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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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전문대학교. 2,3,4년제로 구성 되어있다. 교명이 바뀌기 전에는 송담대로 불렸지만 바뀌고 난 뒤에는 주로 용인예대로 불리고 있다.
2021년 7월 1일부로 교명을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용인예술과학대학교로 변경하였다. 2019년 시업 때 학교법인명으로 되돌아간 인근의 덕영학원과는 정반대.
2. 학교 생활[편집]
2.1. 주변 상권과 먹거리[편집]
학교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지만, 주변 상권이 거의 전무하다. 그래서 보통 점심시간이 되면 한솥도시락, 봉구스 밥버거. 중국집을 엄청 시켜 먹거나, 학식을 먹기도 하는데 식단은 매일 바뀌지만 고정적인 음식으로는 돈까스[1], 라면, 볶음밥이 있다. 각각 3500원, 2500원, 3500원으로 가격 또한 적당한 편이다.
학식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평판이 좋지 못한 편이다. 하지만 2015년들어 학식의 메뉴가 다양해지고 맘스터치가 입점하는 등의 변화로 학식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졌다.[2] 매점도 GS25가 입점하여 종류도 다양해지고 편의성이 높아진 편. 송담관 지하1층에 카페가 있으며, 조화관에도 델리프레소라는 매점이 있는데 무게를 달아 식사를 판다.[3]
2021년에 GS25에서 CU로 변경되었다.
배달 오토바이가 정문 입구까지 밖에 출입하지 못해 차량으로 배달하는 일부 식당만 배달이 가능하다.(일부치킨, 일부피자 중식)
학교 정문부터는 가파른 오르막에 엘리베이터도 2개씩 밖에 없다는 점이 신입생들을 좌절하게 한다.
송담관(지하1층), 학생회관(지하1층) 에는 각각 크고 깔끔한 카페가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커피가 마시고 싶은 학생들은 이곳을 이용하자. 학교 주변 카페는 몇군데 있지만 걸어가기는 귀찮은 정도의 거리다.
2020년도 학교 공사로 송담관 지하 1층 카페가 더욱 크게 확장되었다.
2.2. 학교 시설[편집]
학교에 처음 들어가게 되면 매우 가파른 언덕이 존재하는데, 2014년부터 엘레베이터가 설치되면서 부담을 덜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엘리베이터는 항상 만원이라 걸어가는게 나을때도 있다. 또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조화관으로 바로 갈수있는 돌계단이 있는데 되도록이면 언덕을 이용하자
학교 자체가 경사가 높기 때문에 겨울철 눈이내려 도로가 얼어붙는 경우에는 말그대로 대형 미끄럼틀이 되어 셔틀 버스, 자동차는 진입하지 못한다.[4](이때 학교 정문 앞에서 셔틀을 타고 내리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이용률이 폭발한다!!!)
학교 편의 시설은 잘 되어있는 편인데, 도서실의 경우 스터디 룸, 북카페 등과 같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곳이 있고
2020년도 학생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휴게시설이 더욱 넓혀지고 학교 곳곳에 새로운 휴게공간이 만들어졌다.
2.3. 학과생활[편집]
선후배 문화에 대해서는 과마다의 차이가 심한 편인데, 선배의 얼굴을 한번도 못보고 졸업하는 과가 있는 반면에 규율이 엄격한 과는 선배로 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인사해야한다. 보통 비서경영과같이 선배가 후배를 이끌어주는 경우가 많은 과가[5] 그런 편이며 다른 과들의 경우 거의 선배 만날 일이 없다고 보면 된다.[6] 대체적으로 뮤지컬과,비서경영과,간호학과가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편이며, 예체능 계열[7] 대다수 학과는 선후배간의 똥군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2.4. 기숙사[편집]
기숙사는 2,3층이 남자 기숙사. 4,5,6층이 여자 기숙사로 점호 시간은 오후 11시이며 방은 2인 1실로 사용된다. 세면장,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휴게실[8] 등이 있어 생활에 크게 불편함은 없으나 주류 반입 및 룸 내에서 식사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4,5,6층에 사는 여학생들은 계단을 이용해야 하기에 입,퇴사 시즌에 짐 옮기기가 불편하다. 2015년도 부터 주말에도 점호를 실시한다. 타 대학에 비해 기숙사 생활 규정이 엄격한 편으로 벌점제를 실시하고있다. 2018년 전후로 각 방마다 냉장고가 비치되고 통금시간이 12시 지문인식으로 점호가 대체되어 체감상 크게 쾌적해졌다. 또한 기숙사 1층에 있던 헬스장이 사라진대신 cu가 입점하고 조리실이 생겼다[9]
3. 교통[편집]
주변에 용인 경전철 역인
경남여객의 500X번대 버스들이 서울 주요지역을 드나들고 있다. 5002번은 강남역 - 양재역에[12], 5005번은 을지로3가역 - 광화문에, 5700번은 판교 - 수서역 - 송파역 - 석촌역 - 잠실역 - 강변역에 내려준다.
현재 용인터미널 재건축으로 대다수 시내버스가 입구 건너편 주차장에서 주박할 때가 많지만, 말 그대로 주박만 하기 때문에 승하차는 불가능하다.
[1] 나 혼자 산다에서 촬영을 와 한혜연이 돈까스를 먹고 갔다.[2] 이 지점은 치킨, 햄버거와 콜팝은 취급하지만, 랩와 샐러드는 취급하지 않는다.[3] 이곳은 뷔페식으로 무게를 달아 가격이 책정된다. 매점 아주머니도 매우 친절하시다.[4] 2015년 겨울에 버스가 내려오다가 눈에 미끄러져 가로수와 충돌하여 사고가 난 적이 있으므로 참고할것. 피해자는 없음.[5] 정상적인 대학생활 해본사람이면 알겠지만 달려가서 인사할만큼 선배가 후배 끌어주는 대단한 역할은 아니다. 애초에 그래봤자 2~3학년일텐데 똑같은 학생일 뿐이다[6] 이건 과에서 OT를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확연하다. 새내기가 처음 입학했을 때 1학년만 OT를 진행하느냐, 아니면 2학년과 함께 진행하느냐는 과마다 다르다. 심지어 OT나 신입생 환영회 자체가 없는 과도 있다.[7] 시각디자인, 스타일리스트,리빙,3D조형과 등[8]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싱크대, 정수기.[9] 송담이라고하는 고양이가 기숙사와 외부를 넘나들며 생활중이며 학교의 마스코트격으로 활동 중. 학교 페이스북에 수시로 근황이 올라오며 송담이를 방학중에서 케어해주는 동아리까지 있다고한다, 점차 돼냥이가 되어가고 있다..[10] 셔틀버스가 생겼으니 참고.[11] 참고로 시내셔틀이 두 지역을 모두 들른다. 루트는 용인공용버스터미널 근처 - 운동장·송담대역 - 용인구시가지 기업은행 건너 설빙 앞 -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다.[12] 2018년에 2층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1월에 2층 전기버스로 모두 교체되었다. 또한 중간에 에버랜드를 거쳐가기 때문에 에버랜드의 풍경을 보며 통학할 수 있다.[13] 다만 820번은 배차가 상당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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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취업률[편집]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의하면 2022년 취업률은 65.4%이다.
5. 개설학과[편집]
5.1. 게임웹툰디자인학부[편집]
- 웹툰만화과 (3년제)
- 컴퓨터게임과 (3년제) (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 시각디자인과 (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 토이캐릭터디자인과 (3년제)
- 실내건축디자인과 (3년제)
- 리빙제품디자인과
5.2. 방송예술학부[편집]
- 스타일리스트과 (3년제)
- 실용음악보컬과 (3년제)
- 방송영화제작과 (3년제) (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 연기예술과 (3년제) (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5.3. 항공호텔관광학부[편집]
- 호텔제과제빵과
- 항공서비스과
- 호텔관광과
- 베이커리학과 (야간)
5.4. 사회서비스학부[편집]
- 반려동물과 (3년제)
- 유아교육과 (3년제) (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 경찰행정과
- 스포츠지도과
- 빅데이터경영과 (3년제) (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 건강재활과
5.5. 보건복지학부[편집]
- 간호학과 (4년제)
- 치위생과 (3년제)
- 사회복지과 (3년제)(4년제 학사학위취득가능)
- 뷰티케어과 (3년제)
- 보건의료행정과 (3년제)
- 융합사회복지과 (야간)
5.6. 스마트과학학부[편집]
- 전기과
- 반도체클러스터과
- 건축소방설비과
- 자동차과
- 드론기계과
-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과 (3년제)
6. 자매결연 대학[편집]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해외 각종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술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교류하고 있다. 다음은 주요 대학 목록이다.
-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7. 여담[편집]
- 정동하 또한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임용하였다.
- 2014년 몇몇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생일 파티를 한 일이 있었다. 페이스북 '용인송담대 대신전해드림'페이지에 이 사건에 대한 항의글이 올라오자 당사자들이 댓글로 "그럼 공부도 집가서 하시던가"라고 말하는 등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여 주었다. 이 사건 때문에 학교가 많은 욕을 먹었고 현재까지도 많은 커뮤니티에 아직도 사진들이 돌아다닌다. #
-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야구부의 성장 기세가 빠르다. 1대 감독인 진모씨가 불명예 퇴진 후 2대 감독으로 부임한 최영필이 지도를 시작하며 팀 전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대학야구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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