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진(피겨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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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2-23 시즌[편집]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해 6위를 기록하며 출전권 1장을 얻었다.
2022 JGP 프랑스에 출전하며 주니어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첫 3-3 컴비네이션 점프로 예정된 트리플 러츠에 다운 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크게 넘어지는 실수를 범하여 많은 점수 손실을 입었지만, 남은 점프 요소를 클린하고 모든 비점프 요소에 레벨4를 받아 49.34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전체적으로 불안한 수행으로 97.52점을 받아, 총점 146.86점으로 최종 9위를 기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와 2023 종합선수권에 시니어 부문으로 출전하여 각각 10위와 7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2.2. 2023-24 시즌[편집]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출전하여 3위를 차지하며 출전권 2장을 획득했다.
2023 JGP 튀르키예에 출전하여, 쇼트 프로그램에서 더블 악셀에 쿼터 판정을 받고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 경기를 하여, 기술점수(TES) 36.24점, 구성점수(PCS) 29.74점을 합한 65.98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3개의 점프에서 언더 판정, 후속 더블룹에서 쿼터 판정, 단독 러츠에서 어텐션을 받고 넘어졌으며 트리플 플립을 싱글 처리하는 실수가 있었다. 또한 플라잉 체인지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아 기술 점수(TES) 52.82점, 구성 점수(PCS) 57.97점에 감점 1점을 포함하여 109.79점을 받아 총점 175.77점으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2023 JGP 폴란드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68.96점으로 퍼스널 베스트를 경신함과 동시에 쇼트 1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선에서 후속 점프에 언더 판정을 받고 넘어졌다. 이후 트리플 플립에서는 다운그레이드,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았고 후속 점프로 이어진 더블 악셀과 함께 쿼터 판정을 받았다. 이어진 후속 더블 룹과 단독 트리플 살코에서는 언더 판정을 받았으며,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2+V 판정을 받으며 프리 107.35점을 획득, 총점 176.31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소폭 경신하며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 시니어 부문으로 참가하여, 쇼트 64.92점, 프리 118.38점, 총점 183.30점으로 최종 10위를 기록했다.
3. 평가[편집]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를 구사하며, 점프 도입 스피드를 잘 활용하여 랜딩 시 가산점(GOE)을 잘 받는 편이다. 그러나 러츠 점프의 엣지가 불분명하여 종종 어텐션 판정을 받는다. 또한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컨시가 일관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부드러운 스케이팅 스킬을 가지고 있고, 스텝 시퀀스에서 강점을 보인다. 구성점수(PCS)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4.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5. 프로그램[편집]
6. 커리어[편집]
[1] 2023년 9월 29일 기준 ISU World Standings 2023/2024 Junior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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