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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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한민국
2.1. 서울특별시 강서구
2.2. 부산광역시 강서구
2.3. 위 두 지역의 공통점
2.4. 위 두 지역의 차이점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3.1. 남포시 강서구역



1. 개요[편집]


강서구(江西區).

일반적으로 한 도시(강을 낀)에서 해당 지역이 의 서안에 위치할 때 이 이름을 붙인다. 아래는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강서구들의 모음이다.

2. 대한민국[편집]



2.1. 서울특별시 강서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서울특별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부산광역시 강서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부산광역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위 두 지역의 공통점[편집]


이름이 같은 우연치고는 정말 공통점이 많다.

  1. 해당 도시의 최서단에 있다.
  2. 지역명을 딴 국제공항[1]이 있으며, 두 구 모두 과거에는 그 서쪽의 지역에 속했었다.[2] 그리고 두 공항 모두 다 포화문제로 신공항이 건설되었거나 건설 예정이다.[3]
  3. 새로 개발되는 택지지구[4]가 존재한다.
  4. 소속된 시를 상징하는 큰 이 있다. 서울 강서구는 한강의 서쪽, 부산 강서구는 낙동강의 서쪽. 그리고 두 강은 대한민국에서 길이 1, 2위를 다투는 가장 큰 강이다.[5]
  5. 보라색 도시철도 노선이 지나고, 이 노선들은 상기한 공항들을 지나간다.[6]
  6.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전구간이 개통되면 두 지역 다 호선번호가 5인 노선이 지난다.
  7. 해당 도시에서 면적이 2번째로 넓다.[7]
  8. 도시 행정구역 확장 과정에서 비교적 늦게 편입된 곳이다.
  9. 평야 지역이다.[8][9][10]
  10. 고속도로가 있다.[11]
  11. 소속 도시 안에서 1차 산업 비중이 비교적 높은 지역이다.[12]
  12. 대도시인 인천광역시, 창원시와 경계선을 아주 조금 맞대고 있고 그 좁은 경계를 지나는 도로가 각각 개통되어 있으며 그 경계를 지나려면 좁은 길로 돌아가야 한다.
  13. 시청으로 가려면 한강이나 낙동강을 반드시 다리를 통해서 건너야 한다.
  14. 100만 이상의 대도시인 고양시창원시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13]
  15. 허씨 들의 관향이기도 하다.(양천 허씨, 김해 허씨)
  16. 130번 좌석버스가 운행한 적이 있었다. 서울 버스 672, 부산 버스 130 문서로.
  17. 지역케이블이 SK브로드밴드이다.
  18. 전직 구청장이 모두 노(盧)씨(서울 : 노현송, 부산 : 노기태)다. 둘 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것도 같다.
  19. 둘 다 송정이라는 지명과 관련이 있다. 심지어 한자도 같다. 서울 강서구는 공항동의 옛 지명이 송정이었고[14] 부산 강서구는 송정동이라는 동이 아예 존재한다.[15]
  20.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에게 참패하는 와중에도 서울 강서구와 부산 강서구에서는 모두 상대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선전했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3.95%를 얻어 42.5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1.39% 차이로 눌렀고, 부산 강서구에서는 56.03%를 얻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41.6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14.36% 차이로 꺾었다. 이는 각각 서울과 부산 전체의 표차인 18.32%, 28.25%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16][17]
  21. 군사보호구역이 존재한다. 서울 강서구는 제1공수특전여단, 부산 강서구는 제5공중기동비행단 일대. 그리고 특수부대 주둔지이기도 하다. 서울 강서구는 전술한대로 육군 특전사 예하 제1공수특전여단, 부산 강서구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예하 특수임무대가 주둔하고 있다.
  22. 가 마스코트인것도 특징이다.[18][19]
  23. 서쪽에 붙어있는 김포시김해시도 공통점이 많다.
    • 인구가 40~50만 규모이다. (김해시의 인구가 김포시의 인구보다 조금 많다.)
    • 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으며, 두 곳 모두 기존 구시가지와 달리 서울 및 부산의 인구를 분산할 목적 하에 계획적으로 개발된 신시가지인 한강신도시장유신도시(율하신도시 포함)가 존재한다.
    • 시에서 자체적으로 소유 및 운영하는 경전철 노선(김포 골드라인부산김해경전철)을 가지고 있으며, 그 두 노선은 모두 강서구뿐만 아니라 상기한 공항들도 모두 경유한다.


2.4. 위 두 지역의 차이점[편집]


  1. 서울 강서구는 한강을 끼고 있을 뿐 한강의 서쪽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20], 부산 강서구는 정말로 낙동강의 서쪽에 있으며, 낙동강을 경계로 부산 본시가지(사상,하단,구포)와 분리되어 있다. 서울 강서구는 이 부분에서는 부산 강서구보다는 대전 유성구와 비슷하고, 반대로 부산 강서구는 이 부분에서는 서울 강서구보다는 광주 광산구와 비슷하다.
  2. 부산 강서구는 2018년 기준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빈 땅이며, 부산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낮은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지만, 서울 강서구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지와 김포국제공항 인근 등 일부를 제외하면 관할 지역의 상당 부분이 개발되어 있으며, 서울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기도 하다. 이 부분 역시 서울 강서구는 부산 강서구보다 대전 유성구와 비슷하고, 부산 강서구는 서울 강서구보다 광주 광산구와 비슷하다.
  3. 서울 강서구는 내륙지역이지만, 부산 강서구는 해안지역이다.[21]
  4. 서울 강서구는 단독으로 국회의원 지역구가 3개 있으나, 부산 강서구는 인구가 적어서 단일 선거구를 구성하지 못하고 북구와 엮여서 북구·강서구 을(북구 금곡동·화명동 + 강서구 전체)로 편성되어 있다. 또 서울 강서구의 3개의 지역구의 현역 국회의원은 모두 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인데(갑 지역구-강선우 의원, 을 지역구-진성준 의원, 병 지역구-한정애 의원) 반해 부산 강서구를 지역구로 한 현역 의원은 현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의 김도읍 의원이다.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편집]



3.1. 남포시 강서구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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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강서구의 경우 경기도 김포시의 이름을 딴 김포국제공항, 부산 강서구는 경상남도 김해시의 이름을 딴 김해국제공항. 두 공항 모두 처음 개항할 때에는 해당 지역이 각각 옛 김포군, 김해군 땅이었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김포(金浦)시와 김해(金海)시의 이름과 의미도 서로 비슷하다.[2] 서울 강서구는 옛 김포군 양서면, 양동면 일원이며 부산 강서구는 옛 김해군 대저읍, 명지면, 가락면, 녹산면 및 창원군 천가면 일원이다. 단 천가면의 경우는 창원군이 의창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인 1989년에 부산에 편입되었다.[3] 김포는 인천국제공항, 부산은 가덕도신공항, 공교롭게도 두 곳 모두 처음에는 원 공항 확장을 결론이 났다가 10년 이내에 신공항 건설을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4] 서울 강서구는 마곡도시개발사업, 부산 강서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따른 명지국제신도시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에코델타시티가 있다.[5] 미수복지역을 포함할 시에는 압록강이 1위.[6] 수도권 전철 5호선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난다.[7] 서울에서는 서초구, 부산에서는 기장군이 각각 면적 1위이다.[8] 다만 서울 강서구는 면적이 넓은 만큼 동네별 편차가 크다. 화곡동, 등촌동 일대엔 언덕길이 많은 골목이 있는 등 평야도 있지만 서울에서 산의 개수가 가장 많은 구 1위가 강서구이기도 하다.[9] 부산 강서구는 녹산동 제외.[10] 김포평야와 김해평야[11] 서울 강서구를 지나는 고속도로라고 하면 흔히 경인고속도로를 떠올리기 쉬우나, 공식적으로 경인고속도로는 양천구 관할인 신월 IC까지이며, 그 이후 구간은 그냥 고속화도로일 뿐이다. 서울 강서구에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지난다.다만 인천국제공항 방향으로 밖에 진입을 못한다 부산 강서구에는 남해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중앙고속도로가 지난다.[12] 다만 서울 강서구는 '서울 안에서 높은 편'일 뿐, 김포공항 활주로 인근 지역을 제외하면 농촌 지역이 아니다.[13] 단 서울 강서구에서 고양시로 가려면 한강을 건너야 한다. 직접 붙어있는 김포시의 인구는 40만 정도이다. 또한 부산 강서구에서 창원시로 가려면 반드시 김해시를 통과해야 한다. 단, 두 도시가 맞닿은 좁은 경계를 지나려면 녹산공단쪽 먼 길로 가야 한다.[14] 지금은 없어진 지명이지만, 수도권 전철 5호선 송정역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15] 물론 두 군데 다 송정초등학교와 송정중학교라는 학교가 존재한다는 공통점도 있는데 서울 강서구는 서울송정초등학교는 이름으로 있고 부산 강서구에도 2019년 3월에 송정중학교라는 이름의 중학교가 개교하였다.[16] 단 서울 강서구 같은 경우는 서울 내에서 강서구보다 득표율 차이가 덜 난 구가 몇몇 곳 있는데에 반해 부산 강서구 같은 경우에는 부산 전체에서 가장 득표율 차이가 덜 난 구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17] 또 이 선거에서 각각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으로 당선된 오세훈, 박형준 시장은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일고등학교고려대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18] 파일:서울특별시 강서구 새로미.png 파일:부산광역시 강서구 청두리.png
하지만 종목이 다른데, 서울 강서구는 새로미라는 까치를 마스코트로 두고 있고, 부산 강서구는 청두리라는 청둥오리를 마스코트로 두고 있다.
[19] 하지만 서울 강서구는 상기한 새 마스코트랑 이름이 비슷한 새로미라는 인간 여성을 내놓아버렸다. 부산 강서구는 인간 마스코트를 내놓지 않는 것이 차이점이 되어버렸다.[20] 다만 고양시 덕양구나 서울 강북지역(특히 은평구와 마포구, 서대문구 등 서북지역 일대)의 기준에서 보자면 강의 서쪽에 있는 것이 맞다.[21] 다만 서울 강서구가 바다와 굉장히 먼 것은 아니며, 서울 내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