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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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해군 대위가 군용 최루탄을 무단으로 판매하면서 테러 악용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된 사건.

2.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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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의 ROKSEAL 유튜브에 미친 화생방 훈련. 민간인 여자도 군대 맛을 본다라는 영상이 2월 23일 게시되었다.

해당 영상에서는 남녀 출연자들에게 CS 최루가스탄을 터트리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이어 이근 전 대위는 CS 가스탄 구매 가능 여부에 대한 질의에서 "UN 규제 품목이지만 한국에서는 관련법이 없어 구매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관련 법이 곧 생길 것이니 사려면 빨리 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유튜브 설명란에 구매 링크를 남기고 커뮤니티에 추가 글을 올려 구매하는 방법을 안내했지만 범죄, 테러 등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로 비판에 직면하자 결국 판매 중지 공지를 올렸다.# 그러나 공지사항이 삭제되고 다시 판매되다가 품절되었다.

24년 3월 18일, SBS 단독 보도로 판매 중지하였고, 배송역시 하지 않았다고 한 스토어 공지와는 달리 실제로 받은사람이 있다고 보도되었다. #

3.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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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테러 악용 가능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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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가스탄을 구매하여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터트리는 테러 행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이 다수 언론에서 지적되었다.

3.2. 편법 행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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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국제법으로 규제 중인 사안을 한국 법령에서 현재 규제 중이 아니라는 이유로 규제되기 전에 구매를 적극적으로 유도, 조장한다는 점이 다수 언론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4. 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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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군용 최루탄 판매'…"UN 통제하지만 우리나라엔 관련 법 없어"
이근,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법 생기기 전에 사놔야"
이근, 군용 화생방 최루탄 판매 논란... “관련법 없을 때 사놔야”
이근, 이번엔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법 생기기 전에"
이근 전 대위, 군용 최루탄 판매 논란…"테러 악용 우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223500172
https://www.youtube.com/watch?v=BPEYOPzJdpY&ab_channel=SBS%EB%89%B4%EC%8A%A4