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브와나 사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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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탄자니아 국적의 PAOK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2. 클럽 경력[편집]
2.1. TP 마젬베[편집]
마젬베의 소속 선수로 뛰는 동안 그는 2015 CAF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이끄는 등 주요 득점포로 활약 하며, 명실상부 마젬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2016년 1월, 벨기에 주펠러 리그의 KRC 헹크로 이적한다.
마젬베에서의 기록 103경기 60득점
2.2. KRC 헹크[편집]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직후 4년 5개월 간의 계약기간으로 KRC 헹크에 입단한다. 헹크에서 활약하면서 어드밴스 미디어가 주관한 투표에서 2017년 가장 영항력 있는 탄자니아인으로 선택되었다. 2018-19 시즌 리그 28경기 출장 20골로 벨기에 1부리그 득점왕을 하기까지 해서 2019년 5월, 에보니 슈[2]를 수상했다.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하기도 했다.
2.3. 아스톤 빌라 FC[편집]
1월 20일, 8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다.
이로 인해, 음브와나 사마타는 EPL 최초의 탄자니아 국적의 선수가 되었다.
2.3.1. 2019-20 시즌[편집]
25라운드 본머스전에서 데이비스의 슈팅이 수비수 맞고 애매하게 뜬공을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결승 맨시티전에서 안와르 가지의 크로스를 멋진 헤딩 슛으로 연결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2.4. 페네르바흐체 SK[편집]
올리 왓킨스의 이적, 데이비스의 재계약으로 주전 경쟁이 힘들어지자, 2020년 9월 25일 튀르키예의 페네르바흐체 SK로 임대를 떠나게 됐다.
2.4.1. 2020-21 시즌[편집]
3라운드 원정경기 갈라타사라이 SK전에 후반 21분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0:0 무승부.
그리고 6일뒤에 열린 파티흐 카라귐뤼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 24분과 후반 24분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2020년이 끝날때까지 골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해를 넘겨 1월 18일 19라운드 앙카라귀쥐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4분에 득점을 신고하며 장장 넉달 가까이 이어져온 골 침묵을 깨는데 성공했다.
21라운드 카이세리스포르전에서 리그 4호골을 추가했다. 그리고 또 다시 골 침묵이 이어지며 4월 5일 32라운드 데니즐리스포르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오래간만에 골 맛을 봤다.
시즌 내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서 대부분의 경기를 선발로 나섰지만 부진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피지컬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 외에는 보여준게 없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팀은 그와 완전이적에 합의했다.
2.4.2. 로열 앤트워프 FC (임대)[편집]
2021년 9월 1일, 공격수인 머르김 베리샤와 디에고 로시가 팀에 합류하면서 입지가 많이 좁아진 상황 속에서 결국 벨기에 1부리그의 로열 앤트워프 FC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게 됐다.#
앤트워프에서 리그 26경기 5골 포함 총 37경기 9골을 기록한 뒤 시즌을 마치고 페네르바흐체로 복귀했다.
2.4.3. 2022-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활약했던 디에고 로시가 완전 이적을 체결했고, 거기에 주앙 페드루까지 합류하면서 입지가 불분명한 상태이다. 게다가 등번호 배정까지 받지 못하면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었다. 머지않아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2.4.3.1. KRC 헹크 (임대)[편집]
2022년 8월 16일,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KRC 헹크에 복귀했다.#
2.5. PAOK FC[편집]
2023년 7월 17일, PAOK FC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흑인 특유의 탄력이 살아있는 스트라이커로 눈에 띄는 장신은 아니지만 벨기에 리그에서 헤더 장인이라고 불릴만큼 수많은 헤더골을 성공시킨다. 탄력이나 헤더뿐만 아니라 버텨주는 힘도 좋아서 최전방에서 공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상대의 압박을 버텨내면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다만, 클래식한 유형의 중앙 공격수라 영리한 플레이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4. 여담[편집]
- 같은 소속팀이었으며 같은 국적인 켈빈 존이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1] 2022년 6월 9일 기준[2]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에서 매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프리카 출신 혹은 아프리카계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흑인 선수가 많은 벨기에 리그의 특성을 반영한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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