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90회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9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90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
2. 첫 번째 참가자: 무릎[편집]
[ 보기 · 닫기 ]
- 소띠 프로게이머로 철권 세계 랭킹 1위, 국내에서 65회나 우승한 바 있다. 다만, 상금은 2억 밖에 안받았다고 한다.
- 우승 퍼포먼스를 선보일려고 상 위에 발을 대다가 상이 부러졌다고 한다.
- 무릎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세를 타다가 정강이, 허벅지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나왔다고 한다.
- 원래 없었던 기술이었던 도발제트어퍼를 정식 기술을 채택했다고 한다.
- 철권 시리즈에 빠지게 된 계기[1] 와 대학에 자퇴한 사연, 제대 후 다시 철권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 가장 짜릿한 기억으로 남은 매치로는 보라미와의 대결이라고 한다. 생전 보지 못한 대결을 했다고 한다. 또한 배우 남규리와의 경기와의 대결도 언급했는데,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 인생에 남긴 대결로는 한일전과 2019년 미국에서 세계 랭킹 2위와 대결이라고 꼽힌다.
- 앞으로의 목표로는 최장기 프로게이머로 남기고 싶고 100회 우승할 때까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한다.
3. 두 번째 참가자: 이정화[편집]
- 소처럼 묵묵히 일한 인중 이정화 자기는 7살때 서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서예를 운영하신 아버지[2] 때문에 자연스럽게 입문했다.
- 경기대 서예예술학과 출신으로 서예학과의 입문하는 방법을 알렸다.
- 아버지는 대장금, 허준을 했으며, 이정화 자기는 '동이', '기황후',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등의 수많은 작품 속 배우들의 글씨를 대필했다고 한다.[3] 또한 배우의 감정을 담아서 써야하는데, 제일 힘들었을 때가 독화살을 맞는 상태에서 대필할 때라고 한다.
- 촬영장에서 다양한 감정[4] 을 글씨체를 직접 보여줬다.
- 이정화 자기가 생각하는 유퀴즈를 직접 썼다.
- 선배의 제안으로 이날치 밴드 유진 자기와 포함하여 6명과 아리랑 세계일주을 했다고 하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 서예가는 프리랜서인지라 수입은 많지 않아 조금씩 먹거나 전시회를 열거나 사극에서 대필해서 받아 번 돈으로 생활한다고 한다.
- 서예와 캘리그래피의 차이점으로 아버지의 말을 인용하여 서예는 산이라면 캘리그래피는 꽃이라고 비유했다.
- 이정화 자기가 생각하는 서예의 매력은 먹멍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버지 이주형 자기는 종이 위의 묵이라고 언급했다.
4. 세번째 참가자: 김민수, 김해준[편집]
[ 보기 · 닫기 ]
- '소띠' 해에 가장 기대되는 개그맨들로 김민수 자기는 개그맨 출신[5] 유튜버로 일하고 있고 김혜준 자기는 현재 코빅에 출연 중이다.
- 개그 프로그램이 사라진 뒤 다른 방식의 웃음 방식을 많이 고민했었고, 유튜브를 시작하고 처음 1년 정도는 조회 수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알바생 성대모사'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많은 개그맨들이 자신들처럼 거의 다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 김민수 자기는 개그맨을 하고 싶은 계기와 입사 하자마자 시청률 때문에 폐지한다는 소식이 들었고 그러다보니 시청률을 위해 얼굴이 알려진 선배님들에게 분량이 많이 간 반면, 신인이 얼굴을 알리기 쉽지 않는 구조를 가졌다고 한다. 그리고 막상 폐지되었을 때 드디어 하구나라고 생각 들었다고 한다. 이후 한달의 20만원을 받고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 이 이야기를 들은 큰 자기는 곧바로 "열심히 안하진 않았겠죠. 당연히 열심히 했겠죠. 일주일 내내. 온통"이라고 위로를 건넸고, 김민수 자기는 큰자기의 눈을 바라보며 수많은 감정이 담긴 표정을 지었다.
- 피식대학이 알려지게 된 계기와 조회수가 100만 회가 올라오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다오는 것을 보면서 반응이 올라오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먹고대학생과 쿨제이에서 선보였던 것을 잠시 선보였다.
- 김혜준 자기는 개그맨을 데뷔 전의 직업[6] 과 개그맨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 유튜브에서 운영 중인 이들의 채널은 비대면 데이트, 산악회, 05학번의 복고 등 색다른 콘텐츠를 공개했다.
- 두 자기는 부캐 퍼레이드와 다양한 프랜차이즈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을 성대모사하는 영상과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영상 통화로 소개팅을 진행하는 콘셉트 등 유튜브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 두 사람의 얘기를 내내 공감하며 듣던 큰자기는 "많은 분들이 신인의 등장을 바라지만 현실상 쉽지 않다는 걸 안다. 그렇더라도 신인들의 무대는 확대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좀 더 나아가고 움직여야 하고 계획해야 한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냈다.[7]
- 김해준 자기의 경우, 40화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의 영상도 공개했다.
5. 네번째 참가자: 이한경[편집]
[ 보기 · 닫기 ]
[5] SBS 마지막 공채 출신이라고 한다.[6] 냉동 탑차, 청원 경찰, 도매점에서 물건 납품, 떡갈비 공장 등에서 일을 했다고 한다.[7] 사실 큰자기는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소감에서도 이 같은 마음을 전했던 바 있다.
- ‘소’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대동물 수의사 이한경 자기님은 28년째 하루 200km가 넘는 거리를 오가며 아픈 소들을 진료하고 있다.
- 하루 일과를 보여주고 소들을 치료하면서 행복했던 일화들을 공개했다.
- 송아지 분만 시즌에 제일 바쁜데, 대체로 봄철에 낳게 한다고 한다.
- 대동물 수의사로서 안타까운 점을 털어놨다. 일반 동물과 소와의 차이점으로 소가 반려동물이 아닌 가축이다보니 현실적인 문제로 끝없이 진료를 할 수 없다고 한다. 때문에 젊은 수의사들은 대동물들의 진료를 꺼린다고 한다.
- 소를 안타까워 하지만 소고기는 좋아한다고 한다.
- 왕진에 따라다니던 아들 역시 수의과대학을 준비 중이다. 아들도 대동물 쪽으로 진로를 생각중이냐는 물음엔 "어렸을 때부터 왕진 가면 따라가고 계속 봐왔고. 관심은 있다"고 답했다.
- 소, 말을 진료가 가능하고 사자로 실습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이구아나 같은 파충류는 치료하기를 꺼린다고 한다.
- 이렇게 힘들고 그렇게 돈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직업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지금 우리나라 소 진료하는 수의사가 다 합쳐 천 명이 안된다. 내 손하나라도 더 보탤 수 있으면 계속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소가 저를 필요로 하는 것 같다. 당연한 일이고 또 제삶의 일부가 됐고 힘들고 어려움도 있지만 기쁨도 느끼고 행복하기도 하다"고 답했다.
- 소들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남겼다.
6. 마지막 참가자: 김진호[편집]
[ 보기 · 닫기 ]
- 호랑이띠지만 2000년대 중반에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해서 특별 출연했다.
- 촬영장에 오자마자 두 자기가 엄청 반겼고 선 채로 SG워너비의 히트곡을 불렀다.
-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 근황으로는 고3 졸업식 다니면서 무료로 노래로 많이 해주고 병원에서도 노래를 많이 했다. 물론 돈 한 푼도 받지 않는 내돈내산 콘서트지만 김진호 자기는 빈 주머니로 만나서 무언가를 나누는 삶(을 산다)"고 밝혔다.
- 재능 기부를 하게 된 이유로 설명했다.[8]
- SG워너비 활동 당시와 지금과 비교하여 내 목소리가 긴 게 길거리에서 나오고 사람들이 그 노래를 따라 부르고 그 시간을 나눌 수 있는 멤버들이 있고, 몇 년을 그렇게 함께하니까 축복 같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SG 워너비는 해체가 아니며, 언제든지 멤버들과 만나고 SG워너비에 대한 미래를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내일[9] 도 만나기로 했다고 한다.
- 계속해서 자신의 창법을 바꾼 이유로 같은 상태를 고집하는 것도 때로는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는 이미 많은 이야기가 생겼다. 어떤 멤버와 이별도 있었고 각자의 삶의 많은 부분이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 있는 목소리도 일기처럼 노래를 써서 사람들하고 나눠야겠다 생각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 데뷔 초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당시 김진호 자기는 98kg였고 가수에 대한 편견 때문에 소속사에서 신비주의로 가자고 했다고. 이 때문에 멤버들을 처음으로 볼 때 사과했다는 웃픈 이야기도 전했다.
- 김진호 자기에게 있어서 노래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데 가족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솔로로 발표한 곡을 보면 가족과 관련된 노래들이 많다고 한다.
- 2010년 강도를 맨손으로 때려잡은 일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자기님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7. 기타[편집]
- 소의 해 특집.
-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각종 소 영상을 보여주며 시작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21:26에 나무위키 유 퀴즈 온 더 블럭/90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