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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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7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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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제1차 중동전쟁 종전.jpg
▲ 에일라트에 게양되는 이스라엘 국기
일자
1949년 8월 11일
주제
제1차 중동전쟁
결과
찬성 9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49년 8월 11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73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에서 군을 철수시키며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의 해체가 시작되었다. 1947년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을 아랍계와 유대계로 나눈 분할안이 통과되자 아랍인들은 이에 반발했고 11월 30일, 아랍계 갱단이 버스에 탑승한 유대인들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팔레스타인 내전이 발발했다.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이스라엘의 건국을 선언했고 내전 중 파벌 다툼으로 무너진 아랍민족해방군을 대신해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의 아랍 국가들이 군을 투입하며 제1차 중동전쟁이 발발했다. 전쟁 초기에는 아랍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이기는 듯 했으나 전쟁이 계속될수록 아랍 연합군은 내분을 겪으며 무너져갔고 결국 1949년 3월 10일, 홍해에 접한 에일라트를 이스라엘이 점령하며 제1차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결의안 제73호에서 안전보장이사회는 제1차 중동전쟁과 관련된 국가들의 정전 협정을 환영했으며 아직 미해결된 모든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희망함을 알렸다. 또한 중재자를 맡았던 랠프 번치를 퇴임시켰으며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트뤼그베 리에게 휴전 감독 기구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휴전 감독 기구의 참모장에게 정전 준수 여부를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9
0
2
0
우크라이나 SSR, 소련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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