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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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명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VUW
Te Herenga Waka
웰링턴 빅토리아 대학교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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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공립대학
개교년도
1897년
총장
이언 D. 매키넌
부총장
그랜트 길퍼드
국가
뉴질랜드
소재
웰링턴
재학생 수
학부생: 16,787
대학원생: 4,829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특징
3. 캠퍼스 소재
4. 이야깃거리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수도 웰링턴에 있는 국립대학이다.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빅토리아 대학, 빅토리아, 혹은 약자로 VUW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이름을 웰링턴 대학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졸업생들과 정치인들의 압박으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웹사이트 주소를 바꾸었고 여러 장소에서 웰링턴을 강조하게끔 바뀌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바뀔지도 모른다.[1]

캠퍼스는 5개[2]이지만, 학생들은 보통 학교를 6가지로 나누어서 본다. 건축/디자인/예술, 이공계(과학/컴공/엔지니어링/수학), 언어/사회과학, 법학/행정학, 경영/회계 그리고 대학교 준비과정[3]과 잡다한 것들을 하는 짬통.


2. 학교 특징[편집]


1897년에 개교한 이 대학의 이름은 영국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2005년에는 웰링턴 교육대학을 흡수하여 교육학부를 편성했다.

학교 자체는 법학[4], 행정학, 엔지니어링[5], 컴퓨터 공학[6][7][8], 건축[9], 디자인[10], 예술[11] 그리고 음악[12]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뉴질랜드가 인구수가 작은 나라이다보니 웬만하면 VUW에서는 법대, 컴퓨터공학,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는게 취직에 더 유리하다.[13]

한국 유학생과 한국계 키위들이 의외로 많다. 다만 한국인들과 같이 다니는게 영어와 전공 공부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숨어다니는 한국인들도 많고, 한국계 키위는 한국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로 대화를 해야한다.


3. 캠퍼스 소재[편집]


웰링턴 시내에만 4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고 베트남에도 하나가 있다.


4. 이야깃거리[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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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학 졸업생인 선배의 입장에서는 빠르게 졸업하여 취직하는 걸 추천한다. 이름이 바뀌면 문제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뉴질랜드 밖 호주나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 취직할 때, 잘못이 없는데도 안좋게 볼 수 있다.[2] 뉴질랜드 4개, 베트남에 1개.[3] NCEA를 안거쳐도 이 과정에서 시험을 통과하면 대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4] 법학은 4년과정인데 졸업하기 어렵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에 맞추어서 복수 전공을 많이하기 때문에 4년이 아니라 5, 6년이 된다. [5] 엔지니어링은 4년 과정인데 졸업하기 너무 어려워서 매년 졸업생 수가 매우 적다. 교육 과정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기계공학으로 자신의 특기마다 다르다. 졸업조건이 800시간 엔지니어링 관련 업계에서 일해야 하는 것과 모든 교육과정 평균 B+. 4년을 아끼고 아껴서 다 갈아넣기 때문에 너드들과 아시아인들만 살아남는 편이다.[6] 아무래도 엔지니어링이 어렵다보니 그 교육 과정을 공유하는 컴퓨터 공학도 졸업하기 어려운 편이다. 참고로 엔지니어링을 하다가 컴퓨터 공학으로 많이 옮긴다. 모든 과정 평균 B+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점은 막상 취직하면 엔지니어링 과정을 거친 사람들과 동일한 업무와 대우를 받고 일하는 경우가 꽤 흔하다.[7] 문제는 간혹 졸업했는데 중요한 것들을 스킵하고 나오는 졸업생들도 있다. 2학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심화 과정이 필수가 된게 몇년 안되었고 이것저것 학점만 채우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8] 2015, 6년즈음부터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2학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심화 과정이 필수이므로 졸업하면 기본적인 개발자 구실은 한다. 자기 코스 계획을 잘 짠 사람은 엔지니어링 학생과 같은 스펙을 내기 때문에 괜히 무시했다가 나중에 같은 필드에서 실력이 같거나 높은 수준의 엔지니어나 개발자로 만나면 이불킥은 예약이다. 알아서 인맥관리하고 무시는 하지말자. 몇몇 머리좋은 친구들은 학비아끼고 시간아끼려고 엔지니어링을 거르는 경우도 있다.[9] 이쪽을 가게되면 학교에서 살다시피 있어야한다. 게다가 보통 석사과정까지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졸업생들이 튼튼하게 잘 배워서 졸업한다.[10] 각종 디자인용 기구들이 있고 3D프린터와 심지어 해외 마이스터들한테 자신이 디자인한 작품을 만들어달라 주문하는 교육 과정도 있다. "그냥 그림이나 그리는 그림쟁이 아니야?" 했다간 3년짜리 디자인 과정을 학점이 모잘라서 5, 6년하게 될 수도 있으니 웬만하면 자기관리 잘해야 한다.[11] 취업이 잘 돼서 유명한게 아니라 시설도 좋고 잘 배울 수 있어서 유명하다.[12] 매시 대학교와 함께 학교와는 별개로 음악학교를 설치 및 공동 운영 해오다가, 2014년 7월 1일부로 빅토리아대학교의 정식 faculty of Music(음악 대학)으로 승격하여 흡수되었다.[13] 컴퓨터 공학 공부를 마치고 전혀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