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수/논란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용호수

  관련 문서: 용호수/어록

1. 개요[편집]

---

파일:용찬우_뉴스.jpg
용호수, 용찬우 채널의 논란과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다.

주관적 의견이 배제된 용호수의 어록만을 보고 싶다면 용호수/어록에서 확인하면 된다.

자신은 자유인의 발언으로 자신의 의견을 포장하고 있지만, 정작 다른 자유인의 발언을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차단, 숨김 처리를 통해 자유의 사전적인 의미와 반대로 여론을 조작하는 행태를 보인다. 또한 최근에는 남자다움, 소신발언 등의 컨셉으로 노선을 잡은 듯 하나, 오히려 괜히 잘 모르는 분야에까지 아는 척을 하다 본인의 이미지만 깎아먹는 일이 잦다. 요약하자면 그의 말에는 제대로 된 논리 따윈 없으며, 죄다 앤드류 테이트의 열화 짝퉁도 못되는 수준이다.

2. 스마트폰 보호필름 부착 논쟁[편집]

---

  자세한 내용은 용호수/논란 및 사건 사고/스마트폰 보호필름 부착 논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송민호 조롱 및 우울증 비하, 정신과 의사 비하[편집]

---

2022년 8월 5일, 용호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송민호를 저격했다. # 해당 방송(2023년 3월 25일자 방영)에서 송민호는 아버지가 건강이 악화된 상황 등 여러 심리적인 문제를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용찬우는 이를 두고 "질질 짜는거 보고 패버리고 싶었다"고 하며 우울증을 두고 "우울증은 자기가 걸리고 싶으면 언제든 걸리고선 핑계댈 수 있는 병이다. 우울증은 우울하지 않기로 선택하면 즉시 치료된다"라며 비하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작성했다. 다음 해인 2023년 6월 14일에는 유읽남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는데, 이전에 한 우울증 관련 발언과 같은 입장을 보였으며 정신과 의사들에게 "정신과 의사들이 제일 자살 많이 하는 애들인데 누가 누굴 상담해 건방지게" 등의 말을 했다. #

이러한 발언이 다수의 커뮤니티에 퍼져 논란이 되었다.

• 디시인사이드@1@2
• 에펨코리아@
• 인스티즈@1
• 개드립@1@2

해당 논란에 대해 뇌부자들 채널에서 정신과 의사들이 직접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 #

용호수는 이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술을 마시고 스토리를 올렸으며 앞으로 술을 마시고 스토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말한 바 있다. #(비공개)

4. 한글 왜곡 논란[편집]

---

20만 유튜버 “일본이 우리나라에 한글 보급, 노예로 부리려고”
“일본이 한글 보급 앞장 섰다”는 한국 20만 유튜버 …혐한론자들은 ‘신바람’
"한국 유튜버, "일본이 식민지시대 한글 보급 앞장' 주장 물의"

2021년 10월에 올린 영상 2021 용호수 학생강연에서[1], 에서 1920년대에 일본이 한국인을 노예로 부리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으로 한글을 앞장서서 보급했다며,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들에게 한글을 보급한 것이 일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해당 발언이 이후 흑자헬스와 설전으로 논란이 된 뒤인, 2023년 7월에 발굴되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기 시작했고, 한달뒤인 8월 말에는 제도권 언론사에서도 보도되었다.

그리고 용호수가 주장한 내용에 대한 반론은 한글/문제점 및 논쟁 참고

5. 헬스 유튜버 흑자헬스와의 언쟁과 소송전[편집]

---

큰 근육은 비효율적?…유튜버들, 설전 벌이다 법정까지(뉴시스)
"만나자"vs"와라"…두달째 이어진 유튜버 싸움 화제(뉴시스)

용호수가 과도한 근비대는 자신의 몸을 지키지 못한다는 주장을 시작으로 사실상 헬스인들을 비하하는 늬앙스의 영상을 흑자헬스가 반박을 하며 시작하게 된 사건이다.

5.1. 경과[편집]

---

• 2023년 7월 14일 유튜버 유읽남 채널에 '수명을 갉아먹는 죽음의 바디 프로필'#이라는 쇼츠[2]
  원 영상은 '진짜 개쩌는 팟캐스트 #17 용찬우'#.
  가 올라왔다. 여기서 용찬우(용호수)가 "(우락부락한 몸) 그건 비효율적인 근육이고, 그런 사람은 전쟁 나면 다 죽는다. 뒤에서 누가 공격하면 못 때린다. 70 80년대 성노동자 컨셉으로 사진 찍는다. 몸파는 사람들이나 찍는 사진이다."는 발언을 한다.

• 2023년 6월 12일 유튜버 흑자헬스가 "용찬우가 누군데 벌크업을 하라 마라야"[3]
  영상 비공개됨
  라는 영상을 올려 설전이 시작되었다. 이후 용찬우는 흑자헬스를 직•간접적으로 언급해 하며 조롱[4]
  자신을 홍보해주는 "무급 홍보담당관"으로 조롱함은 물론, 과거 흑닭의 영양성분 오표기 사건과 흑자헬스의 동생의 죽음을 같이 언급하며 조롱하였고, 다른 글에서 그를 여유증이라며 희롱하였다. 이 발언은 용호수/어록문서를 참고하면 확인해볼 수 있다.
  하자, 흑자헬스는 법적 대응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 2023년 7월 10일 용찬우(용호수)의 아버지이자 노무사인 박경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박경서의 세상보기'[5]
  현재는 채널이 삭제됨
  에 글을 올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9일까지 30개가 넘는 영상을 송출해 수많은 비방 및 의혹을 양산시켜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하며 흑자헬스를 살인죄[6]
  박경서가 낸 보도자료에서는, 이 사건을 "혓바닥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혓바닥 살인도 살인이다"라고 주장하며 살인죄로 고발한 것이다.
  로 고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8월 3일, 흑자헬스는 박경서가 본인을 살인죄로 고발한 건은 각하되었음을 밝혔다#

• 설전이 계속되며 과거 용찬우(용호수)가 '우울증은 거짓'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정신과 전문의 유튜버들이 관련 영상을 올리기도 하고 용찬우 측이 고발한 사건의 경찰서 출석 브이로그나 용찬우가 보낸 사과 메일 등도 영상 컨텐츠로 올라왔다.

• 유읽남, 구제역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중재를 위한 합방이 시도되었고, 흑자헬스는 매번 흔쾌히 응하였으나 모두 불발되었다.#

• 8월 말 박경서가 흑자헬스의 흑장미 통매음 고소사건을 다시 고발하였으나 경찰에서는 각하되었다. 이미 흑장미와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 비슷한 시기에 레드필코리아가 흑자헬스를 살인죄[7]
  용찬우가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박경서가 이미 고발 후 경찰에서 각하하였고, 이 사건을 레드필코리아가 다시 고발한 것이다.
  로 다시 고발하였으나 역시 경찰서에서 각하되었다.

• 9월 이후 설전은 잠잠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물밑에선 양 유튜버 간에 민•형사상 소송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9월 흑자헬스의 라이브 발언에 의하면 용찬우 측이 본인에 대해 (누적) 12건이 넘는 고소•고발을 했으며 흑자 본인 역시 용찬우의 강의 등을 통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8]
  우선 사기죄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수십만원에 달하는 1:1 상담에서 우울증에 대해 상담하고 치료하는 행위를 했다는 주장도 나와 증거를 취합한 뒤 의료법 위반혐의로도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을 모아서 용찬우와 그의 공범인 용찬우의 직원들, 레드필코리아에 대해 집단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