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유스트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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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TSG 1899 호펜하임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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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C 파더보른 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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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파더보른에 합류했다. 4-3-3 포메이션의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했으며, 2골 6도움이라는 미드필더로는 썩 괜찮은 성적 또한 뽑아내었다.

2021-22 시즌 감독이 슈테펜 바움가르트에서 루카스 크바스니오크로 바뀌자, 전반기 전 경기 출장으로 입지는 더 공고해졌으나, 서는 위치는 기괴해졌다. 시즌 초반에는 원래 주 포지션인 오른쪽에 치우쳐진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했지만, 갑자기 포메이션이 쓰리백으로 바뀌자 유스트반은 팀의 주전 라이트윙백으로 뛰게 된다. 겨울 랑리스테는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에서 A-9에 위치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전반기 중반 정도까지는 본 포지션인 미드필더로 출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다 심지어 후반기 첫 경기인 1. FC 뉘른베르크전에는 4백의 레프트백으로 출전하기에 이른다...[2] 아예 포지션을 레프트백으로 옮긴 듯 하다. 이후에도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출전 중.

31라운드 하노버 96전 수비라인부터의 드리블 후 컷백으로 필리프 클레멘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23 시즌 개막 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 오른쪽 윙백으로 출전해 굉장한 활약을 선보였다. 1대0으로 앞선 상황, 엄청난 쓰루패스로 로베르트 라이페르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고, 3분 후에는 지를로트 콘테가 떨궈준 볼을 받아 멋진 감아차기 득점을 만들어내며 순식간에 1골 1어시스트를 올렸다. 유스트반의 활약에 힘입어 파더보른은 5대0 대승을 거두었고, 자신은 키커에서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1.5점을 받음과 동시에 엘프 데스 타게스[3]에도 선정되며 본인이 10번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2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도 유스트반은 빛났다. 측면 하프스페이스에서 볼을 돌리던 중 순간적인 각을 보고 펠릭스 플라테에게 쓰루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독일의 신성 플로리안 비르츠가 연상되는 플레이였다.

5라운드 홀슈타인 킬전에서도 득점포를 올렸다. 라파엘 오버마이어가 측면으로 벌려주는 볼을 잡고 치고 들어와 슈팅을 한 것이 수비수에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6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에서는 후방에서 볼을 끌다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아쉬운 장면을 보이기도 했다.

2.2. TSG 1899 호펜하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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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3일, TSG 1899 호펜하임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1.5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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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U-18 팀에서 뛰었다. 그리고 그 당시 같이 뛴 동료가 바로 리들레 바쿠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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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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