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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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형성 및 변천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에 형성된 5일장이다.[1]




2. 역사[편집]


조선 말부터 장시의 발달은 국지적인 시장권 형성과 함께 각 도를 넘어서서 전국적으로 지역 간 물화 유통의 발달을 가져왔다. 월내장 에서는 기장 지역에서 생산되는 미역, 멸치젓갈 등이 거래되었으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품질이 좋았다.

3. 형성 및 변천[편집]


월내장은 언제부터 장이 열렸는지 정확한 일시와 장소[2]는 알 수 없으나 매월 2일과 7일에 개시되는 오일장의 모습을 현재에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기장장이 상설화됨에 따라 점차 그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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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광역시에 가장 북쪽에 있는 시장이다.[2] 처음에는 구)월내해수욕장 인근 에서 시작하여 월내횟집골목에서 하다가 점점 월내항으로 이동되었다.(지금도 월내횟집거리에서도 장이 선다.)[3] 그래도 다른 시장 보다는 편의시설은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