을 먹고 항구 근처 구경. 시간이 좀 많이 남고 욕심을 부린다면 자전거나 택시로 조금 멀리까지 갔다와도 좋다. -> 같은 배를 타고[7] 돌아온다.

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배삯(+ 한국 출국세 1,000원 포함 & 일본 출국 세 1,000엔 현금지불) + 유류세 및 부두세 현금지불(한국 6,500~9,000원 + 일본 500~700엔)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주차비(일주차 10,000원) 정도를 합쳐서 대략 7~10만원만 아낄 수 있으면 본전이고, 담배을 사면 그 이상의 이득을 낼 수 있다.

주의점이 있다. 아무래도 면세점 쇼핑 목적으로 가는 사람이 많다는 점을 세관에서도 알고 있다! 한도 초과된 물품을 밀수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고 세관신고서에 반드시 기입해서 제출할 것. 인천과 김해공항 다음으로 단속이 빡센 곳이 바로 이 부산항 입국장이다. 아니, 오히려 공항보다 이용객 수가 적다 보니 정밀검사를 많이 한다. 세관원들의 퇴근본능이 임박한 시간에는 그나마 덜하지만, 직원에 따라 심지어 가방 속 속옷까지도 뒤져볼 정도로 깐깐한 세관원도 있다.[8] 어차피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 리스트를 세관이 알고 있기 때문에, 속일 생각 따위 하지 말고 그냥 자진납세하는 것이 낫다.

4. 폐지된 노선[편집]


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4.1. 후쿠오카 노선[편집]



4.1.1. 후쿠오카행 고속선 비틀코비 공동운항편[편집]


JR큐슈고속선(비틀) 홈페이지
미래고속코비 홈페이지

JR 큐슈 고속선이 운항했다. 부산에서 후쿠오카를 직행으로 3시간 50분선에 이어준다.

과거에는 미래고속에서 운행하던 코비와 공동운항을 하기도 했다. 코비의 경우 단시간 항해이므로 선실이 아닌 좌석 배정 방식이라 객실 등급에 따른 운임 구분은 없었다. 코비의 경우 선박 노후화로 대마도까지 노선을 단축, 니나호 및 오션플라워호와 부산-대마도를 운행해왔으나, 한일 무역 분쟁 의 여파로 2019년 10월부터 운휴했다. 미래고속의 운항 재개 준비 공지는 2022년 11월 21일에 올라왔으나, 운항 재개는 2023년 2월 시점에도 아직 진행되지 못했다.

비틀은 원래 철도회사답게 그린석이라고 조금 비싸고 편한 등급이 있다. 부산 출발 왕복 운임 정가는 성인 기준 23만 원이다. 학생 할인[9]은 18만 4천 원이다. 소셜커머스에 할인가가 많이 풀리는 편이며 공식홈페이지에서도 수시로 할인운임을 풀고있다.

기존에는 비틀 1~3호를 이용, 대마도와 후쿠오카를 고속으로 최소 3시간 5분선으로 이어줬지만 코로나 이후 해당 선박들은 매각되었다.


4.2. 키타큐슈 노선[편집]


이 노선에는 2008년 6월 C&크루즈에서 취항했다가 이용 실적 부진 등 재정 적자로 넉 달만에 휴항, 1년 뒤 폐지되었다. 그 이후 부산과 키타큐슈 사이에 2010년 5월 20일부터 그랜드훼리사에 의해 다시 신설되어 왕복 운항되었던 노선이다. 그랜드훼리에서 주 6회 왕복 운항하였었다.(부산 → 모지: 일요일 휴항, 모지 → 부산: 월요일 휴항) 매일 밤 23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8시에 도착했다. 모지항에서는 12시에 출항하여 19시에 부산항에 도착했다.

1등실 왕복 운임은 성인 기준 20만 9천원, 2등실 왕복 운임은 17만 1천원이다. 그 위에 그랜드 룸, 디럭스 룸, 패밀리 룸의 객실이 존재한다. 중, 고, 대학생의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이 노선에 운항되고 있는 세코마루는 2만 5천톤급 여객선으로, 2010년 당시 한일 간 운항하는 여객선 중 최대급의 여객선었다.

그러나 선박 매각 이후 대체 선박을 구하지 못하여 2010년 12월 17일부터 휴항에 들어갔다. 그랜드훼리 측에서는 2011년 3월까지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소식이 없는 상태였다가 2011년 4월부로 폐업하여 키타큐슈 노선은 폐지되었다. 키타큐슈로 갈 때는 부관훼리를 탑승하고 시모노세키에서 내려서 간몬 해협을 건너는 것이 후쿠오카를 거쳐 시모노세키로 가는 것보다 더 가깝다. 시모노세키에서 키타큐슈까지 철도로 20분 밖에 안 걸린다.


5. 크루즈 노선[편집]


부산항에는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사, 프린세스 크루즈 등 여러 크루즈선이 꾸준히 입항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터지면서 잠시 중단되었지만 2023년 기준 다시 활발하게 운항하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이 작기 때문에 보통 다른 나라[10]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이 중간 기항지로 부산에 정박해 승객들이 당일치기 관광을 하고 다시 다른 나라로 떠나는 방식이 많다.

크루즈선은 위에 설명한 페리들과 같이 '신국제여객터미널'뿐 아니라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국제크루즈부두'에도 선다. 이렇게 두 군데를 쓰는 이유는 부산항대교를 잘못 만든 탓이 큰데, 부산항대교보다 작은 크루즈선은 통과할 수 있는데 좀 큰 크루즈선은 다리 아래로 통과할 수가 없어서 대교 바깥 부분에 배를 붙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설계 미스에 대해서는 부산항대교 문서 참조.

국제크루즈터미널은 영도구 동삼동에 있다. 2007년 4월에 개장했으며 2층 구조로 되어 있다. 공식 운항 노선 정보#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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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 환전소랑 마찬가지로 인터넷 환전이 아닌 이상은 수수료가 매우 비싸다. 썸뱅크 어플 이용시 JPY의 경우 부산은행 입출식통장이 없어도 70% 우대가 가능하다(기존 부산은행 고객은 90%).[2] 이미 소요시간이 늘어난 상태에서 대마도까지 경유하면 카페리인 뉴카멜리아호랑 시간차이가 거의 나지 않게 된다.[3] 대아고속해운 오션플라워호가 팬스타에 매각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4] 과거 롯데와 신세계의 인터넷 면세점은 부산지역 전용으로 별도의 웹사이트를 사용했다. 이 시절에는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서나 봤을 법한 출국 3시간 전까지 주문이 가능했다.[5] 선사 별 운항일정에 따라 빠른 건 7시 40분부터 출발(한일고속해운 오로라호)하고, 가장 늦게 출발하는 경우는 오전 11시 30분이나 낮 12시 50분에 출발(미래고속해운 니나호)하기도 한다.[6] 히타카츠이즈하라든 규모가 정말 작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뒤에 줄을 선다면 점심시간을 놓칠 수도 있다. 대마도의 식당 및 기념품점은 한국인 관광객만 바라보고 장사하기 때문에 점심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는 곳이 많다.[7] 역시 운항일정에 따라 빠르면 12시 30분, 늦으면 오후 5시 출발.[8] 물론 여자 승객의 가방은 여자 직원이 검사한다.[9] 대학생 포함[10] 일본이 가장 흔하고, 간혹 대만, 싱가포르 출발 크루즈선도 들어온다. 가끔 부산에서 최초 출항하는 크루즈선도 있다. 중국 출발 크루즈선은 코로나 이전엔 많았지만 2023년 기준으론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