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영화)/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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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평점
3. 평론가 평가
4. 긍정적인 평
5. 부정적인 평
6. 총평
7. 기타


1. 개요[편집]


영화 오펜하이머의 반응과 평가를 다룬 문서.


2. 평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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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론가 평가[편집]


Oppenheimer marks another engrossing achievement from Christopher Nolan that benefits from Murphy's tour-de-force performance and stunning visuals.

'오펜하이머'는 킬리언 머피의 역작과도 같은 연기와 탁월한 시각효과들을 통해 크리스토퍼 놀란이 또 한번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성취를 이뤄냈음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구조와 플롯 자체가 강력한 핵폭탄이다.(★★★★☆)

이동진

지성, 야심, 윤리의 빅뱅 그리고 잔해(★★★★)

박평식[1]

보자마자 20자평 쓰는 게 너무 힘든 경우 (★★★★☆)

이용철

스펙터클 제로로 써내린 프로메테우스 탄원서(★★★☆)

김철홍

강렬한 빛과 후폭풍 같은 그림자로 구성된 오펜하이머의 시간(★★★★☆)

오진우

작정하고 벼른 영화 작가의 펜촉, 비범한 잉크, 휘황한 필치(★★★★☆)

이우빈


7월 20일 엠바고가 해제되며 첫 로튼 토마토와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첫날 로튼 토마토는 93%, 메타크리틱은 90점으로 양측 모두 90점대를 유지했으며 로저 이버트에서는 4점 만점을 주었다. 대중들의 경우, 레터박스에서 4.1점을 기록했고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는 94%,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는 8.9점을 기록했다. 현재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93%, 관객 점수 91%,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88점, 유저 점수 8.9점, 레터박스 4.3점으로 수치가 안정화되었다.

개봉일 imdb 평점은 9.0점을 기록하며 top 250에 진입했다. 이 순위권 안에 진입한 8번째 놀란 감독 영화가 되었으며, 놀란은 스탠리 큐브릭 등을 제치고 250위 안에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감독이 되었다.

한국 영화평론가들은 이동진이 GV를 여는 영화 소개에서 놀란 감독이 또 다른 정점에 올랐다는 표현을 했고, 박평식 평론가는 별 넷을 부여했다.


4. 긍정적인 평[편집]


우선 오프닝에서 아날로그 시각효과로 구현한 별의 이동과 죽음을 연출하는 시각적 아름다움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반부 트리니티 실험의 묘사와 연출은 훌륭하다. 약 2년 11개월+ 20억달러[2]+ 몇 년에 걸쳐 모은 매우 소중한 정제 우라늄과 플루토늄+ 거의 모든 세계 최고의 물리학 천재들을 포함한 약 13만명을 갈아넣어 실시한 프로젝트의 성패가 한 순간에 달렸다는 과학자들의 긴장감과 부담감을 매우 몰입감 있게 잘 표현했다. 폭발 이후의 정적에서 순수한 하얀 색의 화구, 그리고 뒤이어 발생하는 버섯구름과 함께 몰려오는 굉음과 충격파까지 잘 묘사했다. 핵폭발의 스케일이 너무 작아보였다며 차라리 CG를 사용해서라도 키웠어야 한다는 주장이 일부 있지만, 그렇게 했다면 실감도가 확 떨어져서 장면의 임팩트가 축소됐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란은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놀란 영화의 특징인 귀가 찢어질 듯한 음량으로 압도하는 오케스트라가 쌓아올리는 긴장감과 몰입감이 훌륭하다.[3]

본 영화에서는 여러 주조연급 배역들의 멋진 연기들을 볼 수 있는데, 수많은 명배우들이 다같이 누구 하나도 튀지않으면서 극을 이끌어간다. 한명이 폭발한다면 다른 몇명은 절제된 연기로 극의 조화를 잘 맞춘다. 주인공 오펜하이머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는 과하지 않게 절제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고 이끌면서도, 상황에 따른 오펜하이머의 고뇌와, 복잡하고 불안한 감정선을 눈빛만으로 섬세하게 보여주며 오펜하이머란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또 다른 메인 인물인 스트로스를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 역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짧은 신이지만 게리 올드만해리 S. 트루먼을 완벽하게 연기했으며, 라미 말렉이나 케이시 애플렉, 제이슨 클라크 등이 연기한 인물들의 등장시간 역시 길지 않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펜하이머의 연인을 연기한 플로렌스 퓨에밀리 블런트의 연기도 영화에 오래 등장하진 않았지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김상욱 물리학자와의 대담 영상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연기가 제일 인상적이었다고 호평했다.# 이처럼 화려한 캐스팅에서도 앙상블을 잘 이뤄낸 놀란 감독의 연출력도 호평을 받았다.

영상미에 관해서도 호평이 자자하다. 놀란의 영상 감각과 촬영은 언제나 호평을 받기는 했으나, 특유의 딱딱하고 고지식한 연출 방식과 억제된 색감 때문에 밋밋하다는 평도 적지는 않았는데, 이번 작은 호이테마답게 촬영은 물론이고 작가주의가 전작들보다 더 진해졌고 수위도 늘린 만큼 기교적이고 시각적으로도 시도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다. 색감에 관해서 극찬을 받았으며, 장면 하나하나에 푸른 색감이나 붉은 색 등 진하고 강렬한 색감과 흑백 장면까지 상당히 아름답게 담아내 그동안 밋밋하고 칙칙한 색감을 자랑했던 놀란의 전작들에서 비해서 더 진보했다. 특히 편집은 메멘토 같은 초기작들은 현란하고 세련된 편집으로 극찬받은데 반해, 블록버스터 영화에선 느릿하고 기교가 부족해 편집에 관해 이미지가 좋지 않을 만큼 두각을 못 드러냈었다. 이 작품에서는 전작들과 대비되게 빠른 편집에 관객을 당혹시킬 만큼 시공간을 뒤흔드는 현란한 편집, 그리고 메멘토를 연상케하는 컬러와 흑백을 넘나드는 장면까지 감독의 초기작들이 연상된다는 평도 많다. 특히 이런 진한 색감과 빠른 편집으로 이루어낸 폭발 장면과 원자 영역을 설명하는 장면이 명장면으로 탄생하기도 했다. 거기에 고란손의 음악까지 시청각적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란 평과, 동시에 놀란 작품 중에서 오랜만에 나온 기교 넘치고 색다른 작품이란 평은 이견이 없는 편이다.


5. 부정적인 평[편집]


영화 상영길이가 약 1시간 가량 남았을 때 가장 홍보가 많이 되었고 모두들 기대했을 트리니티 실험이 나오게 되는데, 이후 무려 약 3분의 1의 러닝타임을 오펜하이머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대한 양심의 가책에 대한 표현, 매카시즘과 스트로스에게 시달리는 장면들에 대한 표현에 할애했다. 모든 웅장함과 2시간 내내 쌓아온 감정적 빌드업[4]이 상영 종료를 1시간이나 남기고 푹 꺼져버리는 것이다. 맨해튼 계획 내용 이전에도 오펜하이머의 개인사나 초기 생애에 관련한 내용이 길기에 오펜하이머에 관심이 없다면 집중이 쉽지 않다. 이러한 구성에 대한 피로감과 영화의 늘어짐을 지적하는 관객이나 평론가들도 적지 않다.

또한 영화 오펜하이머의 구성은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장면들이 차례대로 나오는 기본형 극짜임이 아니라 3가지 시간대가 이리저리 뒤섞여 나오는 변형의 극짜임을 차용하고 있다. 영화에서 변형의 극짜임을 차용하는 이유는 관객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의문점을 자아내게 하고 극 인물에 몰입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방해하기 위함인데 영화에서 끊임없이 ‘오펜하이머가 첩자인가?’ 하는 의문점을 스트로스 제독이라는 인물을 통해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던지고 있으므로 효과적인 플롯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플롯 구성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이라면 내용을 단번에 이해하기가 어렵고 쉽게 피로해지기에 대중영화로써 큰 단점을 내포했다 할 수 있다.[5]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트리니티 실험에서의 경우 가젯이 기폭되는 연출 자체는 호평이 많지만, 시각적 비주얼 면에 있어서는 기대한 것보다 빈약했다는 평이 많다. 실사 촬영을 고집하는 놀란 감독의 성향 때문에 CG가 사용되지 않고 대체 폭발물을 이용해서 촬영하였는데, 재래식 폭발물을 웬만큼 모아도 핵무기급의 폭발력을 재현하기는 쉽지 않기에[6] 실제 핵폭발과 폭발의 디테일도 차이가 나거니와 규모 역시도 상당히 빈약해보이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다. CG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실제로 촬영되었던 폭발 영상을 보정해서 사용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평이다. 특히 이 핵폭발 장면은 3막의 핵심 요소인 상호확증파괴에 대한 오펜하이머의 두려움, 반핵 행보와 직결되는 장면이기에 오히려 실제보다 과장되었어도 무방한 부분이었지만 오히려 축소되어서 해당 파트의 설득력을 낮추는 부작용이 생긴 셈.


6. 총평[편집]


영화 제목이 '트리니티 실험'이나 '맨해튼 계획'이 아닌 '오펜하이머'인 것을 감안하고 "놀란 감독의 CG 없는 핵폭발 연출이 가미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영화"로서, 즉 원작이 된 책을 충실히 극화한 하나의 평전처럼 감상하면 상기한 불안했던 초년의 정신세계와 사생활, 핵폭탄 개발의 영광, 대량살상무기의 아버지로서의 죄책감, 매카시즘의 피해를 차례로 경험하며 초년과 말년이 불행하고 중년이 엄청난 영광이었던 그의 삶을 3시간 동안 몰입감 있게 간접체험할 수 있다.

다만 원작인 평전을 전부 충실히 옮겨온 영화라기보다는, 유년시절과 말년시절을 삭제하고, 오펜하이머의 대학시절부터 트리니티 실험과 청문회가 열린 뒤 페르미상을 수여받는 플래시포워드가 펼쳐지는 1964년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나는 이들과 연쇄적인 분열을 겪는 과정들을 영화는 놀란 특유의 다층적 구조화를 통하여 다루고 있다. 특히 1947년 스트로스가 지켜보는 상황에서 오펜하이머가 아인슈타인을 만나 대화하는 영화의 엔딩장면은,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전기에 없는 놀란 감독의 창작으로써 관객에게 심층적이고도 여러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7. 기타[편집]


한편 《더 뉴요커》지의 리처드 브로디(Richard Brody)는 이 영화와 영어 위키백과J. Robert Oppenheimer 문서를 비교하면서 위키백과 쪽을 좀 더 후하게 쳐주었다. (영어, 가입 필요)

서균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도 영화를 리뷰했다. 이쪽 전공의 전문가 리뷰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1] 같은 감독의 영화인 인셉션과 같은 점수로, 박평식 기준으로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이자 놀란 영화에서 인셉션과 함께 최고의 영화 공동 1위이다.[2] 23년 현재 기준 약 330억달러다.[3] 다만 귀가 아플 수준이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 청각이 예민하거나 고막이 약한 사람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할 정도.[4] 이 장면을 기점으로 영화의 흐름이 오펜하이머 외부의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오펜하이머 내면의 성찰로 바뀌기 시작한다. 오펜하이머 개인의 내면을 중심으로 보면 감정선 자체는 연결성 있게 흐르며 영화의 마지막 즈음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관객도 많을 것이다. 즉 이 트리니티 핵실험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동시에 주인공의 상승과 하락의 분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배치되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승전결 구성에 익숙한 많은 관객들이 낯섦을 느끼게 된 것.[5] 물론 놀란은 이전에도 메멘토, 덩케르크, 테넷만 봐도 시간 순서가 뒤죽박죽인 영화들을 선보인 바 있기에 실험성 연출은 아니다.[6] 실제 트리니티 핵실험 당시 가젯의 폭발력은 TNT량으로 환산 시 약 18~20 킬로톤(18000~20000톤)이었다. 인류가 만든 재래식 항공폭탄 중 최대 파괴력을 자랑하는 러시아제 ATBIP이 TNT 44톤급이니, ATBIP 410~455개는 있어야 핵무기 하나의 폭발력을 재현할 수 있다는 말. 이는 실전배치된 ATBIP의 총량보다도 4배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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