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던전 앤 파이터)/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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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요원(던전 앤 파이터)
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요원
요원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월참이나 뒷목 가격을 비롯한 전직 전 스킬들은 총검사/공통스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문서에 기재된 모든 쿨타임은 무기 쿨타임 패널티, 장비에 붙은 쿨타임 증가 효과를 제외한 기본 쿨타임으로 작성한다.[1]
전직 시 1레벨 기본 습득.
점프 공격의 경우 총을 쏘는 모션으로 변경되는데 최대 4발까지 사용이 가능해 공중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 또한 레인저처럼 백스텝 중에 공격 키를 누르면 사격을 하며 적을 견제한다. 단, 백스텝 중 헤드샷을 쏠 수 있는 레인저와 달리 일반 사격이기 때문에 견제하는 용도 외에는 거의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일반적인 무기 마스터리.
기본 수치가 제일 낮아 레벨 증가 시 공격력 증가량이 가장 뛰어나기에 아바타 상의 옵션으로 추천되는 스킬. 레어아바타 상하의 플티를 박을 경우에도 이 소태도 마스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높다.
(스킬 아이콘)
심플한 기본/스킬 공격력 증가 버프 스킬. 특기할 만한 점이 있다면 다른 직업의 버프 스킬보다 시전 대사가 많다는 정도다.
요원의 갖가지 스킬들을 오토 타겟팅해주는 패시브로 가끔씩 공격 대상을을 바꿔야할 때를 제외하고 그다지 누를 일은 적다.
여성 프리스트의 컷 인 대시와 비슷한 이동기. 이베이전을 배운 뒤에는 시전 후 이베이전을 추가로 시전하여 보다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스킬키 재입력, Z(스킬)키, X(공격)키 입력의 3가지 중 무엇을 눌러도 동일한 추가타가 발동된다.
(이베이전 추가타)
로망 대시의 종속 패시브 스킬. 기본적으로 로망 대시 도중 피격을 당할 경우 자동적으로 시전되며, 로망 대시 도중 점프 키 입력으로 수동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2차 각성 패시브인 냉혈을 배울 시에는 대기 상태로 피격 당하는 도중 커맨드(Z)나 스킬 키 입력으로 이베이전만 따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 피격으로 이베이전만 따로 발동하더라도 로망 대시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부가 효과로 습득하고 나면 여러 공격 스킬들을 캔슬하고 로망 대시를 발동할 수 있어져서 콤보 플레이가 용이해진다.
발동 시 미끄러지는 모션과 함께 시선이 반대 방향으로 전환된다. 로망 대시와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스킬 키 입력으로 추가타 발동이 가능한데, 아래쪽을 향해 총알을 한발 발사한다. 추가타 데미지는 로망 대시의 추가타 데미지를 그대로 따라간다.
무적 판정이 상당히 널럴한 편으로 이베이젼 발동 후 0.6초동안 무적이라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어지간한 패턴들은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커다란 이펙트만큼이나 범위도 준수한 기본기. Y축은 물론 후방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방향키를 뒤로 누르면서 시전 시 제자리에서 시전된다.
X축으로 상당한 범위가 커버되는 돌진 공격기. 적을 띄우는 판정이 있다.
돌진 범위는 중립 기준으로도 로망 대시와 비슷하며 전방으로 시전 시 전진거리가 약 2배로 늘어나서 맵 이동이 편리해진다. 여기에 달빛 가르기 후 로망 대시로 캔슬해서 이동하면 순식간에 화면 단위로 이동한다. 스킬 포인트를 온갖 무큐기에 몰아준 뒤로도 1 찍어둘 가치는 충분한 스킬.
광역 몰이형 스킬, 회전 베기로 몬스터를 모은 뒤 베어버린다. 하단 판정 및 강제 흡입 판정으로 슈퍼 아머인 적이나 견고한 다리 2번방의 좀비같은 누워있는 상태의 적도 흡입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X축 범위도 무난한 편이고 Y축 범위까지 넓은 스킬이며 데미지도 준수한 편이라 잡몹 처리용으로 쓸만하다. 또한 시전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암월비보와 콤보 연계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보름달 베기 시전 중에 피격을 당할 경우 경직 때문에 스킬 시전 시간이 길어지므로 주의.
이름[4] 부터 스킬 구조까지 레인저의 더블 건호크를 방불케 하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거선풍과 같은 설치형 스킬이며, 스킬이 회전하는 동안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르면 블레이드 팰컨이 설치된 위치로 파고들어 공격하는 추가타가 생기며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타 스킬 사용 도중에도 마무리 타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끌어들이는 기능은 건호크를 던질 때에 발동 되는 것이 아니고 칼까지 같이 던진 후에야 생성 된다.
블레이드 팰컨은 회전하는 동안 약 17회의 데미지를 입히며[5] 회전을 오래 유지시킬수록 데미지의 위력이 상승한다. 즉, 딜량을 늘리려면 최대한 오래 회전을 유지하면서도 마무리 타격 타이밍을 잘 계산해서 시전해야 하므로 운용면에서는 까다로운 스킬이다.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스킬이 사라지기 1초 전부터 특수한 붉은빛 점멸 효과를 나타내도록 수정이 되어 마무리 타격 타이밍을 계산하는 것이 한 결 수월해졌다.
폭딜시 1각기인 요인 암살과 연계도 상대적으로 수월한데 팰컨의 거리를 잘맞춰던지고 즉시 요인 암살을 시전하면 요인 암살 후 팰컨이 붉게 변하는 타이밍과 딱 일치하기 때문에 1각기를 이용해 단기간에 큰 폭딜을 넣으려면 손에 익혀두는 게 좋다. 몹이 팰컨의 중심에서 벗어나면 요인 암살이 빗나갈 확률이 높다는 걸 참고.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총 3번 사격한다. 쿨타임이 짧은 기본기지만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초반 육성 이외에는 버려지는 스킬.
발동 시 전방 타겟을 조준하여 발사한다.
해당 방향으로 발사된 총알은 전부 관통 된다. 요원의 기본기 중에서 제일 강력한 스킬.
아래 버튼을 누르고 시전하는 것으로 앉아서 사격하며 다운 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딜레이, 사거리, 데미지 차이는 없다. 차이는 탄이 발사되는 높낮이가 바뀌는 정도다. 따라서 누운 적을 상대로 기본 자세로 사격하는 것은 적이 맞지 않아 딜링면에서 손해를 보게된다.
레인저의 헤드샷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동일한 방식으로 활용하기에는 다른 점이 존재한다. 발동 시 약간의 선딜레이가 존재하며, 특정 적을 조준하여 사격하므로 일직선으로 탄이 나가지 않고, 탄의 피격판정이 넓은 편이 아니라 원하는 적을 사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딜량이 떨어진다. 하지만 TARGET 표시가 된 적한테는 TARGET 부채꼴 색적범위 어디에 있든 명중시킬 수 있다. 즉 헤드샷보다 Y축에서 우위를 가지는 것.
로망 대시와 이베이젼의 추가타를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주변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적을 스킬 키를 누를 때마다 공격하며, TARGET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있을 경우 해당 적을 공격한다.
스킬의 모티브는 유명 고전 게임 퍼니셔의 간판 시스템인 권총난사 총격전에서 따온 스킬.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원본의 경우 일종의 전투 모드 전환이라 총을 든 상대가 있는 동안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쪽은 스킬 형태라 잔탄 제한이 있다.
목표 사격의 목표 검색 범위 내에 적이 없을 경우 아예 시전이 불가능하다. 또한 연발사격 도중 몬스터 사망 시 스킬이 자동으로 종료되어 불필요하게 탄환을 낭비하지도 않는다.
스킬을 사용하는 즉시 은탄처럼 6발짜리 탄창 2개 = 12발이 장전되며 화면 왼쪽 하단에 인터페이스가 표시 된다. 스킬 키를 누를 때마다 자세를 취하며 한발씩 공격하고, 스킬 키를 연타하면 자세를 유지한 채로 더 빠르게 공격한다.[6] 단, 탄창(6발째)을 하나 소모할 때마다 총을 들어올리는 동작과 함께 탄창을 교체하기 때문에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
스킬의 메커니즘이 독특하다. 첫 시전과 동시에 쿨타임이 돌아가며 12발 장전이 되고, 쿨타임이 찼을 때 시전하더라도 아직 소모되지 않은 탄환이 남아있다면 그것을 먼저 소모하며 이 경우 쿨타임이 생기지 않는다. 있던 탄환을 모두 소모한 후에 스킬을 한번 더 시전하면 그제서야 새로 탄창 2개가 장전되고 쿨타임이 돌아간다. 이렇게 되면 (남아있던 탄환 수) + (새로 장전된 12발)만큼 꽂아넣을 수 있다. 이를 최대로 활용하면, 던전 진행 중에 미리 시전해서 1발을 날려서 쿨타임을 돌려놓고, 보스방에서 23발을 한번에 꽂아넣는 딜링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묵혀두고 쓰면 재시전 시 첫 사격은 연타 판정을 받지 못해서 딜레이가 조금 긴 편이었으나 1주일 뒤인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쿨타임이 찰 때 까지 묵혀둔 상태로 재시전 해도 연타 판정을 적용받도록 변경되어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
X, Y축으로 아무렇게나 빗겨나 있어도 자동 에임으로 딜링이 되어 편리하다. 또한 방사피해가 있으므로 다수 공격이 가능하지만 범위는 작으므로 몹이 모여있는 게 아니면 큰 기대는 않는 게 좋다.
여담으로, 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는 타 스킬들과는 달리 소음기가 달려 있지 않은 총을 사용한다. 총소리 또한 소음기로 인한 작은 소리가 아니며 상대적으로 큰 총탄 효과음이 나온다.
2023년 6월 29일 업데이트에 새로 만들어진 스킬 후 딜레이 캔슬용 스킬
기존 후 딜레이 캔슬용 스킬은 후 딜레이 캔슬만이 아닌 다른 역할도 있기에[7]
다른 역할에 쓰면서 후 딜레이 캔슬에 쿨타임이거나 못 쓸때를 위한 후 딜레이 캔슬만 위한 스킬
스킬 시전 시 적에게 자동으로 이동하여 공격한다. 스킬은 총 3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초 스킬 사용 시에 쿨타임이 생기고 나머지 2번은 이후 유효시간동안 추가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효시간이 남아있다면 스킬 사용 도중 맵을 넘어가더라도 추가 조작이 가능하다. 1세트 당 2히트로 총 3번씩 랜덤한 적에게 이동하여 공격하는데 TARGET 표식이 존재할 경우 3세트의 순간이동은 무조건 해당 타겟으로 먼저 이동하게 된다. 세트 공격 중에는 무적이 부여되며 시동 모션은 검으로 횡베기를 시전하면서 전진하는데 이게 빗나갈 경우 모든 공격이 캔슬된다.
스킬 설명 창에 표기된 스킬을 시전한 뒤에 암월비보로 캔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암월비보 사용 후에는 후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모션이 끝나면 곧바로 다른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매 타격마다 약간의 쿨타임이 있어서 타 스킬로 캔슬하면서 연계하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무큐기라서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필요한 타이밍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1인 타겟 스킬이기 때문에 2마리 이상 사용하는 것보단 1:1에서 그 진가가 발휘한다. 이 경우 쿨타임은 20초지만 효율 좋은 스킬이다. 또한 시전 속도는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으며 TP 스킬 습득 시 다음 세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최대 유효 시간이 늘어난다.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세트당 유효 시간이 1초 증가했으며 TP 습득 시의 증가시간이 0.4초 증가로 상향되었으며 2021년 11월 25일 패치로 암월비보의 후딜레이 무적 0.5초가 삭제되었고 추가로 세트당 2번째 타격종료 시점부터 무적판정이 사라지게 바뀌었다. 2023년 6월 29일 업데이트로 다시 타격시 전부 무적과 종료후 짧 무적으로 돌아갔다.
인포서의 1차 각성 패시브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며 적을 한번 베고 지나간 뒤 검을 돌리고 칼의 피를 털어낸다(이때는 배경이 잠시 빨갛게 점멸). 이후 화면이 원래 색으로 돌아오며 피가 튀는 이펙트가 나온다. 해당 스킬은 슈퍼 홀드+잡기 판정이며, 스킬 시전 부터 종료까지 홀딩 판정이 유지된다. 또한 시전 후 범위 내에 적이 없거나, 공격 무효화 상태의 적일 경우에는 잡기 실패 대사가 나오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잡기 스킬이라 Z축 판정이 부실하기 때문에 대시 자세 이상의 높이로 공중에 뜬 적에겐 맞지 않으니 주의. 같은 '암살'이는 이름이 붙은 스킬과는 달리 백어택을 강제하진 않는다.
퍼섭 초기 시절에는 시전 시 인포서의 움짤 일러스트가 나타나는 스킬이였는데 소드마스터의 '극 귀검술 : 시공섬' 스킬이나 섀도우 댄서의 '암살' 스킬처럼 별도로 전직 일러스트의 일부가 나타나는 형태였으며 아예 전직 일러스트가 연출의 중심이 된 스킬이였다. 화면이 확대된 뒤 풀밭에서 달을 등진 인포서가 칼을 털면 인포서의 등 뒤로 확대된 적이 쓰러지는 연출이 설계되어 있었는데, 적이 도트째로 지나치게 확대되는데다 배경에 깔린 풀이 묘하게 괴리감이 들어 유저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또한 연출 때문에 단일 타켓 공격기로 오해받기도 했는데 해당 스킬은 범위가 좁은 다수 타겟 스킬이고 시전자와 가까운 적이 연출로 나오던 스킬이였다.
참신하다면 참신한 연출이었지만 조잡하다는 혹평이 훨씬 많아 결국 1주일 뒤인 2018년 1월 9일 패치로 아예 전용 컷신이 삭제되었고 이펙트 또한 변경 되었으며, 절제된 컨셉을 유지함은 물론 임팩트 있는 연출을 가지게 됐다. 게다가 이 마무리 자세는 진각성 스탠딩 모션에 반영된 관계로 요인 암살 스킬은 요원의 대표 스킬이나 마찬가지다.
무기 아바타 착용시 해당 무기 아바타와 요인 암살 시전용 소태도의 칼집이 겹치는 버그가 있다.
(엑스트라 듀티 탈리스만 채용 시)
스킬 발동 시 무적 상태가 되며 주로 멀리 떨어진 몬스터에게 빠르게 다가가거나 스킬 콤보 연계용으로 쓰인다. 쿨타임 퍼센트 데미지가 아주아주 나쁘므로 이 스킬에는 1만 투자 해도 된다.
퍼스트 서버에서는 TARGET표식이 없으면 아예 사용할수도 없었으나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며 표식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 적, 범위 내 표식이 있으면 표식이 새겨진 적을 공격하도록 변경되었다.
목표 사격과 마찬가지로 사정 거리내에 적이 존재하지 않을경우 아예 시전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비슷하게 현란히 움직이는 암월비보와 월광진혼곡에 비해 이펙트가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다.
왼손에서 도검을 꺼내 현월-반월-만월의 형태로 세 번 휘두른다. 소울브링어의 흑염검과 만월 달빛베기를 떠올리게 하는 스킬. 범위 또한 만월 달빛베기와 비슷하게 X축과 Z축 범위는 넓으나 Y축 범위는 매우 짧다.
또한 시전속도는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으며, 방향키를 뒤로 누르면서 시전 시 제자리에서 시전된다. 스킬 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쓰기 좋으나 그 장점을 70제 스킬들의 고질병인 쿨타임과 위력이 발목을 붙잡는 스킬.
2차 각성 퀘스트에서 언급된 바로는 레퀴엠의 스킬은 시란의 조언에 따라 완성시킨 기술이다. 더욱더 간결하고 은밀하고 신속한 기술을 원했는데 시란의 말로는 요원의 검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검이 짧고 간결하게 최대한 작은 공간에서 간결하게 움직이는데, 궤적은 크게 그리고 있다면서 그 점을 이용해보라면서 완성시킨 기술들이다.
레퀴엠의 2차 각성 패시브.
시전 시 총으로 때리는데, 해당 공격에 적이 맞을 경우 슈퍼홀드 잡기 판정과 함께 연속 공격을 시전한다. 1차 각성기와 함께 단 2개 밖에 없는 요원의 홀딩 스킬로 범위와 사거리가 좁은 편이라 거리를 좁혀야만 사용하기가 편하다. 요인 암살과 더불어 단일 타겟 공격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범위와 판정만 좁을 뿐 첫타의 범위 내에만 맞는다면 몰아서 어느 적이든 다 타격한다. 암월비보, 1차 각성기와 마찬가지로 빗맞을 경우 후속타가 아예 나가지 않는다.
시전중 전부 무적 스킬이다. 시전속도는 공격속도와 스킬키 공격키 연타의 영향을 받는다.
전방 광역 난사. 검을 바닥에 던져두고 권총을 한자루 더 꺼내서[8] 전방을 향해 무차별 난사를 한다. 전방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지는 범위를 가지고있으며 후방 판정이 없는 대신 전방 판정이 매우 넓어 맵 끝에서 시전해도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적까지 타격이 된다. 스킬 계수도 높고 스킬 시전 시간도 짧기 때문에 딜링면에서는 우수한 스킬.
또한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범위 내 타격 가능 오브젝트도 타격할 수 있게 수정이 되었고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도록 패치되었다.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광범위 타격기. 월식 상태의 달과 같은 그림자를 깔고 검격과 총격으로 균일한 데미지로 다단히트를 가한 뒤 점프 후 달 그림자를 가르며 막타를 준다. 또한 검광을 맞은 적들은 달그림자 쪽으로 조금씩 끌려온다.
스킬 시전 도중 중간에 쌍권총 상태가 되며, 마지막에는 쌍검을 장착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스킬키나 공격키 연타 시 시전속도가 빨라지지만 정작 공격 속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컷신이 멋지다는 평이 많다. 소태도에 비춰지는 눈빛이 압권.
스킬 공격력과 함께 일부 스킬의 특성을 바꿔주는 진 각성 패시브. 변경된 스킬은 다음과 같다.
광역기와 대인기를 겸하는 95제 스킬. 크게 전방을 가른 다음 대상 뒤로 나타나 두 번 더 벤다. 특정 대상을 타겟으로 하지만 가하는 공격이 광역이다. 누가 요원 스킬 아니랄까봐 전신 무적이 달려 있다. 단 처음 타격 후 모습을 감출 때까지만 무적이고, 후속타를 날릴 땐 무적이 풀리고 슈퍼아머로 바뀐다. 조심할 점은 전방 가르기 이후 후속타가 암월비보로 캔슬된다는 점. 3타가 나가기 전에 중간에 끊으면 딜이 날아간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 루퍼트 측 정보원들의 우두머리를 제거 할 때 사용했다.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월식과 유사하지만 달이 먼저 나타난 뒤 요원이 자세를 잡고 총과 검으로 절도 있게 공격하고 마지막에 구두 소리를 내며 걸어온 뒤 펄럭이는 수배서 속에서 시계를 보며 끝을 알리는 요원을 볼 수 있다. 요원 특유의 수수하지만 절도 있는 모션이 그대로 드러난 스킬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킬 아이콘이 어두운 배경을 강조한 탓에 모아이 석상을 연상케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킬의 연출은 크리스찬 베일 주역의 액션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첫 번째 액션 신을 오마쥬한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유튜브 링크의 45초~1분 8초까지의 장면이다.#
각성기 선택[10] 은 상황에 따라 갈린다. 1차 각성기인 요인 암살과 2차 각성기인 월식의 계수가 적은 편이고 요인 암살이 채널링이 짧은데다 사용 후 10%의 쿨타임 감소까지 얻기 때문에 계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무난하게 사용하겠다면 요인 암살을 포기하지만, 극딜을 빠르게 꽂아넣겠다면 월식을 포기할 수도 있다.
컷신의 경우,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나쁘진 않으나, 마지막에 걸어 나오는 모션을 전부 가린 게 아쉽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아예 처음에 등을 돌리는 모션을 컷신으로 하거나, 연출이 끝난 뒤 정면에서 걸어오는 모습을 컷신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 지고 뜨는 달로 루퍼트 측 정보원들의 우두머리를 처치한 후 나머지 잔당들을 처리할 때 사용했다.
퍼스트 서버에서는 다른 TP 스킬들처럼 공격력 증가만 있었으나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세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효 시간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세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효 시간이 기본 4초에서 마스터 시 최대 6초까지 증가한다. 추가 세트 사용 시간이 넉넉해지면서 훨씬 더 쾌적하고 빠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관련 문서: 스킬 커스터마이징/요원
요원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월참이나 뒷목 가격을 비롯한 전직 전 스킬들은 총검사/공통스킬 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편집]
본 문서에 기재된 모든 쿨타임은 무기 쿨타임 패널티, 장비에 붙은 쿨타임 증가 효과를 제외한 기본 쿨타임으로 작성한다.[1]
1.1. 보조 스킬[편집]
1.1.1. 요원의 전투술[편집]
전직 시 1레벨 기본 습득.
점프 공격의 경우 총을 쏘는 모션으로 변경되는데 최대 4발까지 사용이 가능해 공중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 또한 레인저처럼 백스텝 중에 공격 키를 누르면 사격을 하며 적을 견제한다. 단, 백스텝 중 헤드샷을 쏠 수 있는 레인저와 달리 일반 사격이기 때문에 견제하는 용도 외에는 거의 사용하는 의미가 없다.
1.1.2. 소태도 마스터리[편집]
일반적인 무기 마스터리.
기본 수치가 제일 낮아 레벨 증가 시 공격력 증가량이 가장 뛰어나기에 아바타 상의 옵션으로 추천되는 스킬. 레어아바타 상하의 플티를 박을 경우에도 이 소태도 마스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높다.
1.1.3. 임무 시작[편집]
임무를 시작한다... / 죽일 시간이다... / 달빛이 아름답군... / 시작할 때인가...?
(스킬 아이콘)
심플한 기본/스킬 공격력 증가 버프 스킬. 특기할 만한 점이 있다면 다른 직업의 버프 스킬보다 시전 대사가 많다는 정도다.
1.1.4. 암살 목표[편집]
(TARGET 표식이 새겨진 적이 사망할 경우) 뒤집었다[2] / 다음 목표는? / 한 건 해결했군
요원의 갖가지 스킬들을 오토 타겟팅해주는 패시브로 가끔씩 공격 대상을을 바꿔야할 때를 제외하고 그다지 누를 일은 적다.
1.2. 검술 스킬[편집]
1.2.1. 로망 대시[편집]
간다! / Dash
여성 프리스트의 컷 인 대시와 비슷한 이동기. 이베이전을 배운 뒤에는 시전 후 이베이전을 추가로 시전하여 보다 멀리 이동할 수 있다.
스킬키 재입력, Z(스킬)키, X(공격)키 입력의 3가지 중 무엇을 눌러도 동일한 추가타가 발동된다.
1.2.2. 이베이전[편집]
후후훗
(이베이전 추가타)
로망 대시의 종속 패시브 스킬. 기본적으로 로망 대시 도중 피격을 당할 경우 자동적으로 시전되며, 로망 대시 도중 점프 키 입력으로 수동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2차 각성 패시브인 냉혈을 배울 시에는 대기 상태로 피격 당하는 도중 커맨드(Z)나 스킬 키 입력으로 이베이전만 따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 피격으로 이베이전만 따로 발동하더라도 로망 대시의 쿨타임이 돌아간다.
부가 효과로 습득하고 나면 여러 공격 스킬들을 캔슬하고 로망 대시를 발동할 수 있어져서 콤보 플레이가 용이해진다.
발동 시 미끄러지는 모션과 함께 시선이 반대 방향으로 전환된다. 로망 대시와 마찬가지로 시전 도중 스킬 키 입력으로 추가타 발동이 가능한데, 아래쪽을 향해 총알을 한발 발사한다. 추가타 데미지는 로망 대시의 추가타 데미지를 그대로 따라간다.
무적 판정이 상당히 널럴한 편으로 이베이젼 발동 후 0.6초동안 무적이라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어지간한 패턴들은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1.2.3. 쌍현참[편집]
반월참! / 가르기!
[3]
커다란 이펙트만큼이나 범위도 준수한 기본기. Y축은 물론 후방까지도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방향키를 뒤로 누르면서 시전 시 제자리에서 시전된다.
1.2.4. 달빛 가르기[편집]
가르기! / 돌파!
X축으로 상당한 범위가 커버되는 돌진 공격기. 적을 띄우는 판정이 있다.
돌진 범위는 중립 기준으로도 로망 대시와 비슷하며 전방으로 시전 시 전진거리가 약 2배로 늘어나서 맵 이동이 편리해진다. 여기에 달빛 가르기 후 로망 대시로 캔슬해서 이동하면 순식간에 화면 단위로 이동한다. 스킬 포인트를 온갖 무큐기에 몰아준 뒤로도 1 찍어둘 가치는 충분한 스킬.
1.2.5. 보름달 베기[편집]
만월참!
광역 몰이형 스킬, 회전 베기로 몬스터를 모은 뒤 베어버린다. 하단 판정 및 강제 흡입 판정으로 슈퍼 아머인 적이나 견고한 다리 2번방의 좀비같은 누워있는 상태의 적도 흡입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X축 범위도 무난한 편이고 Y축 범위까지 넓은 스킬이며 데미지도 준수한 편이라 잡몹 처리용으로 쓸만하다. 또한 시전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암월비보와 콤보 연계로 활용할 수도 있다.
다만 보름달 베기 시전 중에 피격을 당할 경우 경직 때문에 스킬 시전 시간이 길어지므로 주의.
1.2.6. 블레이드 팰컨[편집]
(건호크 투척 시) Gunhawk
(블레이드 팰컨 투척 시) Falcon!
이름[4] 부터 스킬 구조까지 레인저의 더블 건호크를 방불케 하는 스킬이다. 기본적으로 거선풍과 같은 설치형 스킬이며, 스킬이 회전하는 동안 스킬 키를 한번 더 누르면 블레이드 팰컨이 설치된 위치로 파고들어 공격하는 추가타가 생기며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타 스킬 사용 도중에도 마무리 타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끌어들이는 기능은 건호크를 던질 때에 발동 되는 것이 아니고 칼까지 같이 던진 후에야 생성 된다.
블레이드 팰컨은 회전하는 동안 약 17회의 데미지를 입히며[5] 회전을 오래 유지시킬수록 데미지의 위력이 상승한다. 즉, 딜량을 늘리려면 최대한 오래 회전을 유지하면서도 마무리 타격 타이밍을 잘 계산해서 시전해야 하므로 운용면에서는 까다로운 스킬이다.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스킬이 사라지기 1초 전부터 특수한 붉은빛 점멸 효과를 나타내도록 수정이 되어 마무리 타격 타이밍을 계산하는 것이 한 결 수월해졌다.
폭딜시 1각기인 요인 암살과 연계도 상대적으로 수월한데 팰컨의 거리를 잘맞춰던지고 즉시 요인 암살을 시전하면 요인 암살 후 팰컨이 붉게 변하는 타이밍과 딱 일치하기 때문에 1각기를 이용해 단기간에 큰 폭딜을 넣으려면 손에 익혀두는 게 좋다. 몹이 팰컨의 중심에서 벗어나면 요인 암살이 빗나갈 확률이 높다는 걸 참고.
1.3. 사격 스킬[편집]
1.3.1. 연속 사격[편집]
소음기가 달린 총으로 총 3번 사격한다. 쿨타임이 짧은 기본기지만 데미지가 낮은 편이라 초반 육성 이외에는 버려지는 스킬.
1.3.2. 조준 사격[편집]
(조준 시) Aim / Easy
(사격 시) Got it / Now / Shot
발동 시 전방 타겟을 조준하여 발사한다.
해당 방향으로 발사된 총알은 전부 관통 된다. 요원의 기본기 중에서 제일 강력한 스킬.
아래 버튼을 누르고 시전하는 것으로 앉아서 사격하며 다운 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딜레이, 사거리, 데미지 차이는 없다. 차이는 탄이 발사되는 높낮이가 바뀌는 정도다. 따라서 누운 적을 상대로 기본 자세로 사격하는 것은 적이 맞지 않아 딜링면에서 손해를 보게된다.
레인저의 헤드샷과 비슷한 스킬이지만 동일한 방식으로 활용하기에는 다른 점이 존재한다. 발동 시 약간의 선딜레이가 존재하며, 특정 적을 조준하여 사격하므로 일직선으로 탄이 나가지 않고, 탄의 피격판정이 넓은 편이 아니라 원하는 적을 사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딜량이 떨어진다. 하지만 TARGET 표시가 된 적한테는 TARGET 부채꼴 색적범위 어디에 있든 명중시킬 수 있다. 즉 헤드샷보다 Y축에서 우위를 가지는 것.
로망 대시와 이베이젼의 추가타를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3.3. 목표 사격[편집]
사격을 개시한다 / 표적을 제거한다
주변에 있는 가장 가까운 적을 스킬 키를 누를 때마다 공격하며, TARGET 표식이 새겨진 적이 있을 경우 해당 적을 공격한다.
스킬의 모티브는 유명 고전 게임 퍼니셔의 간판 시스템인 권총난사 총격전에서 따온 스킬.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원본의 경우 일종의 전투 모드 전환이라 총을 든 상대가 있는 동안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쪽은 스킬 형태라 잔탄 제한이 있다.
목표 사격의 목표 검색 범위 내에 적이 없을 경우 아예 시전이 불가능하다. 또한 연발사격 도중 몬스터 사망 시 스킬이 자동으로 종료되어 불필요하게 탄환을 낭비하지도 않는다.
스킬을 사용하는 즉시 은탄처럼 6발짜리 탄창 2개 = 12발이 장전되며 화면 왼쪽 하단에 인터페이스가 표시 된다. 스킬 키를 누를 때마다 자세를 취하며 한발씩 공격하고, 스킬 키를 연타하면 자세를 유지한 채로 더 빠르게 공격한다.[6] 단, 탄창(6발째)을 하나 소모할 때마다 총을 들어올리는 동작과 함께 탄창을 교체하기 때문에 약간의 딜레이가 생긴다.
스킬의 메커니즘이 독특하다. 첫 시전과 동시에 쿨타임이 돌아가며 12발 장전이 되고, 쿨타임이 찼을 때 시전하더라도 아직 소모되지 않은 탄환이 남아있다면 그것을 먼저 소모하며 이 경우 쿨타임이 생기지 않는다. 있던 탄환을 모두 소모한 후에 스킬을 한번 더 시전하면 그제서야 새로 탄창 2개가 장전되고 쿨타임이 돌아간다. 이렇게 되면 (남아있던 탄환 수) + (새로 장전된 12발)만큼 꽂아넣을 수 있다. 이를 최대로 활용하면, 던전 진행 중에 미리 시전해서 1발을 날려서 쿨타임을 돌려놓고, 보스방에서 23발을 한번에 꽂아넣는 딜링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묵혀두고 쓰면 재시전 시 첫 사격은 연타 판정을 받지 못해서 딜레이가 조금 긴 편이었으나 1주일 뒤인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쿨타임이 찰 때 까지 묵혀둔 상태로 재시전 해도 연타 판정을 적용받도록 변경되어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시전할 수 있게 되었다.
X, Y축으로 아무렇게나 빗겨나 있어도 자동 에임으로 딜링이 되어 편리하다. 또한 방사피해가 있으므로 다수 공격이 가능하지만 범위는 작으므로 몹이 모여있는 게 아니면 큰 기대는 않는 게 좋다.
여담으로, 해당 스킬을 사용할 때는 타 스킬들과는 달리 소음기가 달려 있지 않은 총을 사용한다. 총소리 또한 소음기로 인한 작은 소리가 아니며 상대적으로 큰 총탄 효과음이 나온다.
1.4. 복합 스킬[편집]
1.4.1. 컷 앤 샷[편집]
2023년 6월 29일 업데이트에 새로 만들어진 스킬 후 딜레이 캔슬용 스킬
기존 후 딜레이 캔슬용 스킬은 후 딜레이 캔슬만이 아닌 다른 역할도 있기에[7]
다른 역할에 쓰면서 후 딜레이 캔슬에 쿨타임이거나 못 쓸때를 위한 후 딜레이 캔슬만 위한 스킬
1.4.2. 암월비보[편집]
스킬 시전 시 적에게 자동으로 이동하여 공격한다. 스킬은 총 3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초 스킬 사용 시에 쿨타임이 생기고 나머지 2번은 이후 유효시간동안 추가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효시간이 남아있다면 스킬 사용 도중 맵을 넘어가더라도 추가 조작이 가능하다. 1세트 당 2히트로 총 3번씩 랜덤한 적에게 이동하여 공격하는데 TARGET 표식이 존재할 경우 3세트의 순간이동은 무조건 해당 타겟으로 먼저 이동하게 된다. 세트 공격 중에는 무적이 부여되며 시동 모션은 검으로 횡베기를 시전하면서 전진하는데 이게 빗나갈 경우 모든 공격이 캔슬된다.
스킬 설명 창에 표기된 스킬을 시전한 뒤에 암월비보로 캔슬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암월비보 사용 후에는 후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모션이 끝나면 곧바로 다른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매 타격마다 약간의 쿨타임이 있어서 타 스킬로 캔슬하면서 연계하면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무큐기라서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필요한 타이밍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1인 타겟 스킬이기 때문에 2마리 이상 사용하는 것보단 1:1에서 그 진가가 발휘한다. 이 경우 쿨타임은 20초지만 효율 좋은 스킬이다. 또한 시전 속도는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으며 TP 스킬 습득 시 다음 세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최대 유효 시간이 늘어난다.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세트당 유효 시간이 1초 증가했으며 TP 습득 시의 증가시간이 0.4초 증가로 상향되었으며 2021년 11월 25일 패치로 암월비보의 후딜레이 무적 0.5초가 삭제되었고 추가로 세트당 2번째 타격종료 시점부터 무적판정이 사라지게 바뀌었다. 2023년 6월 29일 업데이트로 다시 타격시 전부 무적과 종료후 짧 무적으로 돌아갔다.
2. 각성 후 스킬[편집]
2.1. 인포서[편집]
2.1.1. 결의[편집]
인포서의 1차 각성 패시브
2.1.2. 요인 암살[편집]
(피니시 - 보스 몬스터) 국면을 타개했다 / 전황을 뒤집었다 / 임무를 완수했다
(피니시 - 그외 몬스터) 끼어들지 마라 / 시간 낭비였군... / 칼이 더러워졌어...
(잡기 실패 시) 은퇴할 때인가... / 나도 은퇴할 때인가...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며 적을 한번 베고 지나간 뒤 검을 돌리고 칼의 피를 털어낸다(이때는 배경이 잠시 빨갛게 점멸). 이후 화면이 원래 색으로 돌아오며 피가 튀는 이펙트가 나온다. 해당 스킬은 슈퍼 홀드+잡기 판정이며, 스킬 시전 부터 종료까지 홀딩 판정이 유지된다. 또한 시전 후 범위 내에 적이 없거나, 공격 무효화 상태의 적일 경우에는 잡기 실패 대사가 나오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만 잡기 스킬이라 Z축 판정이 부실하기 때문에 대시 자세 이상의 높이로 공중에 뜬 적에겐 맞지 않으니 주의. 같은 '암살'이는 이름이 붙은 스킬과는 달리 백어택을 강제하진 않는다.
퍼섭 초기 시절에는 시전 시 인포서의 움짤 일러스트가 나타나는 스킬이였는데 소드마스터의 '극 귀검술 : 시공섬' 스킬이나 섀도우 댄서의 '암살' 스킬처럼 별도로 전직 일러스트의 일부가 나타나는 형태였으며 아예 전직 일러스트가 연출의 중심이 된 스킬이였다. 화면이 확대된 뒤 풀밭에서 달을 등진 인포서가 칼을 털면 인포서의 등 뒤로 확대된 적이 쓰러지는 연출이 설계되어 있었는데, 적이 도트째로 지나치게 확대되는데다 배경에 깔린 풀이 묘하게 괴리감이 들어 유저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또한 연출 때문에 단일 타켓 공격기로 오해받기도 했는데 해당 스킬은 범위가 좁은 다수 타겟 스킬이고 시전자와 가까운 적이 연출로 나오던 스킬이였다.
참신하다면 참신한 연출이었지만 조잡하다는 혹평이 훨씬 많아 결국 1주일 뒤인 2018년 1월 9일 패치로 아예 전용 컷신이 삭제되었고 이펙트 또한 변경 되었으며, 절제된 컨셉을 유지함은 물론 임팩트 있는 연출을 가지게 됐다. 게다가 이 마무리 자세는 진각성 스탠딩 모션에 반영된 관계로 요인 암살 스킬은 요원의 대표 스킬이나 마찬가지다.
무기 아바타 착용시 해당 무기 아바타와 요인 암살 시전용 소태도의 칼집이 겹치는 버그가 있다.
2.1.3. 목표 포착[편집]
(엑스트라 듀티 탈리스만 채용 시)
포착 / Pinpoint
스킬 발동 시 무적 상태가 되며 주로 멀리 떨어진 몬스터에게 빠르게 다가가거나 스킬 콤보 연계용으로 쓰인다. 쿨타임 퍼센트 데미지가 아주아주 나쁘므로 이 스킬에는 1만 투자 해도 된다.
퍼스트 서버에서는 TARGET표식이 없으면 아예 사용할수도 없었으나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며 표식이 없으면 가장 가까운 적, 범위 내 표식이 있으면 표식이 새겨진 적을 공격하도록 변경되었다.
목표 사격과 마찬가지로 사정 거리내에 적이 존재하지 않을경우 아예 시전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비슷하게 현란히 움직이는 암월비보와 월광진혼곡에 비해 이펙트가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다.
2.1.4. 문페이즈[편집]
(막타 시) Phase... / Surface...
왼손에서 도검을 꺼내 현월-반월-만월의 형태로 세 번 휘두른다. 소울브링어의 흑염검과 만월 달빛베기를 떠올리게 하는 스킬. 범위 또한 만월 달빛베기와 비슷하게 X축과 Z축 범위는 넓으나 Y축 범위는 매우 짧다.
또한 시전속도는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으며, 방향키를 뒤로 누르면서 시전 시 제자리에서 시전된다. 스킬 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쓰기 좋으나 그 장점을 70제 스킬들의 고질병인 쿨타임과 위력이 발목을 붙잡는 스킬.
2.2. 레퀴엠[편집]
2차 각성 퀘스트에서 언급된 바로는 레퀴엠의 스킬은 시란의 조언에 따라 완성시킨 기술이다. 더욱더 간결하고 은밀하고 신속한 기술을 원했는데 시란의 말로는 요원의 검을 사용하는 동작에서 검이 짧고 간결하게 최대한 작은 공간에서 간결하게 움직이는데, 궤적은 크게 그리고 있다면서 그 점을 이용해보라면서 완성시킨 기술들이다.
2.2.1. 냉혈[편집]
레퀴엠의 2차 각성 패시브.
2.2.2. 월광진혼곡[편집]
(막타 시) Requiem...
시전 시 총으로 때리는데, 해당 공격에 적이 맞을 경우 슈퍼홀드 잡기 판정과 함께 연속 공격을 시전한다. 1차 각성기와 함께 단 2개 밖에 없는 요원의 홀딩 스킬로 범위와 사거리가 좁은 편이라 거리를 좁혀야만 사용하기가 편하다. 요인 암살과 더불어 단일 타겟 공격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범위와 판정만 좁을 뿐 첫타의 범위 내에만 맞는다면 몰아서 어느 적이든 다 타격한다. 암월비보, 1차 각성기와 마찬가지로 빗맞을 경우 후속타가 아예 나가지 않는다.
시전중 전부 무적 스킬이다. 시전속도는 공격속도와 스킬키 공격키 연타의 영향을 받는다.
2.2.3. 섬멸[편집]
섬멸한다 / 적들을 섬멸한다 / Annihilation / Annihilating fire / Fully fire
전방 광역 난사. 검을 바닥에 던져두고 권총을 한자루 더 꺼내서[8] 전방을 향해 무차별 난사를 한다. 전방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넓어지는 범위를 가지고있으며 후방 판정이 없는 대신 전방 판정이 매우 넓어 맵 끝에서 시전해도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적까지 타격이 된다. 스킬 계수도 높고 스킬 시전 시간도 짧기 때문에 딜링면에서는 우수한 스킬.
또한 2018년 1월 25일 패치로 범위 내 타격 가능 오브젝트도 타격할 수 있게 수정이 되었고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도록 패치되었다.
2.2.4. 월식[편집]
(시전 시) Impossible...
(막타 시) Complete...
화면 전체를 커버하는 광범위 타격기. 월식 상태의 달과 같은 그림자를 깔고 검격과 총격으로 균일한 데미지로 다단히트를 가한 뒤 점프 후 달 그림자를 가르며 막타를 준다. 또한 검광을 맞은 적들은 달그림자 쪽으로 조금씩 끌려온다.
스킬 시전 도중 중간에 쌍권총 상태가 되며, 마지막에는 쌍검을 장착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스킬키나 공격키 연타 시 시전속도가 빨라지지만 정작 공격 속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담으로 컷신이 멋지다는 평이 많다. 소태도에 비춰지는 눈빛이 압권.
2.3. 진(眞) 요원[편집]
2.3.1. 무결[편집]
스킬 공격력과 함께 일부 스킬의 특성을 바꿔주는 진 각성 패시브. 변경된 스킬은 다음과 같다.
- 쌍현참: 본래 2타였던 스킬이 1타로 변경되며, 몹몰이 기능이 생긴다. 범위도 넓고 간결하게 몹을 한 점으로 몰아주지만, 계수가 높은 스킬이 아니라 1만 찍고 몹 몰이로 쓰는 편.
- 조준 사격: TARGET 위치에 따라 궤적이 달라지는 기믹이 없어진 대신 전방 광역기로 변경된다. 시전하면 길게 타격 범위가 표시되고, 범위 내 모든 적이 같은 피해를 입는다. 이외에도 Y축 범위가 꽤 넓어지고 계수가 높아서 자주 쓰던 스킬인 만큼 비중이 더욱 올라갔다.
2.3.2. 지고 뜨는 달[편집]
(시전 시) 스며든다 / Darkness / Vanishing
(막타 시) Go down!
광역기와 대인기를 겸하는 95제 스킬. 크게 전방을 가른 다음 대상 뒤로 나타나 두 번 더 벤다. 특정 대상을 타겟으로 하지만 가하는 공격이 광역이다. 누가 요원 스킬 아니랄까봐 전신 무적이 달려 있다. 단 처음 타격 후 모습을 감출 때까지만 무적이고, 후속타를 날릴 땐 무적이 풀리고 슈퍼아머로 바뀐다. 조심할 점은 전방 가르기 이후 후속타가 암월비보로 캔슬된다는 점. 3타가 나가기 전에 중간에 끊으면 딜이 날아간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 루퍼트 측 정보원들의 우두머리를 제거 할 때 사용했다.
2.3.3. 마지막 임무[편집]
(시전 시) 마지막 밤이 될 거다 / At the dead end
(막타 시) 임무 완료 / Rest in Peace / 늦지 않은 것 같군 / Finish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월식과 유사하지만 달이 먼저 나타난 뒤 요원이 자세를 잡고 총과 검으로 절도 있게 공격하고 마지막에 구두 소리를 내며 걸어온 뒤 펄럭이는 수배서 속에서 시계를 보며 끝을 알리는 요원을 볼 수 있다. 요원 특유의 수수하지만 절도 있는 모션이 그대로 드러난 스킬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스킬 아이콘이 어두운 배경을 강조한 탓에 모아이 석상을 연상케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킬의 연출은 크리스찬 베일 주역의 액션 영화 이퀼리브리엄의 첫 번째 액션 신을 오마쥬한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유튜브 링크의 45초~1분 8초까지의 장면이다.#
각성기 선택[10] 은 상황에 따라 갈린다. 1차 각성기인 요인 암살과 2차 각성기인 월식의 계수가 적은 편이고 요인 암살이 채널링이 짧은데다 사용 후 10%의 쿨타임 감소까지 얻기 때문에 계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 무난하게 사용하겠다면 요인 암살을 포기하지만, 극딜을 빠르게 꽂아넣겠다면 월식을 포기할 수도 있다.
컷신의 경우,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나쁘진 않으나, 마지막에 걸어 나오는 모션을 전부 가린 게 아쉽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아예 처음에 등을 돌리는 모션을 컷신으로 하거나, 연출이 끝난 뒤 정면에서 걸어오는 모습을 컷신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
진 각성 스토리에서 지고 뜨는 달로 루퍼트 측 정보원들의 우두머리를 처치한 후 나머지 잔당들을 처리할 때 사용했다.
3. 특성 스킬[편집]
3.1. 현월참 강화[편집]
3.2. 뒷목 가격 강화[편집]
3.3. 로망 대시 강화[편집]
3.4. 연속 사격 강화[편집]
3.5. 쌍현참 강화[편집]
3.6. 달빛 가르기 강화[편집]
3.7. 조준 사격 강화[편집]
3.8. 보름달 베기 강화[편집]
3.9. 암월비보 강화[편집]
퍼스트 서버에서는 다른 TP 스킬들처럼 공격력 증가만 있었으나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세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효 시간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세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유효 시간이 기본 4초에서 마스터 시 최대 6초까지 증가한다. 추가 세트 사용 시간이 넉넉해지면서 훨씬 더 쾌적하고 빠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3.10. 목표 사격 강화[편집]
3.11. 블레이드 팰컨 강화[편집]
3.12. 목표 포착 강화[편집]
3.13. 문페이즈 강화[편집]
4. 그 외 요원에게 유용한 스킬[편집]
4.1. 물리 크리티컬 히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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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요원의 무기인 소태도는 쿨타임 패널티가 없으므로 쿨타임은 그대로 작성해도 무관하다.[2] 각성기인 요인 암살의 대사를 감안하여 "(전황을) 뒤집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3] 해당 모션은 진각성 이후의 모션이다.[4] 레인저의 건호크(총(Gun)+매(Hawk))를 살짝 비틀어 칼(Blade)+매(Falcon)로 비슷한 방식으로 명명되어있다.[5] 시전 시 건호크 및 팰컨이 각각 1회, 이후 회전하면서 팰컨의 다단히트를 약 16회 가량 입힌다. 건호크는 툴팁에 다단히트 공격력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첫 시전 시에만 데미지를 주므로 다단히트가 없다.[6] 특히 커맨드로 할 시 기본 커맨드가 겹치는 히트맨의 기본 사격 스킬인 앵글 샷과 조합하면 좀 더 수월한 편.[7] 로망 대시:무적+이동기,암월비보:무적+공격[8] 목표 사격 때 사용하는 그 소음기가 장착되지 않은 권총이다. 그래서 스킬 효과음도 소음기 적용 총탄음과 그렇지 않은 총탄음이 섞여 있다.[9] 진 각성기 시전 시 해당 도트가 적용된다.[10] 쿨타임 공유 스킬을 선택한다는 뜻. 진 각성기 > 2차 각성기 > 1차 각성기 순서로 피해량이 높다 보니 보통은 피해량이 제일 낮은 1차 각성기가 버려지는 추세지만 몇몇 직업은 2차 각성기의 긴 채널링으로 2차 각성기를 포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