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살의의 관문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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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2. 용의자
2.3. 경찰
3. 사건 전개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
3.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4. 범행 트릭
5. 여담


1. 개요[편집]



일본
한국
화수
299 ~ 300
5-21 ~ 5-22
제목
우정과 살의의 관문해협
우정과 증오의 서창해협[1]
방송 시기
2002.11.04 ~ 2002.11.11
2007.06.12 ~ 2007.06.13

명탐정 코난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이벤트에 당첨돼 시모노세키까지 신칸센 여행을 하게 된 코난 일행. 여느 때처럼 자기자랑에 빠진 모리 코고로. 이 때 어떤 선글라스 낀 남자가 전화를 하며 그들의 곁을 지나가면서 자살할 수밖에 없다면 빨리 자살하는 게 낫다라는 말을 한다. 그렇게 그는 코난 일행을 경계 모드로 만들어 놓고 간다. 이윽고 시모노세키의 간몬 해협에 도착한 그들. 거기서 5명의 사람들을 만나는데..... 거기에 아까 그 선글라스남이 있었다!


2. 등장인물[편집]



2.1. 레귤러 주인공[편집]




2.2. 용의자[편집]


  • 오오츠보 케이스케(30) : 이사카의 약혼자. 도쿄에 살고 있다. 머리는 좋지만 겁이 많다고 한다. 국내판 이름은 남태현 성우는 타나카 히로유키 / 최승훈
  • 아키타야 토오루(30) :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수산물상을 경영하고 있다. 머리는 나쁘지만 힘은 잘 쓴다고. 국내판 이름은 신수용. 성우는 카와구치 히로시 / 방성준
  • 이사카 아카네(30) : 오오츠보의 약혼녀로 역시 도쿄에 산다. 머리 좋고 드센 사람이라고 한다. 국내판 이름은 주아란. 성우는 혼다 치에코 / 한신정
  • 노지마 에이코(30) : 성격은 대체로 온화하지만 소심하다고 한다. 국내판 이름은 민영지. 성우는 킨게츠 마미 / 박신희
  • 하리오 세이지(30) : 5명 중 가장 늦게 모습을 보인 사람.[스포일러] 코난 일행과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위 4명에게 나타나 아키타야에게 회사를 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전체적으로 딱 봐도 악당. 국내판 이름은 하일호.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 박성태

이상 5명은 서로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던 동창들이고, 하리오를 제외하면 12년 전 간몬해협에 뛰어들어 자살한 혼도라는 친구의 기일을 맞아 모인 것이다.



2.3. 경찰[편집]




3. 사건 전개[편집]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편집]


1
혼도(최홍준)
사인
자살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편집]


1
하리오 세이지(하일호)
사인
돌로 뒤통수를 가격당함


3.3.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편집]


이름
노지마 에이코(민영지)
나이
30세
살해 미수 인원수
1명 : 하리오 세이지
동기
복수
범죄목록
살인미수

에이코는 사실 자살한 혼도의 여자친구였다. 혼도가 자살한 원인은 바로 하리오가 혼도의 팔을 부러뜨렸고 혼도의 팔이 회복되지 않아서였다. 혼도는 미대를 지망하고 있었기에 화가에게 팔은 생명이었기 때문. 사실상 하리오는 에이코의 원수였던 셈. 그리고 하리오는 자신의 잘못을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2] 하지만 에이코는 돌로 하리오의 뒤통수를 가격하긴 했지만 한 번만 쳤고 그 땐 하리오가 기절만 했지 죽진 않았다.[3] 따라서 하리오는 또 다른 치명타에 죽어버린 것. 그리고 그 치명타를 날린 사람은 바로...

"회사를.... 그딴 놈에게 뺏길 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름
아키타야 토오루(신수용)
나이
30세
신분
사업가
살해 인원수
1명
공범
노지마 에이코, 오오츠보 케이스케?, 이사카 아카네?[4]
동기
가업 수호, 에이코를 지켜주기 위해서
범죄목록
살인,범행은닉
바로 에이코가 하리오를 친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아키타야였다. 아키타야는 하리오에게서 지속적으로 그의 수산물상을 자기네 회사에 넘기라는 협박을 받았고 심지어 외부 손님과의 만남의 자리에서까지 당했다. 이대로 가다간 꼼짝없이 회사를 뺏기게 생긴 와중에 에이코가 하리오를 돌로 때려 살해하려는 모습까지 봤다. 하지만 하리오는 에이코의 공격에 죽지 않고 깨어나 이미 도망친 에이코를 죽이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에이코와 자기 사업을 지키고자 자신이 직접 하리오를 죽였다.


4. 범행 트릭[편집]




5. 여담[편집]


  • 이런 류의 에피소드는 보통 결방되기 마련인데 어째서인지 방영되었다.
  • 피해자가 워낙 상당한 악질이라 독자들에 의해 꾸준히 회자되며 수시로 고인드립을 당할 정도다. 덤으로 두 범인의 형량 역시 혐의에 비해 가벼울 가능성이 높다.
  • 이 사건 이후 하리오 세이지는 불매운동&계란세례&고인드립 3중 콤보를 다 쳐먹은 모양이다. 당연히 자업자득이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얼핏보면 김부남 사건이태원 살인사건을 섞어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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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 있는 가상의 장소.[스포일러] 이 작품 초반의 선글라스 낀 남성이 바로 이 사람이다.[2] 에이코가 혼도 기일제 지내려 시모노세키에 온 게 아니냐 묻자 도리어 혼도가 누구냐고 되물었다. 가히 코난 세계 내에서 꼽힐만한 천하의 개쌍놈. 그리고 코난은 좋은 목적으로 그랬어도 상대가 아무리 몹쓸 인간이라도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는 말을 한다.[3] 하리오의 손에 지표면을 긁은 듯한 상처와 흙 등이 잔뜩 묻어 있었다. 몸을 일으키려 애썼던 것.[4] 오오츠보와 아카네는 범행에 직접 가담하진 않았지만 알리바이를 조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