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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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간호사, 사회복지사,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2. 상세[편집]
강릉원주대를 졸업하고 간호사와 조산사 면허를 가져 약 3년 동안 독일 베를린 시립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 이후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천주교 원주교구 사회개발위원회에서 근무하며 여성농민운동을 시작했다. 가톨릭농민회 등에서 활동하며 여성운동, 농민운동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을 하며 완주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다 2001년 익산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게 되며 익산에 정착하게 되었다.
익산지역자활센터에서 의료복지를 하며 익산자활후견기관에서 간병인사업을 맡아 간병인 등을 관리하고 간병을 주도하는 팀장으로 근무했으며 익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이사를 맡아가며 15년 동안 관련 활동을 이어갔다. 익산의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인 실오라기협동조합에서 근무하는 등 사회복지, 봉사 활동을 위주로 했다.
3. 정치 활동[편집]
2006년 민주노동당에 입당해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익산시 나 선거구에 출마하나, 낙선한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으로 전라북도 도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3.91%의 지지율을 받고 낙선한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된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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