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플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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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 SC 파더보른 07 소속 축구선수.
유소년 시절 파비안 레제와 함께 샬케 공격진의 미래로 떠올랐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은 케이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샬케 04[편집]
}}} 2012년 FC 샬케 04 유소년팀 입단후 2015년 프로계약을 맺었다.
2014-15 시즌 분데스리가 후반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79분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교체되며 데뷔했다. 이후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와의 1차전에서 부상당한 클라스얀 휜텔라르와 교체되며 들어가 계속해서 골문을 위협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5-16 시즌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 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결국 전반기가 끝나고 같은 분데스리가의 SV 다름슈타트 98로 임대를 떠났다.
2.2. SV 다름슈타트 98[편집]
}}} 시즌이 끝나고 완전이적에 성공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를 모두 날렸고,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리고 그시즌 팀은 강등당했다. 2017-18시즌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중간중간 부상으로 빠지며 21경기에 출전했다.
2018-19 시즌은 시즌 시작전 발 수술을 받으며 역시 전반기동안 나오지 못하고있다. 시즌 총 146분 출전에 그쳤다.
2019-20 시즌에는 근육부상으로 전반기를 모두 날렸다. 후반기에 복귀했으나 주로 교체로 출전했다.
2.3. SC 파더보른 07[편집]
2021년 5월 2. 분데스리가의 SC 파더보른 07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없이 자유계약이었다.
2.3.1. 2021-22 시즌[편집]
리가 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 선발로 출전해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후로도 쭉 스벤 미헬과 주전 투톱으로 출전하며 전반기 6골 4도움을 기록하였다. 겨울 랑리스테는 A-8.
후반기 개막전인 1. FC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투톱으로 함께 나온 스벤 미헬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득점하였다. 이 골은 팀의 승리를 지키는 결승골이 되었다. 19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중요한 일전에서는 베르더의 키퍼 이르지 파블렌카가 살짝 나와있는 것을 보고 날린 초장거리 슛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팀은 3골을 얻어맞고 3대4 역전패.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파트너 스벤 미헬이 떠났고, 21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경기에서는 수비수 야니스 호이어가 선발 스트라이커로 출전했기에 후반 벤치에서 교체 투입 되었는데, 투입 후 마르코 슈티퍼만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022년 3월 8일 파더보른과 재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
26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론 샬렌베르크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무득점 탈출의 기회를 잡았으나, 이마저도 플로리안 카스텐마이어 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2.3.2. 2022-23 시즌[편집]
2022-23 시즌의 출발은 좋다. 개막 라운드 카를스루어 SC와의 경기에서 지를로트 콘테와 투톱으로 출전했는데, 3대0으로 크게 앞서던 상황 라파엘 오버마이어의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넣으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이러한 활약상과 파더보른의 대승에 기여하며 키커 엘프 데스 타게스[1]에 선정되었다.
기세를 이어나가 2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에서도 득점을 성공했다. 율리안 유스트반이 감각적으로 찔러준 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1대1을 만드는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3라운드 하노버 96전은 영입 된 마르빈 피링거에 밀려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교체로 들어와 89분 득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골 행진을 달리게 되었다. 요나스 카를스의 컷백을 지를로트 콘테가 살짝 건들이며 묘하게 굴절되었고, 이가 침투하던 플라테 쪽으로 딱 떨어져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이 득점으로 파더보른은 4대2,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4라운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에서도 귀중한 득점을 만들었다. 율리안 유스트반의 슈팅을 안드레아스 루테가 캐칭에 실패했고, 이를 포착하고 강하게 차 넣으며 80분 경 팀에게 선제골을 안겨주었다.
5라운드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도 전반에만 멀티골을 득점하며 5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무시무시한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완벽한 역습 상황에서 마르빈 피링거의 건네주는 패스를 받아 가볍게 첫 골을 만들었고, 라파엘 오버마이어의 크로스를 프리헤더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밀레른토어 슈타디온 원정의 6라운드에도 공격포인트 생산에 성공했다. 빠른 역습 상황 론 샬렌베르크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각도로 마르빈 피링거에게 찔러줬고, 레아르트 파차라다의 커팅 실패로 이어진 피링거의 1대1 찬스는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추가시간, 파더보른의 극적인 2대1로 앞서가는 골을 어시스트하며 멀티 어시를 기록했다. 역습 상황 기가 막힌 로빙 쓰루 패스를 지를로트 콘테에게 전달, 콘테가 깔끔하게 오른발로 감아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1분 뒤에 나온 실점으로 이 어시스트가 조금은 빛이 바라게 되었다.
7라운드 1. FC 마그데부르크전은 침묵했고, 다음 라운드인 SSV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교체로 출전하게 되었다. 60분 경 투입된 플라테는 86분 어시스트를 올리며 다시 한 번 본인의 진가를 발휘했다. 데니스 스르베니의 침투패스를 받아 왼쪽에 침투하던 마르빈 피링거에게 연결했고, 피링거가 원터치로 마무리 지은 멋진 팀 골이었다.
3. 같이 보기[편집]
[1] 이 주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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