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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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게게게의 키타로에서 한번씩은 꼭 나오는 장소로 구작 애니메이션에선 스나카케바바가 만들어 요괴들에게 집세를 거두던 장소였다.

6기에선 23화 에피소드로 등장 확정. 예고편을 보아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달마 요괴 상담소와 비슷한 에피소드인듯.[1]


2. 작중 행적[편집]


시작부터 아카나메와 로쿠로쿠비, 카라카사가 어느 아파트의 사람들을 놀래키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이후 나츠미라는 여자[2]에게 키타로 일행이 찾아오게 된다.

그러고나서 1968년[3]의 과거 시점으로 넘어가 지금의 낡은 아파트가 막 지어졌던 시절 하루오[4]와 후유코[5]라는 커플이 "이 집에 들어오는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다!"라며 러브러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때 아파트 안에서 아카나메, 로쿠로쿠비, 카사바케가 이들을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다시 현재 시간대로 돌아와 나츠미는 하루오와 후유코, 즉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일이냐며 당연히 키타로의 말을 믿지 못하고 그냥 돌아가달라고 하지만자신의 얘기를 끝까지 들어달라는 키타로의 진지한 표정에 뭔가를 느꼈는지 얘기를 계속 듣기로 하고 이야기는 다시 과거 시점으로 넘어가 에피소드 시작 장면에서 요괴들에게 놀란 사람들이 하루오와 후유코를 찾아와 항의하고[6] 더는 버틸 수가 없었는지 하루오가 제발 나타나달라며 사정사정하자 진짜로(...) 로쿠로쿠비, 아카나메, 카라카사가 모습을 드러낸다.

후유코가 이들에게 요괴들을 위해 지은 아파트가 아니라며 조금은 조용히 해줄 수 있냐고 사정하지만 이들은 장난스런 반응으로 일관하기만 하고 하루오는 어떻게든 이들을 내쫓으려고 별의별 방법을 시도하나 소용없던 상황에서 마을 공터에 있던 아이들이 요괴 포스트로 키타로를 불러내 학교의 요괴 퇴치를 부탁하자는 말을 듣고 요괴 포스트에 편지를 넣어 키타로를 부르게 된다.[7]

아무튼 키타로는 하루오와 나츠미에게 대강 사정을 들었는지 아파트를 무단 점거하고 민폐를 끼치는 요괴들과 맞서게 되는데 로쿠로쿠비가 "요괴이면서 인간의 편을 들다니 무슨 생각이지?"라고 질문하자 카라카사도 "조금은 혼내줘야겠구만!"이라며 아카나메와 함께 달려들고 이들은 나름 키타로를 밀어붙이지만[8] 곧바로 털려서(...) 하루오와 후유코에게 끌려오게 된다.

그러나 이들도 여기처럼 자기들이 살기 좋은 곳은 없다며 쫓겨나고 싶지 않다고 엉엉 울어버리자 키타로는 "인간과 요괴는 가까이 살면 안돼. 멀리 떨어져서 지내는 게 좋아."라며 이들을 데리고 나가려하지만 이들의 말을 들은 하루오가 뭔가를 부탁하려는듯 키타로를 불러세우는걸로 1968년의 회상은 끝나고 1971년[9]으로 넘어간다.

생쥐인간이 거리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돌아다니는[10] 사이 하루오와 후유코는 인간들에게 더 이상 장난을 치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고 로쿠로쿠비, 아카나메, 카라카사를 받아들이게 되고 이들은 하루오가 제시한 조건을 충실히 지키며 함께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이들의 딸인 아키[11]에게 이 아파트엔 요괴가 살고 있으며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우리의 가족이라는 말을 전해준다.

다시 1985년[12]으로 넘어가 그새 또 인간들을 속여 떼돈을 벌었는지[13] 생쥐인간이 졸부 코스프레를 하며 지내던 중 요괴 아파트에 트럭이 돌진해 문을 박살내게 되는데 그 아파트가 철거되게 되었음에도 하루오와 후유코가 집을 떠나지 않자 철거 단체사람들[14]이 억지로라도 이들을 쫓아내려 고의로 사고를 낸것[15] 그것 때문에 고민하던 이들 앞에 키타로가 네코무스메[16]와 스나가케바바, 코나키지지, 잇탄모멘을 데리고 나타나 "인간들간의 트러블에 참견하고 싶지는 않지만 요괴가 연관되어 있다면 어쩔 수 없다."며 손수 요괴들을 끌고 가 철거 단체를 작살을 내버린다(...)[17]

하루오와 후유코가 로쿠로쿠비, 아카나메, 카라카사에게 고마워하자 카라카사가 "일처리를 다 한건 키타로 일행인데 뭐."라며 쑥쓰러워하고 로쿠로쿠비도 옛 속담을 언급하며 별거 아니라는 태도를 보여 하루오와 후유코를 감동시켰다는걸 키타로가 나츠미에게 알려주며 이 아파트의 철거를 그만둬주실 수 있냐고 부탁하는데 나츠미도 이에 대해서 다소 어쩔 수 없다는듯한 태도를 보이는 사이 나츠미의 애인인 히로가 찾아오게 되자 일단 키타로와 스나가케바바는 물러난다.

키타로가 로쿠로쿠비 일행을 게게게의 숲에 오게 해야겠다며 말하던 중, 스나가케바바는 히로가 입고 있던 옷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옷이라며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그 사이 히로는 나츠미의 집문서와 인감을 빼앗아 집의 소유권을 자신의 앞으로 하려고 했으나[18] 로쿠로쿠비, 아카나메, 카라카사가 그를 멈춰세운다.[19]

뒤늦게 이를 기억해낸 스나가케바바가 키타로와 함께 급히 요괴 아파트로 향하지만 히고는 이미 겁에 질려 차를 타고 도망치는 중이였고 나츠미는 자기도 예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랬듯 이들을 쫓아내려했다며 요괴를 믿지 않았던 자신에 대해 허탈한 웃음을 지었는데 이를 위로하려는듯 아카나메가 그녀의 볼을 핥자 낡은 괘종시계가 울리더니[20] 나츠미는 로쿠로쿠비, 아카나메, 카라카사와 함께 지내던 어린 시절을 기억해낸다.

어렸을 때 요괴 아파트의 요괴들과 즐겁게 지내던 나츠미는 후유코와 아키가 하루오를 남겨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친구가 없이 요괴들과 노는걸 더 즐거워하는 아이로 지내게 되었고 카라카사가 "그럼 앞으로도 계속 놀아줘야지!"라고 말하자 로쿠로쿠비가 바보라고 태클을 걸며 "나츠미는 인간이야! 인간들의 세계에서 지내지 않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생각인데!"라며 타박하고 아카나메도 이에 동의하자 카라카사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데?"라며 고민하고 결국 이들은 나츠미가 다른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어느 날 갑자기 나츠미의 앞에서 사라진다.

나츠미가 갑자기 사라진 요괴들을 찾으며 울먹이자 하루오도 이들의 뜻을 알았는지 자신하고 놀자며 나츠미를 데리고 가고 요괴 아파트의 요괴들 또한 나츠미가 싫어져서가 아닌 그녀의 장래를 위해 모습을 감춘거라 카라카사는 "이런거 터무니없잖아!"라며 울먹이고 스나가케바바가 이 집에서 조용히 지내라고 하자 로쿠로쿠비가 이에 동의하면서도 카라카사는 "그래도... 잊을 수 없다구! 우리들은..."이라며 슬퍼한다.

기억을 떠올린 나츠미에게 로쿠로쿠비는 "너의 장래를 생각해서 우리들은 모습을 감췄어. 하지만 우리는 모습을 감추고도 계속 너를 지켜봐왔어. 그러니까 나츠미,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하고 카라카사도 "이제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라며 덧붙인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해준 요괴들이 자신을 위해 모습을 감췄고 그럼에도 자신을 계속 지켜봐줬다는 것을 깨달은 나츠미가 서럽게 울며 기나긴 세월이 흐른 뒤의 재회를 만끽하는 사이 문 건너편에서 이를 듣던 키타로와 스나가케바바는 어디론가로 향하는데...

한편 도망쳐온 히로는 자기 아버지에게 혼쭐이 나고 있었는데[21] 그때 건물의 불이 꺼지더니 1985년 때처럼 요괴들이 또다시 찾아오고 키타로가 사장을 찾아와 "이야... 오랜만이네요...?"라고 말한다. 아마 이들은 못난 아들을 둔 죄로 또 요괴들에게 작살이 났을듯.(...)

사건이 마무리되고 나서 스나가케바바가 두부동승[22]에게 요괴 아파트에서 지낼때의 주의사항을 들려주고 생쥐인간이 적당히 해도 되지 않냐고 묻지만 스나가케바바는 여긴 요괴들이 조용히 지내는 아파트라며 단칼에 거절한다.[23] 그러고나서 나츠미가 놀러왔다며 요괴 아파트를 방문하고 안에 있던 요괴들이 "어서오세요 오너!"라며 그녀를 반기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29화 이후부터 34화까지는 아니에스가 머물렀던 장소가 되었다.


3. 여담[편집]


  • 상술했듯 6기 애니판 이전까지 스나카케바바가 다른 요괴들에 방을 빌려주고 집세를 거두던 장소였는데, 이러한 구도는 원작자 미즈키 시게루가 작가로 데뷔하기 이전고베시에서 한 허름한 건물을 집주인한테 싼 값으로 구입해 '미즈키 장(미즈키 길이라는 주소에 있어서)'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방을 빌려주고 월세를 받는 생활을 했던 것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있다.

  • 국내판에선 신비아파트행복 연립 주택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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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행컷에선 과거 시리즈에도 등장했던 아카나메, 로쿠로쿠비, 카라카사(카사바케)가 등장했다.[2] 그 아파트를 물려받은 집주인이다.[3]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게게게의 키타로 1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해이기도 하다.[4] 성우는 누리카베코나키지지를 맡은 시마다 빈[5] 성우는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 원피스의 노지코를 맡은 중견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6] 그 전에 분노한 사람들의 발소리를 들은 이들의 표정을 보면 하루이틀 일어난 일이 아니였던 모양.[7] 여기까지의 말을 들은 나츠미가 그래도 믿지 않는 태도를 보이자 눈알 아버지가 한마디 하려고 나왔다가 그 모습을 보고 나츠미가 기절하고 스나가케바바가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말라고 했잖아."라고 태클을 거는 깨알같은 개그 장면도 나온다.[8] 아카나메가 보라색 연기를 내뿜자 키타로가 영모 조끼로 이를 막아내고 로쿠로쿠비가 그 사이 목을 길게 늘려 키타로를 붙잡자 카라카사가 구작 애니메이션에서 그랬듯 마치 원반수처럼 회전하며 달려들었다.[9] 이쪽도 게게게의 키타로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된 해다.[10] 이때 마나네코무스메를 연상케하는 여자 2명이 스쳐지나간다. 이것도 노린건가[11] 나츠미에겐 어머니가 된다.[12] 이쪽도 3기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해다.[13] 참고로 이 시기(1980년대 초중반)는 일본 경제의 황금기 중 하나였다.[14] 말이 철거 단체지 하는 짓을 보면 사실상 용역깡패다.[15] 정황상 한두번 했던게 아닌듯하다.[16] 과거엔 새련된 정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였다.[17] 덤으로 철거 단체의 사장은 직접적으로 원한이 있을 요괴 아파트의 요괴 3인방에게 처분을 맡긴듯하다. 인과응보[18] 이 녀석이 바로 과거 키타로 일행에게 작살이 난 철거 단체 사장의 아들이였다. 나츠미를 만나기 전에 아버지와 통화하며 "요괴?"라는 말을 한 것과 그 철거 단체와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게 증거. 스나가케바바도 뒤늦게 그 옷을 기억해냈다.[19] 이들도 어지간히 화가났는지 심상찮은 오라를 뿜으며 공포스러운 비주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긴 이들 입장에선 대를 이어 자기들의 터전을 빼앗아가려는 셈이니...[20] 그 이전에도 히로가 나츠미를 협박할때 멈춰있던 괘종시계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21] 정황상 그때 요괴들에게 된통 작살이 났던것 때문에 그 아파트에 대해선 손을 땠던걸로 보인다. 그걸 아들이 멋대로 가서 일을 저질렀으니...[22] 오프닝에서도 잠시 나오고 1화에서도 마나가 잠깐 목격한 단역 요괴다. 이땐 대사가 없었으나 여기선 스나가케바바의 주의사항을 듣고 알았다며 대답하는 걸로 출연.[23] 이때 구작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접시동자, 아마메하키, 이와나보즈도 깨알같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