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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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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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입성한 조선인민군
일자
1950년 6월 27일
주제
6.25 전쟁
결과
찬성 7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1950년 6월 27일 유엔 안보리 회의.png
1950년 6월 27일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

1950년 6월 27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83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나며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던 조선은 해방을 맞이했다. 그러나 38선 이북으로는 소련의 지원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이하 북한), 이남으로는 미국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이하 남한)이 세워졌고 양측은 서로를 정통 정부라 주장하며 한반도에서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양국은 38선 부근에서 소규모의 국지전을 치르며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결국 1950년 6월 25일 새벽, 김일성의 주도하에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며 6.25 전쟁이 발발했다.

결의안 제83호에서는 북한에 남한을 향한 적대 행위의 중단과 38선 이북으로의 군사 철수를 요구했으며 유엔 한국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남한에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7
1
2
1
유고슬라비아가 반대했으며 이집트와 인도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 소련은 회담에 불참했다.[1]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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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련의 경우, 중화민국(대만) 대신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을 안전보장이사회에 넣을 것을 주장하며 계속 회담에 불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