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선수 경력/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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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추어 시절
2. 연도별 성적
2.1. 투수 기록
2.2. 타자 기록
3. 프로 입단
4. 관련 문서



1. 아마추어 시절[편집]


충암중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평가받으며 세광중 서현원(삼성 3R 지명), 박지호(현 대덕대), 자양중 김서현(한화 1R 지명), 전다빈(현 동의대)과 함께 주목받았다.


파일:충암고-기아타이거즈 윤영철.jpg

충암고의 윤영철

1년 선배 이주형과 함께 충암고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2021년 충암고의 전국대회 2관왕[1]을 이끌었다. 대통령배에서 4경기에 등판하여 3승 자책점 단 3점만 내주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때는 성적으로만 따지면 매우 뛰어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고교 좌완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 사실상 1라운드는 확정이라고 보고 있으며 유력한 행선지론 전체 3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고 좌완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꼽히고 있다. 하지만 심준석이 미국행을 택한다면 2순위인 KIA 타이거즈가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2]

제 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6강에서 선발 변건우가 흔들리자 2회 2사에서 올라와 4이닝 1사사구 1볼넷 7K를 기록하였고, 좌익수로 포지션을 바꿨다. 그러다 8회에 다시 올라와 2이닝 3K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이 날 6이닝 10K를 기록하면서 서울고 타선을 무력화 시켰다. 그리고 전체 1순위 후보인 상대 선발 김서현과의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었다.

장충고와의 준결승전에서 최고 구속을 145km/h로 경신했고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 날 103구를 던져 이틀 뒤 열리는 유신고와의 결승전에는 등판하지 못한다.

준결승까지 포함해 고3 성적은 16경기 60⅓이닝 12승 1패 ERA 0.90 91K 11사사구 WHIP 0.72라는 매우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 강릉고김진욱최지민과 비견될만한 놀라운 퍼포먼스다.

청룡기에서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후보 심준석이 제구난조로 인해 부진하였고, 김서현충암고와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다소 부진하였지만, 본인은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나가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준석김서현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대통령배 32강전 덕수고전에서는 부진한 투구 내용을 보였다. 2회초 선취점을 허용하자 바로 투입되었으나 3⅓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봉황대기 기간 중에 청소년 대표팀이 소집되므로 쇼케이스는 사실상 마쳤다고 봐도 될 듯.

이후 16일 심준석이 미국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2순위 지명권을 가진 KIA 타이거즈의 입단이 유력한 상황이다. 예상대로 KIA 타이거즈가 1라운드 지명하면서 KIA최지민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좌완 최대어를 잡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3학년 최종 기록은 15경기 13승 2패 65⅓이닝 13실점(12자책) ERA 1.66 49피안타(3피홈런) 5볼넷 6사구 99탈삼진 WHIP 0.83.


2. 연도별 성적[편집]



2.1. 투수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20
충암고
10
35⅔
1
1
4.00
41
2
13
42
16
16
2021
22
78⅔
9
1
1.82
53
1
12
95
19
16
2022
18
65⅓
13
2
1.66
49
3
11
99
13
12
통산
(3시즌)
50
179⅔
23
4
2.20
143
6
36
236
48
44

2.2. 타자 기록[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출루율
장타율
OPS
2020
충암고
2
6
.333
2
1
0
0
0
3
1
1
.500
.500
1.000
2021
9
9
.222
2
0
0
0
0
1
0
0
.429
.333
.762
2022
8
3
.00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통산
(3시즌)
19
18
.222
4
1
0
0
0
4
1
1
.333
.278
.611

3. 프로 입단[편집]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었고 2022년 10월 2일 계약금 3억 2천만원, 연봉 3천만원의 조건에 계약하였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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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암고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은 31년만이었고,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야구부 창단 후 첫 우승이었다.[2] 심준석이 최근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기에 설령 심준석이 미국행을 택하지 않더라도 한화는 김서현을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