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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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48년 12월 29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66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이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에서 군을 철수시키며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의 해체가 시작되었다. 1947년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아랍계와 유대계로 나눈 분할안이 통과되자 아랍인들은 이에 반발했고 11월 30일, 아랍계 갱단이 버스에 탑승한 유대인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팔레스타인 내전이 발발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이 이스라엘의 건국을 선언했고 내전중 파벌 다툼으로 무너진 아랍민족해방군을 대신해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등의 아랍 국가들이 군을 투입하며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했다.
결의안 제66호에서는 결의안 제61호에 따라 관련된 모든 국가의 휴전, 유엔 옵서버의 용이한 휴전 감시 지원을 요구했으며 결의안 제61호에서 설치된 위원회가 레이크 석세스(Lake Success)[1]에서 만나 결의안 제61호와 결의안 제62호를 준수하고 있는지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1948년을 끝으로 비상임이사국의 임기가 끝나는 벨기에와 콜롬비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위원회에 새로운 회원국으로 쿠바와 노르웨이를 임명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우크라이나 SSR, 미국, 소련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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