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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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오클랜드 유나이티드 FC 로고.png
|| 파일:마누카우 유나이티드 FC 로고.png
|| 파일:멜빌 유나이티드 AFC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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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ght=80> 파일:타카푸나 AFC 로고.png
|| 파일:버켄헤드 유나이티드 AFC 로고.png
|| 파일:해밀턴 원더러스 AFC 로고.png
|| 파일:웨스턴 스프링스 AFC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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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owbgcolor=#0c2b60><rowcolor=#fff> ▲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참가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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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uckland_City_FC_logo_2020.png
오클랜드 시티 FC
Auckland City FC
정식 명칭
Auckland City Football Club
창단
2004년 2월 6일 (20주년)
소속 리그
북부 리그 (Northern League)[1]
연고지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홈구장
키위테아 스트리트 (Kiwitea Street)
(3,500명 수용)
역대 한국선수
이기형 (2007~2010)
김대욱 (2014~2018)
구단주
이반 부크시치 (Ivan Vuksich)[2]
감독
조제 피게로아 (José Figueira)[3]
공식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우승/플레이오프 기록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
(1회)

2022
노던 리그
(2회)

2021, 2022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십 챔피언
(8회)

2005, 2006, 2007, 2009, 2014, 2015, 2018, 2020[4]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십 프리미어
(11회)

2004–05, 2005–06, 2009–10, 2011–12,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5]
ASB 채리티 컵[6]
(5회)

2011–12, 2013–14, 2015–16, 2016–17, 2018–19
OFC 챔피언스리그
(9회)

2006,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1. 개요
2. 역사
3. 클럽월드컵의 단골 손님
4. 특색
5. 역대 주요 선수



1. 개요[편집]


오세아니아 클럽 축구의 최강자

오클랜드 시티 FC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연고로 하는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구단이다.


2. 역사[편집]


2004년 뉴질랜드 풋볼 챔피언십이 새로 창설되면서 여기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구단이다. 뉴질랜드로 이주한 크로아티아인들의 주도로 만들어진 구단이라 팀 색깔도 크로아티아 국기에 있는 짙은 파랑색과 흰색으로 정해졌고, 이런 창설 배경 때문에 1962년 역시 크로아티아계 이민자들이 만든 아마추어 구단인 센트럴 유나이티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04년 창단 이후 국내 리그 정규시즌에서 11차례 우승을 달성했고, 가장 최근 진행된 2019-20 시즌까지 현재 정규리그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강력함을 자랑하며 리그 최종 우승 8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O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자랑하며 통산 9회우승으로 OFC 챔스 사상 최다 우승클럽이기도 하다.


3. 클럽월드컵의 단골 손님[편집]


앞서 언급된 OFC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은 곧, 그만큼 FIFA 클럽 월드컵에 많이 나갔다는 의미로 연결된다. 실제로, 현재 진행될 예정인 2020 FIFA 클럽 월드컵까지 포함하면 오클랜드 시티는 클월에 10회 출전하여 클월 사상 최다 출전팀으로 기록되어있다. OFC 챔스의 난이도를 감안해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기록이다. 즉, 뉴질랜드를 넘어 오세아니아 전체를 따져봐도 오클랜드를 이길만한 클럽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하지만, 오세아니아 여포의 모습으로 매번 클럽 월드컵 본선에서는 매우 저조한 성적을 거둬왔다. 첫 출전이었던 2006년 대회에서 6강전과 5-6위전을 내리 패하며 6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7] 2009년 대회 5위를 차지하며 조금 발전하는가 싶었으나, 2011년, 2012년, 2013년 대회 모두 개최국 리그 우승팀과 벌이는 플레이오프를 넘지 못하며 1경기만 치르고 짐을 싸는 결과를 받아든다. 명색이 대륙 챔피언인데, J리그보톨라 우승팀도 넘지 못하는 망신을 당한것이다. 그런데...

2014년 대회에서 엄청난 이변을 쓴다! 모로코 리그 우승팀인 모그레브 테투안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누르면서 5년만에 6강에 진출한 오클랜드는, 6강에서 만난 아프리카 챔피언 ES 세티프를 1-0으로 누르고 사상 첫 준결승에 진출하는 파란을 연출한 것이다. 게다가 준결승전에서는 남미 챔피언 산 로렌소를 연장전까지 끌고가는 엄청난 접전끝에 아쉽게 1-2로 패하지만 이후 3-4위전에서 북중미 챔피언 크루즈 아술에게 승부차기 승리를 가두고 3위라는 호성적을 올린다. 이는 역대까지 오클랜드와 OFC 챔피언의 FIFA 클월 참가 최고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오클랜드 시티는 다시 예전의 위치로 돌아가버렸고, 개최국 리그 우승팀에게 3년 연속 패배하면서 최하위에 머물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2018년, 2019년에서는 O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도 실패하면서 FIFA 클럽월드컵에도 못나가는 처지가 되어버렸다. 그 동안의 오클랜드 시티가 쌓아놓은 오세아니아에서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2년 연속 대 실패를 맛본 셈이다.

2020 OFC 챔스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아예 8강에서 대회가 무산되어버렸으나, OFC가 중단된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8강에 올라간 오클랜드 시티에게 클럽월드컵 출전권을 양도하면서 3년만에 클럽월드컵에 복귀하는 행운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카타르 스타스 리그 우승팀인 알 두하일 SC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으로 인해 결국 출전을 포기하였다.


4. 특색[편집]


  • 뉴질랜드 최강 클럽의 위치에 있다보니 국내 선수의 수준은 단연코 준 국가대표수준이다.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시 해외파를 제외하면 언제나 가장 많은 선수가 차출되는 클럽이며, 실제로 이 팀에서 유망주 시기를 거쳐가다 클럽월드컵이나 뉴질랜드 국대에서의 활약상을 통해 유럽으로 진출하는 선수들도 종종 나온다. 유럽으로 가지 못하더라도 이웃나라 A리그팀이나 혹은 자국의 A리그웰링턴 피닉스 FC 행을 선택하는 선수들도 많다. 즉, 국내 선수들의 인풋도 좋고 아웃풋도 좋다.


  • 한국인들에게는 클럽월드컵에서 2006년 전북 현대의 클럽월드컵 사상 첫 승의 상대로 맨 처음 알려졌다. 이후 2007년에 90년대 대한민국 국대의 측면 수비를 담당했던 수원 삼성의 레전드 이기형이 은퇴를 앞두고 이 팀에 입단하면서 한국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이 팀의 이름이 각인이 되었다. 이기형은 3년간 이 팀에서 활약하면서 53경기 9골이라는 성적과 수원 삼성성남 일화에서 해내지 못했던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기록을 남기고 선수생활에서 은퇴했다. 이후 2014년, 주로 한국 내셔널리그에서 선수생활을 한 수비수 김대욱이 오클랜드 시티에 입단했고, 그는 팀에서 로테이션급으로 활약하다 2016년 클럽 월드컵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골을 넣어 전북 현대 때문에 한국에서 클럽월드컵을 시청하던 국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일화가 있다. 김대욱은 4시즌동안 오클랜드에서 20경기 2골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그가 입단한 기간동안 오클랜드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다보니, 클럽월드컵에 가장 많이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로 기록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후 김대욱은 오클랜드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8년 FC 안양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프로 선수로 뛰기도 했다. 그에게는 오클랜드 시티가 커리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해준 셈이다.

  • FC 서울 팬들에게는 아픈 기억을 안겨준 팀이기도 한데, 2017년 홍콩에서 매년 열리는 홍콩 구정컵이라는 프리시즌 친선대회에 오클랜드가 출전해 준결승에서 서울을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홍콩의 킷치 SC까지 잡으며 우승을 했기 때문이다.

5. 역대 주요 선수[편집]


  • 전 소속 선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기형 (2007~2010)
    • 파일:피지 국기.svg 로이 크리슈나 (2013)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클레이턴 루이스 (2015~2017, 2019~2020)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팀 페인 (2009~2010, 2014~2015)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이언 호그 (2009~2012)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대욱 (2014~2017)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라이언 데 브리스 (2013~2018)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이반 비첼리치 (2008~2010, 2010~2016)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벤 시그문드 (2006~2008)
    • 파일:멕시코 국기.svg 파브리치오 타바노 (2014~2019)
    • 파일:스페인 국기.svg 이반 카릴 (2015)
  • 현 소속 선수
    • 파일:스페인 국기.svg 에냐우트 주비카라이[8]
    •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마리오 빌리엔
    •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브라이언 칼탁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캐머런 휴슨
    •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로건 로저슨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에밀리아노 타데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준범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05:12에 나무위키 오클랜드 시티 F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뉴질랜드 축구 리그는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가 1부 리그로 존재하고 2부 리그로 북부 리그, 중부 리그, 남부 리그로 나뉘어진다. 이후 각 리그마다 경기를 치러 북부 리그 상위 4팀, 중부 리그 상위 3팀, 남부 리그 2팀과 웰링턴 피닉스 2군을 포함한 10팀이 뉴질랜드 내셔널 리그로 진출해 리그 우승을 겨룬다.[2] 뉴질랜드 축구협회 Administrator[3] 잉글랜드 국적[4] 시즌 도중 중단으로 리그 프리미어를 그대로 챔피언으로 인정함[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리그가 도중 중단되어, 1위를 달리고 있던 오클랜드가 그대로 우승 팀으로 인정[6] 2019년까지 존재했던 뉴질랜드 슈퍼컵 개념의 대회[7] 이때 5-6위전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승리한 클럽이 전북 현대다. 즉, 오클랜드 시티는 전북의 클월 첫 승 제물이었다.[8] 레알 소시에다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