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Z: 애프터매스/위생병

1. 위생병 (Medic)[편집]

아군 치료 및 전투 지원 병과. 전투에서 의무병은 생명줄이나 다름 없습니다.

• 이런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타 게임에서 서포팅 직업군을 자주 선택하는 플레이어
  • 팀원 케어와 보조에 흥미를 느끼는 플레이어
  • 월드워Z 게임에 어느 정도 숙달된 플레이어
  • 고 난이도에 처음 입문하는 플레이어
  • 킬 스코어 욕심이 없는 플레이어

2. 개요[편집]

3. 특전[편집]

• < 주요 특전 >

• < 명성 특전 >

• < 선택 특전 >

4. 장 / 단점[편집]

• 장점

• ▶ 팀원 케어와 보조에 맞춰진 클래스인만큼 팀원 지원 능력이 타 클래스보다 뛰어나다.

• ▶ 한두명씩 기절하는 스노우볼이 구르는걸 강제로 막아 팀 유지력이 극도로 올라간다.

• ▶ 자가 생존력이 매우 뛰어나다.

• ▶ 특성 채용 여부에 따라 화력 지원도 어느 정도 해낼 수 있다.

• ▶ 특성 채용 여부에 따라 특수 좀비 전담 마킹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

• ▶ 학살자 외에는 채용하기 꺼려지는 전기톱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 단점

• ▶ 팀원 숙련도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

• ▶ 장비가 없다면 존재감이 급락한다.

• ▶ 맵 이해도와 숙련도에 따라 효용성이 천차만별로 갈라지게 된다.

• ▶ 타 서포팅 클래스보다 화력 면에서 밀린다.

5. 플레이 팁[편집]

• 위생병의 최 우선 목표는 ' 본인의 생존 ' 이다. 본인이 생존하지 못하면 팀원들을 서포팅 할 수 없으므로, 다소 이기적으로 플레이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팀원 체력 복구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클래스이므로 팀원들을 고기방패(...)로 적절히 이용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사실 어지간한 숙련자들의 공방에선 위생병을 살리는 걸 최우선으로 전략의 기본으로 깔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 위생병의 약품 투여기는 굉장히 효율이 좋은 장비이다. 특성이 아무것도 없어도 넉넉한 임시 체력량을 부여해주며, 특성 채용시 추가 치료 / 차폐 효과 / 원거리 소생 능력 / 딜 증가 능력을 부여해주므로, 항상 소지량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장비 수량 조절을 적절하게 이용해주는 운영 능력이 위생병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응급 처치 도구의 경우,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우선적으로 타 클래스에게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위생병은 팀원 치료시 본인도 소량의 체력이 회복되는 특성이 있기에 정말 중요하다. 생존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총잡이 / 파괴자 / 해결사 직군등에 우선적으로 써 주고 본인은 임시 체력과 특성으로 버티는 것이 좋다.

• 응급 처치 도구의 경우, 팀원 다운 횟수 초기화와 감염 치료의 능력이 존재한다.

• 위생병은 절대로 딜 욕심을 내면 안된다. 모든 클래스가 위생병보다 딜 넣는 능력이 뛰어나므로, 웨이브 정리는 타 클래스에게 완전히 일임하고 본인은 좀비들보다 팀원들을 우선적으로 주시하도록 하자. 소수 스폰된 일반 / 특수 좀비가 딜러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끊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웨이브 시 1인분을 하는 것이므로, 상황이 극단적으로 치닫지 않는 이상 좀비들보다 팀원을 더 신경쓰도록 하자. 숙련된 팀원들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위생병이 힐을 제대로 못넣는 걸 뭐라 그럴 순 있어도 위생병이 딜을 못넣었다고 뭐라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있어도 보통은 그 사람에게 개소리하지 말라는 일침만 들어온다.

• 위생병도 클래스 이해도와 본인 컨트롤 여하에 따라 딜러로 굴려먹을 수는 있다. 그리고 의외로 딜 수치 상승량이 매우 높은 편이다. 다만 화력 상승 조건이 꽤나 까다롭기에 위생병의 본질이 바뀌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임시로 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 뿐이지, 본인이 위생병으로 딜을 넣겠다고 전투 위생병 트리를 타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차라리 역할이 비슷하고 딜도 더 잘 나오는 해결사나 드론의 대가를 하자.

• 위생병은 약품 투여기의 존재로 인해 전기톱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학살자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임시 체력을 상황에 따라 부여할 수 있기에 학살자 부재시 어느 정도 탱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일반 좀비들도 전기톱 캔슬로 어느 정도 수월히 대처할 수 있고 특수 좀비의 경우도 차폐 특성과 조합하면 등 뒤에서 톱으로 썰어버릴 수 있으므로 궁합이 나쁘지 않다.

•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점 중에 하나인데, 위생병은 소위 말하는 본인이 활약하는 '캐리'포지션이 아닌 다른 클래스들이 캐리를 할 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하는 '서포터' 포지션에 더 가깝다. 물론 맵에 따라서 위생병이 캐리할 수 있는 맵들이 존재하기는 하나, 해당 맵들의 경우가 좀 유별난 경우이다. 대다수 챕터의 피날레인 최종 디펜스 구간에서 위생병만 남았다면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주변에 장비들을 어떻게든 긁어 모아 팀원들이 리스폰 하기까지의 시간을 벌어낼 수 있는게 한계이며, 그마저도 화력이 필요한 구간이라면 그냥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보통 유저들의 경우, 최후에 남은 위생병이 주사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을 보고 위생병이 캐리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위생병의 경우 애초에 팀원들이 죽지 않게끔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 포지션이므로, 이런 플레이는 완벽하게 잘못된 플레이라 할 수 있겠다. 팀원들이 수준이 낮아서 한 명씩 단독행동을 하다가 죽는다거나, 작정하고 트롤링의 목적으로 죽어버리는 것이 아닌 이상, 위생병이 혼자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 위생병의 케어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오히려 부끄러워 해야 하는 일이다.[1]
  물론 사람마다 캐리에 대한 관점이 다르기에 위생병도 충분히 캐리 포지션에 들어간다고 반론할 수 있다. 실제로 정말 엄청난 팀 케어 실력으로 팀원들에게 생채기 하나 허용하지 않고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위생병 괴수들도 있다. 다만 이들의 경우, 어떠한 클래스를 잡아도 캐리했다고 부를 만한 실력이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며, 보통 통념상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일구어내는 플레이를 캐리라고 칭하고 이 지표는 보통 킬 스코어를 바탕으로 하므로 이렇게 서술하였을 뿐이다. 본 게임의 경우 위생병이 팀 케어를 아무리 잘해 줘도, 딜러 클래스가 1인분을 못하여 딜이 새게 되면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지게 되므로, 서포터보다는 딜러의 실력 유무가 좀 더 비중이 있는 편이고, 이런 면에 있어서 위생병은 태생적으로 캐리력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보통 이긴 게임에서 캐리했다고 하지, 진 게임에서 내가 캐리했다고 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이므로(...) 특정 맵이 아닌 이상 위생병의 경우 캐리 포지션이라 하기에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편이다.
  [2]
  다만 위생병은 팀 전체 체력관리가 위생병이 없을때보다 수월하다는 것과 단일 대상에게 걸어주는 주사기 3~4개를 빼면 엄청난 아군 케어스킬이 있는것도 아니며, 그 중 하나는 위험한 구간에있는 특수좀비를 잡거나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남겨두는 경우가 많다. 사살시 장비를 보급해주는 관련 스킬을 찍고 자체수급하며 적시 적소에 잘 썻음에도 게임이 터지는 것이야 어쩔 수가 없다. 위에도 언급된 바와 같이 위생병은 서포터로써 팀원 실력에 따라 게임내 영향력이 들쭉날쭉한 클래스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잘하는 위생병이 잘하는 팀원들과 한다면 사고를 방지해주고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되게끔 하는 역할을 하지만 애초에 틀려먹은 팀원들과 한다면 최후에 최후까지남아서 부활구간이나 클리어까지 끌고가 사실상 진 게임을 멱살 잡고 끌고가는 '캐리'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다만 못하는 위생병이여도 결국 최후에 남는것은 마찬가지니 위생병이 마지막에 남는다는 결과만을 보고 케어능력이 부족하다. 혹은 캐리다. 라고 말하기는 쉽지않다. 애초에 협동PVE게임 특성상 조금 더 잘하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킬을 더 많이 했다고 캐리를 주장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며 위의 서술에는 아군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서포터 클래스라하며 캐리를 하기 힘들다고 언급하면서도 위생병 제외 다 죽는다면 위생병 탓이라는 글이 써있는데 그정도로 터진다면 딱히 위생병만의 탓은 아닐수도 있다. 위생병 외의 클래스가 게임에 영향력을 크게 끼칠 수 있어서 '캐리'포지션이라고 하면서도 게임이 터지면 위생병탓이라는건 애초에 말이 안된다. 협동게임에서 벽에 있는 좀비나 일렬로 오는 좀비 머리에 에임을 두고 미친듯이 갈기는 것은 게임을 조금만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본인의 역할이라 이해하고, 위생병은 그런 본인을 안죽게만 해주는 클래스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위생병은 아군케어가 조금 더 수월할 뿐이지 아군케어의 모든 것을 위생병이 떠맡고 안 되었을 때 위생병 탓으로 돌리는건 옳지 않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위생병이면서 아군 서포팅에 비중을 두지않고 본인 생존과 킬수 올리기에만 급급한것 역시 클래스를 제대로 이해하지못한 플레이다.

6. 장비 운용 팁[편집]

약품 투여기

기본 임시 체력 부여량: 체력의 75% / 기본 최대 소지량 3

• 약품 주사를 투여할 수 있는 발사기, 장비 사용 키를 한번 누르면 본인에게 투여하게 되고, 장비 사용 키를 꾹 누르면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남에게 조준하여 발사할 수 있게 된다. 사용 시 화면이 살짝 흐려짐과 동시에 임시 체력이 부여가 되며, 특성에 따라서 각종 효과가 발동된다. 위생병을 신도 악마도 될 수 있게 하는 장비. 잘 쓰면 팀원이 어디 있든 드라마틱하게 살려내며, 온갖 특성이 부여된 주사기로 다 망해가는 게임도 끌고 나갈 수 있는 신출귀몰한 장비이지만, 작정하고 이기적으로 쓸 경우, 팀원의 혈압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니, 사용자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장비라 할 수 있겠다.

• 대형 약국 (Big Pharma)
  약품 투여기의 최대 소지량이 4개가 된다. 장비 하나하나가 중요한 위생병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마운 특성이다. 무난히 대중적으로 채용할 수 있다. 본 특성을 채용할 경우, 위생병 자신을 포함한 팀 모두에게 골고루 주사를 돌릴 수 있게 되므로 안정성이 증가하지만, 부여되는 임시 체력량이 다소 부족한 편이므로, 좀비들과 난전 시에는 조금 더 신중하게 부여해 주는 것이 좋다.

• 진통제 (Painkiller)
  약품 투여기의 임시 체력량이 25% 더 증강되며, 50% 만큼 더 오래 지속된다. 효율만 놓고 보자면 어떤 특성도 따라잡을 수 없는 무지막지하게 효율이 좋은 특성이다. 다만 본 특성을 채용하게 될 경우, 프리 허그 특성을 채용하지 않는다면, 모든 팀원들에게 주사를 돌릴 수가 없게 된다.[3]
  이마저도 25% 의 확률로 장비가 날아가버릴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팀원들의 실력 척도를 잘 파악한 후, 자가 생존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부여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 전장의 위생병 (Combat Medic)
  15마리의 좀비를 빠르게 처리하면 50% 확률로 응급처치도구를 획득한다. 소규모 웨이브 발생시에도 에임이 괜찮은 유저라면 틈틈이 발생시킬 수 있고,사실상 대형웨이브에서 혼자 잠수 타지 않는 이상은 반드시 발동하므로 웨이브 준비 구간에 도착시 가지고 있는 메디킷을 동료에게 써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것은 물론 게임 중간중간 출현하는 메디킷을 동료에게 양보 할 수 있게 되어 팀원 전체의 생존률도 크게 늘어난다.

• 감정 이입 (Empathy)
  동료에게 약품 투여기를 사용할 경우, 효과의 50% 가 본인에게도 적용된다. 설명만 들어보면 괜찮아 보이지만, 실제로 써보면 굉장히 애매한 특성이다. 일단 약품 투여기를 본인에게 쓰지 않아도 되므로 장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들어오는 임시 체력량이 굉장히 애매하여 위생병 본인의 위험 부담이 늘게 되고, 결정적으로 위 두 가지의 특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 선택하기가 매우 꺼려지는 특성이다.

• 프리 허그 (Free Hugs)
  약품 투여기 사용 시 25% 확률로 장비 소지량이 감소하지 않는다.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특성, 본인의 운빨에 따라 장비 소모 없이 3~4발의 주사를 쏠 수도 있다. 다만 확률이라는게 다 그렇듯이 발동되지 않는다면 없는 특성이고, 본인이 장비 관리가 미흡하거나, 팀원들이 게임 이해도가 미흡하여 장비가 남아나지 않는 경우(...) 효율이 급감하게 되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 소매치기 (Pickpocket)
  좀비 15마리 처치 시 장비를 1개 보충할 수 있다. 타 클래스에도 있는 특성이고, 효율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위생병의 경우 15킬을 한다는 것 자체가 꽤 힘들 수도 있다. 위생병이 좀비를 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팀원들을 케어해줄 수 있는 시간이 감소하기에 일반적으로는 추천되지 않는 특성이다.

• 내놔 (I'll Take That)
  특수 좀비를 처치할 경우, 장비를 1개 보충할 수 있다. 특수 좀비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끊을 수 있는 위생병에게 적합한 특성이다. 일반적으로도 좋지만 본 특성의 경우, 장비 가방이 씨가 마른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특성이다. 쿨타임이 30초로 짧은 편이므로, 어떻게든 아득바득 생존하며 장비를 긁어모을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패배하던 게임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게 된다.

• 무아지경 (In The Zone)
  약품 투여기 및 응급 처치 도구를 사용한 경우, 위생병 본인의 화기 피해량이 50% 증가한다. 웨이브 처리용이라기보다는 특수 좀비 암살용에 더 걸맞는 특성이다. 차폐 특성과 조합할 경우, 본인에게 주사를 꼽고 증강된 화력으로 안정적으로 특수 좀비를 끊어낼 수 있게 된다.

• 전장의 외과의 (Battle Surgeon)
  약품 투여기에 추가 체력 효과어 더불어, 체력의 10%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효과만 놓고 보자면 좋다. 야금야금 갉아먹힌 체력을 응급 키트 소모 없이 약품 주사로 치유할 수 있게 되므로 팀의 안정성이 크게 올라가게 된다. 다만 고 난이도로 갈 수록 채용하지 않게 된다. 고 난이도의 경우, 좀비들의 공격 한방한방이 치명적이므로, 주사를 소모해서 치유하는 것보다 키트 한번 감아주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또한 본 특성을 채용할 경우, 유용한 효과인 차폐를 포기하게 되므로 위생병의 특수 좀비 처리력과 팀원 케어력이 많이 하락하게 된다.

• 비밀 재료 (Secret Ingredient)
  약품 투여기를 사용한 대상에게 5초간 차폐 효과를 부여한다. 어떻게 보면 가장 핵심적인 특성. 조금 과장해서 ' 차폐워Z ' 라고 불리는 본 게임의 특성 상 거의 필수로 채용하게 되는 특성이다. 5초간 좀비들이 보지 못한다는 이점은 정말 무궁무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좀비 무더기를 돌파하여 안전한 자리로 포지션을 변경 가능하며, 일반 좀비들에게 보호 받는 특수 좀비들을 안정적으로 끊고 돌아올 수 있게 되는 등 실력 여하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므로 위생병을 픽하는 이유라 볼 수도 있겠다. 차폐 효과의 경우 효과 자체로만 놓고 보면 유색 연막탄을 사용하는 해결사에 비해 지속 시간이 짧은 편이지만, 이 지속 시간이 짧다는 점을 이용하여 어그로 핑퐁이 가능하게 되므로 마냥 단점만은 아니다. 유색 연막탄의 경우 오히려 그 긴 지속시간이 차폐를 받지 못한 팀원들의 발목을 잡을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도리어 장점일 수도 있겠다. 실질적인 단점이라면, 팀원들의 게임 이해도가 높지 않은 경우, 차폐 효과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기에 도리어 당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차폐 효과 투여 시 화면이 새파래지고 주변 사운드가 모노 (Mono) 톤으로 변화하며 사운드가 울리는 효과가 생기므로, 사운드플레이에 취약해지는 점 등이 있다.

7. 같이보기[편집]

• 총잡이
• 난동꾼
• 해결사
• 학살자
• 파괴자
• 드론의 대가
• 돌격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1:05:12에 나무위키 월드 워 Z: 애프터매스/위생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